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프로야구 해설위원중에 LG와 관련된 분들이 많지요
11년만에 LG의 진격에 누구보다 기분이 좋을것 같습니다
엠스플
손 혁 해설위원 = 2000년대 3년연속 10승 투수
양상문 해설위원 = 2000년대 LG 투수코치 출신
SBS ESPN
김재현 해설위원 = 신바람 야구의 선봉장
양준혁 해설위원 = 오랜시간은 아니지만 LG팀원
김정준 해설위원 = 한때 LG 유격수 전력분석팀장
XTM
이효봉 해설위원 = LG 스카우터
KBS N 스포츠
이용철 해설위원 = LG에서 신인왕 수상
이병훈 해설위원 = LG 좌익수 출신
어느때 보다 4강 가능성이 커진가운데 기분 좋으실듯요
첫댓글 엘지와 연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엘지에 호의적이고 기분이 좋지는 않을듯 합니다. 엘지를 미워할만한 사람도, 애증을 함께 가지고 있는 사람도, 중립적일 만한 사람들도 다 보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이용철, 김재현, 김정준해설위원의 해설 좋아합니다.
저도 그 세분~~~좋아해요!!! 야신의 뒤를 이어서^^
엘지를 좋아한다는데 아니라 현재 엘지의 선전에 흐믓해 하실거다는거죠
손혁위원이 제일~~흐뭇해 하더군여...
손혁위원!!!~~~차분한 달변가^^
마씨 빠졌네요..ㅋㅋㅋㅋㅋㅋ 마가 마가 마가..
마동탁??...ㅋㅋㅋㅋㅋ..마해영..
미워요!!!~~~별로에요~~~모라해도~~~
올한해 수많은 해설위원들중에 유일하게 "엘지의 4강진입"을 예고하신,~~~ 많은 분들이 싫어하시는 "하일성"해설위원,,,ㅎㅎ, 역쉬...노장 해설위원 답게 현재 까지 맞추고 계십니다..
진짜요???!!!그분의 존재이유가 있었네요~~~
하일성 해설의원이 굳굳하게 엘지가 충분히 4강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열변을 했지만... 그당시 다 콧웃음을 쳤죠... 이 양반 감 많이 떨어졌구나 하고...ㅎㅎㅎ
그랬어요? 고맙네 ㅋㅋ 근데 해설은 허구연위원보다 더 못듣겠음 ㅋㅋㅋ
뭐,, 해설이 한물 갔다 못들어주겠다 등등의 격세지감을 보여주곤 있지만 이 나라의 야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분이죠.
그에 대한 예우는 반드시 해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공김합니다... 저도 하일성해설의원의 해설을 듣고 큰 세대라 아직도 정확했던 해설을 기억합니다
이변훈이 엘지 칭찬 에 조금 인색 한듯한 느낌은 저만 그럴까요?
저도 그래요. 중립인듯 하면서 미묘하게 엘지에 좀 인색한듯한.....
양준혁이 엘지에 호감 있나요? 잘 모르겠던데....
그리고 다른 이야기지만 마해영해설이 의외로 듣기 편하더군요. 반면 김재현은 선수로는 최고였지만, 해설로는 낙제점인듯... 비문 구사가 너무 많아서 듣기가 불편함.
이병훈 위원 유광점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4강가면 유광점퍼입고 해설할 기세
이효봉위원은 너무 대놓고 우리 팀 애정하던데요ㅋㅋㅋㅋ
(우호적) 이효봉, 이용철, 김정준, 김재현,손혁 (평균적) 양상문 (비아냥) 이병훈, 양준혁 (적대적) 마해영
제생각이요. 비아냥과 랑 적대적과는 엘지성적 좋아도 별로 흐뭇해하지 않을꺼 같은데 찬헌님은 그렇게 보시네요.
저걸보면 엘지 출신은 입담이 쩐다라는걸 알겠네요 ㅋㅋ 울팀 선수가 인터뷰 보면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