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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전라선-군산선 직결 가능성에 관하여
복선전라선 추천 0 조회 482 04.07.06 03:0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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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7.06 08:55

    첫댓글 현재 익산역 전차대 사용하고 있습니다. 익산역 무경유 군산-전주 연결은 아무런 소용이 없죠 KTX 환승객 수요도 상당 부분 잃겠죠. 어느 정도 다이아 조정으로 화물 운송도 가능할 듯 합니다

  • 04.07.06 09:39

    전라선이 전구간 복선전철화가 된다면..군산선과 전라선의 직결도 생각해 볼만한 문제이겠지만..일단 현 상황에서는(군산-장항 철도연결이 계획대로 2006년 완공이라고 가정한다면) 당분간은 장항선열차를 용산(혹은 서울)-익산 구간만 운행하는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 이미 군산-임실 CDC 있잖습니까???? ㅡ.ㅡㅋ 이왕 하는 김에는 군산선을 복선화 하면서 상대적으로 한적한(?) 모현동 쪽으로 선로를 돌리면 어떨까 하네요. 익산역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 04.07.06 11:17

    CDC라면 동차형인만큼 진행방향을 바꾸기 쉽지만..일반 기관차+객차 편성이라면 좀 복잡해지지 않을까요?^^ 궁극적으로 군산선-전라선을 연결시키려면 결국 연결선이 필요할거 같습니다만..

  • 04.07.06 11:33

    객차형 열차 방향을 바꾸는 것은 굉장히 비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모현동이 한적하긴 하지만 지상으로 선로를 내는 건 불가능하고, 고가 선로를 만들어야 할 것 같네요. 군산선 복선화가 가시화 될 때쯤이면 좀 더 선명한 청사진이 나오겠죠.

  • 04.07.06 13:32

    실제로 10년전 쯤에 군산-전주간을 객차형 비둘기호가 운행하였는데 그 때 익산역에서 기관차 운전방향을 바꾸느라 10분에서 15분정도 정차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상당히 비효율적이어서 CDC를 가장 먼저 도입하여 운행하였습니다.

  • 04.07.06 13:30

    화물열차는 정차시간이 길어도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여객열차는 동차형이 아니면 어려울것 같습니다.

  • 아포리스// 네, 저도 고가선로를 생각한겁니다. 설마 집 있는 동네에 지상 선로 내자고 하겠어요? ^^

  • 작성자 04.07.06 17:01

    음 저도 고가선로 생각했었구요..향후에 서울발 여수행 여객열차를 경부-호남으로 돌리지 말고 장항-군산으로 돌리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구상에서 제시하였습니다.

  • 04.07.06 18:20

    만약에 직결운행이 성사가 된다면 익산지역의 승강장은 현재의 동익산역으로 해야될까요?

  • 04.07.06 19:17

    기획예산처에서 2015년까지 장항선.군산선 전구간 복선전철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군산선과 전라선이 만나는 익산역에서도 완전한 입체교차가 되야겠지요-

  • 04.07.06 19:34

    호남고속철도 전용선이 신설되면 고속철 신역의 위치가 익산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춘포로 거론되었던 것 같은데 장기적으로 고속철 신역과 연계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 04.07.06 19:43

    익산역앞에 보니 역앞 상인들이 플랜카드를 걸어놓았더군요. '고속철 역사 전주 이전 결사반대' 라구요. KTX 환승때문에 익산역을 포기할 수 없다면 장기적으로 볼때 별 문제가 없다는 말이 되겠죠. 그럼 그렇다면 동익산에서 직결연결해도 문제가 없을테구요..

  • 04.07.06 19:45

    호남선에서 전라선으로....또는 전라선에서 호남선으로의 환승객은 무시해도 될만큼 수요가 없으니 별 문제 없으리라 보구요.. 그렇지 않다면 익산역에서의 고가선로, 고가플랫폼을 생각해보아야 하겠죠. 하지만 익산역의 위치가 상당히 모호한지라.. 애초에 전라선 분기점을 익산으로 잡는게 아니었는데..

  • 04.07.06 20:09

    춘포라면 호남선과 전라선으로 분기선을 만들기는 좋은 위치로 보입니다만..그리고 제 생각입니다만 여객열차는 굳이 장항선-전라선으로의 직결운행이 필요 없어 보입니다. 결국은 화물 문제인데..그럼 굳이 익산역을 통과할 필요가 없으므로 군산선에서 동익산역으로 바로 빼는 고가선로를 놓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 04.07.07 00:59

    음.. 전라-장항 선 직결 여객 운행하면.. 장기적으로 고속철을 바라볼 수 있고.. 여름철 서해안 피서객 유치에도 유리한...

  • 뭐 제가 보기에도 만약 서울↔여수간 여객을 경부,호남을 이용하는 기존방식과달리 장항을 이용해서 한다고 하면 약간 전라선 이용분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을까요 서울서 천안 그리고 장항,군산 익산 전주 이렇게 간다고 하면 시간제체가 장난 아닐듯

  • 뭐 두가지 현재방식과 서해안 루트를 이용한 여수 여객 운송이 두가지가 병행이 된다면 조금은 괜찮을듯하네요 하나에 다가 밀어주기보다는 두가지로 나누는 것이...

  • 그리고 위에서 여러분들께서 말씀하신것과같이 차라리 군산선을 복선할때 약간의 조정을 통한 익산역 통과후 전라선과의 교행도 괜찮지 않을까하네요(약간의 경제성에는 문제가...) 그냥 현재에서 바로 연결해서 동익산역을 하는것은 조금은 불편한 환승도 있을수 있고...

  • 04.07.07 01:11

    여객의 수요를 생각할 때 말이죠.. 막연하게 서울 과 여수 만 놓고 볼게 아니라 중간에 탑승해서 중간에 내리는 수요.. 즉.. 대천이나 장항에서 탑승.. 전주나 남원 등지에서 하차하는 수요.. 이런 중간 수요도 중요하죠.. 정작 서울->여수 이용하는 손님은 그리 많지 않죠..

  • 04.07.07 01:18

    현재 용산발 여수행 열차도 주 수요는 용산->여수가 아니라 용산->천안 서대전 수원->천안 서대전 전주 익산, 서대전->전주, 익산, 여수 등의 수요가 많으니까요 시간체제는 그리 생각하지 않아도 될듯..

  • 04.07.07 01:18

    복합편성도 가능할지도.. 여수-장항선경유-용산 , 여수-경부선경유-용산 이런 식으로.. 각각 천안, 전주 에서 분리;; 결과적으로 여객편 수는 증편...

  • 뭐 그렇게 가능하겠죠 장항선이용객들의 군산선연결로인한 여수로가는 길이 수월해지고 버스와도 약간의 경쟁력이있고 전주역..님의 말도 제가 의도했던것과 상당히 일치합니다 여러방면의 호남선 전라선루트를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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