친구가 부탁해서 대신해서 올립니다..
-고유정 의붓아들 사건 Time Table-
안녕하세요. 참담하지만 현재 고유정 현 남편으로 알려져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아기 사건 관련하여 Time Table을 만들어 봤습니다.솔직히....고유정의 의붓아들....이란 말조차 아깝지만...지금 현재는 어쩔수 없이 그렇게 표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시고 진실을 알아주시는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어떤 일이 있더라도 우리아기의 진실은 꼭 밝힐 것입니다. 그게 아빠로서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진실을 위해서라면 아빠로써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음은 시간에 따라 작성한 time table 입니다.
○ 2019.03.02. 아침 10:00시 경 의붓아들 침대에서 얼굴 크기만큼 피를 뿜고 엎드려 사망한 채로 발견 (현장 사진 확인 및 부검결과 외부에 강한 압력으로 타살 가능성 높다는 소견 받음)
◯ 2019.03.02. 현장 검증 후 사건 당일 아이의 친아빠만 조사 받음(아이친아빠 1회)
◯ 2019.04.24. 국과수로부터 아이의 부검 결과 나옴
-부검결과 내용 : 압착에 의한 질식 , 경찰의 추가적인 조사 필요(즉 타살의 가능성 높게 봄)
청주상당경찰서에 4.30일 날 통보됨
◯ 2019.05.02. 청주상당경찰서로부터 부검 결과 통보받으러 고유정과 현남편 경찰서 방문 및 조사
- 이미 타살에 의한 사망의 부검 결과를 알고 있음에도 어떠한 이야기 해주지 않음. 부검결과서도 직접 보지 못함, 그럼에도 청주상당경찰서는 아이아빠의 과실치사식의 발언으로 아이아빠의 죄책감 형성시킴.(아이친아빠 조사 2회) , 이 때 고유정은 마지막에 참고인 조사(1회)
◯ 2019.05.18. 고유정 치밀한 살인 계획 하에 어떤 의심도 없이 제주도 입도
(부검 결과 시 조사를 제대로 받았더라면 살인 방지 할 수 있었음)
◯ 2019.05.25. 고유정 전 남편 잔혹하게 살인(체포는 2019.06.01.)
◯ 2019.05.28. 아이의 친아빠 거짓말 탐지기 혼자 받음.(이 때까지도 경찰로부터 혼자 의심 받음)
- 거짓말 탐지기 결과 역시 의문점이 많음. 결과도 안 알려줌. 그냥 거짓이다 이 뿐.
이에 아이아빠 강하게 의문점 제시. 그리고 충북청만 아니면 어디서든 받을 수 있다고 의견 제시(총 3회째 조사)
◯ 2019.05.31. 고유정 거짓으로 일삼다 갑자기 성폭행 이야기 운운하며 청주 자택 옴.
다음 날인 06.01. 긴급체포
◯ 2019.06.03. 아이친아빠 영문도 모른 채 청주상당경찰서로부터 거짓말탐지기 거짓이라는 이야기만 듣고 압수수색 및 영상 녹화 조사 받음(조사 4회 째)
- 영문도 모른체 아이친아빠 살인혐의로 입건 됨.
- 그럼에도 영상녹화중 청주상당경찰서 형사과장 차상학은 고유정이 아이를 죽였다고 이야기 하며 고유정의 자백을 위해 협조해달라 요청. 이미 경찰들은 고유정이 범인이란거 알고 있었음
- 아이친아빠 고유정이 범인이란거 확신했으며 고유정 수사 촉구함.
◯ 2019.06.06. 청주상당경찰서 오수영 팀장, 이동환 수사관 갑자기 비공식적으로 제주도 내 려옴. 공식적인 조사 아니였으며 이유도 이야기 안하고 갑자기 내려 옴. 아이친아빠 경찰 들이 사과 또는 오해를 풀어주러 오나보다 싶어 공항 픽업 및 커피숍으로 안내하고 차까지 대접함. 경찰 조사는 커피솝에서도 가능한 거 처음 알게 됨 (아이아빠 조사5회째)
- 그런데 갑자기 커피숍에서 앞 뒤 맥락 다 자르고 고유정이 계획 하에 잠버릇 문자를 보냈던 종이 한 장 꺼내며 과실치사라며 들이댐. 갑자기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 고성 오감. 과실치사의 근거는 오직 고유정의 계획된 문자 내역 뿐임.
- 이를 계기로 무언가 잘못되었구나 그리고 진실을 은폐하려 하고 있다는 강한 의구심에
이 날을 계기로 변호사 선임하게 됨.
◯ 2019.06.11. 아이친아빠 변호인 통해 청주상당경찰서에 고유정 수사 촉구 의견서 제출.(1 차)
◯ 2019.06.13. 제주지검에 고소장(고유정 살인) 제출. 같은 날 청주상당경찰서 아이아빠 살인 혐의에서 과실치사로 죄명을 변경함.
◯ 이 후 청주상당경찰서 고유정에 대한 수사는커녕 자신들의 잘못을 덮기 위해 아이친아빠 언론 공격
- 아이아빠 심페소생술 안했다 ☞ 아이아빠 경찰들의 거짓말에 억울하고 분함 표출, 현장 출 동했던 구급일지 및 녹취록 속기 공개하며 경찰 거짓임을 언론에 공개함.
- 아이의 혈흔은 소량이고 타살의 흔적 없다 ☞ 이미 청주상당경찰서는 부검결과를 한 달 반전에 타살의 가능성 제기 했으나 거짓말 함. 뿐만 아니라 아이아빠 혈흔 사진 공개함으로 혈흔이 소량이 아니라고 반박하자 언론 대응 안 함.
◯ 아이아빠 이 때를 계기로 자칫하다가 억울하게 누명을 쓸 것이란 것을 더 확신하게 되고 언 론 노출에 두려움을 느끼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언론 인터뷰 등 시행함.
◯ 2019.06.17. 청주동부소방서 임의로 아기 사망의 중요한 단서가 되는 사진 삭제
◯ 2019.06.25.~26 청주상당경찰서 사진 유출 경위 확인 및 문서유출 거론하여 2차례 방문
- 뉴스에 나왔다시피 그 자체로도 이해는 안되지만 경찰로부터 겁을 먹었다함.
◯ 청주상당경찰서에 고유정 살인 정황에 대한 의견서 제출(2019.06.24.,2차)
◯ 청주상당경찰서에 고유정 살인 정황에 대한 의견서 제출(2019.07.04.,3차)
◯ 2019.07.08. 아이친아빠 자신의 과실치사조차도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사비들여 대학병원 에서 수면다원검사 실시함
- 검사결과 아이아빠는 불면증 진단 및 수면 중 이상질환 및 수면장애 없음 확정 받음.
◯ 청주상당경찰서에 고유정 살인 정황에 대한 의견서 제출(2019.07.15.,4차)
◯ 제주교도소에서 고유정과 아이아빠 대질조사(2019.07.19.)
- 대질조사임에도 얼굴도 못보게 가림. 칸막이 조사. 고유정 진술 번복하게 도와줌.
청주상당경찰서 형사과장 차상학 대놓고 고유정 편들며 아이가 자다가 피를 뿜으며 사망하는 사례는 여지껏 없으나 이번 기회에 생기면 된다고함. 이 밖에 너무 많음. 아이아빠 조사6회.
◯ 2019.07.23. mbc뉴스통해 아이의 사망당시 사진 공개. 각 분야 전문가들 과실치사에 의한 가능성 없으며 타살의 가능성 아주 크다고 한결같이 이야기함.
- 충북지방경찰청 2019.07.24.일 예정에 없던 브리핑 갑자기 실시함.
- 수사 95퍼센트 이루어졌으며 8월초 발표만 기다리고 있다고함.
◯ 아이아빠 청주상당경찰서 과실치사 피의자신분으로 조사 받음(2019.07.24., 조사7회째)
◯ 2019.07.27. 그것이 알고싶다 고유정 편.
- 영상전문가, 법의학자등 각 전문가들 과실치사의 가능성 없음 확인
◯ 이런 너무나 억울한 상황이라 국민 청원 시작 (2019.07.28.)
◯ 청주상당경찰서에 고유정 살인 정황에 대한 의견서 제출(2019.07.31.,5차)
◯ mbc뉴스데스크 경찰청에서 고유정의 살인에 무게를 둔다는 의견 방송
-이에 충북지방경찰청 이도저도 못함.
◯ 2019.08.09. 95퍼센트 수사되었다던 경찰들이 갑자기 수사발표 한 달 뒤로 다시 연기
-프로파일러 분석 의뢰한다고함. 그러나 지난 6월에도 프로파일러 분석(고유정이 의붓아들 살인에 연관성이 있다) 보고서 충북청에 이미 제출 된 상태임.
◯ 2019.08.10. 고유정 관련하여 사임했다던 변호사 박xx 다시 복귀
- 그사이 이미 27차례나 접견했고 고유정은 형량 줄이기 위한 전략과 더불어 아주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음.
* 아이 사망에 대한 고유정의 범행 정황은 변호사님을 통한 의견서 제출 및 고발장 제출 등 너무나 많은 상황이며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전문가들, 프로파일러, 국민들은 이미 고유정이 범인이라는 것을 가리키고 있음에도 오직 청주상당경찰서와 충북경찰지방청만 사건이 발생한 지 6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음에도 부정하며 발표를 미루고 있음.
*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6살아이의 죽음의 원인을 밝혀야 된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제발 잠깐만 시간을 내주시어 국민청원에 동의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청원은 네이버,카카로,페이스툭,트위터 4개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친구가 여러번 대신글을 남겨준거 잘압니다...
정말 감사했고... 그리고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