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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정말로 가을야구로의 가능성이 높아만 지고 있습니다.<div><br></div><div>그러다 보니 더더욱 FA영입이나 트레이드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듯 합니다. (예년에도 항상 FA대상 선수들 명단을</div><div>보면 우리팀에 데려다 놓고 싶다는 생각은 강했지만요...)</div><div><br></div><div>하지만,,, FA 영입은 매우 신중해야하고 현재와 같이 리빌딩이 진행중일때는 더더욱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한다고 봅니다.</div><div><br></div><div>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저는 필요한 포지션의 선수는 풀내에서 육성 > 트레이드 > FA 영입 순으로 바람직하다가 생각합니다.</div><div>물론, 한화처럼 풀자체가 형성되어 있지 않았던경우나, 지난 10여년간의 LG처럼 도무지 터져주질 않는 2군 자원들을 보면,,,</div><div>선수육성은 너무도 요원하고 얕은 뎁쓰로 인해 트레이드에 따른 상대급부로 제시할 카드가 마땅치 않아 FA에만 목을 매왔던</div><div>거죠...</div><div><br></div><div>현재 LG 트윈스는 팀내에 베테랑은 충분히 보유하고 있습니다... 야수진에서는 한국나이로 40대에 접어든 라뱅옹을 비롯,, 박용택,</div><div>이진영,정성훈등이 내외야를 가리지 않고 포진해있고 새로 영입한 현재윤과 돌아온 권병장도 최근 1~2년간 출전에 제약이 있었지만,</div><div>충분히 베테랑으로 평가받을 수 있습<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니다. 투수 불펜진의 경우에는 올시즌 로스터에 등록되었던 계투진의 대다수가 고참들이였습니다. (류택현,정현욱,이상열,봉중근,이동현....)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문제는 더딘 성장을 보여주는 신진세력들이였지만 최근 삼년사이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서서히 "나는 2군선수..."라는 패배의식을 딛고 1군에서 존재감을 보여주는 선수들이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2010년 빅뱅,오지환을 시작으로 작년에 김용의,정의윤.. 올해 문선재...)</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고무적인 것은 이러한 현상이 다른 2군선수들에게 "나도 충분히 1군으로 올라갈 수 있다"라는 자극으로 작용하고 실제로 2군 선수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중에 1군 진입 가능성을 기대하게 되는 선수들이 올해 유난히 많아진 느낌입니다.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아마도 박종훈 감독시절 계속되서 수혈되는 외부 투수자원들이 초반 구리스타즈들에게 패배감을 안겨주는 듯했지만 결국 이들이 2군 에 합류해서 정체되었던 선수들의 분위기를 정화시키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한, 불미스런 사건으로 지난 시즌초 사라진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두 투수자원이 일면 다른 투수자원들에 기회로 작용된 점도 있을 겁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2군 + 군입대 자원들중 유망주들을 살펴보면,,,</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내야수 - 박경수 : 올시즌 오지환이 내년말 KT 20인외 지명을 피하기 위해 군입대를 하게된다면 올해 전역 예정인 박경수가 주전 유</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격수에 권용관이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백업해주는 형태로 운용이 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년 유망주 소릴 듣다 좀 터질만</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하니 부상당하고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결국 군입대했는데요... 일단 기본기는 갖춘 선수인 만큼 유격수로 고정시 수비에서만큼은 안정적</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인 모습을 보여</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주리라 생각합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현재 2군에서 주로 유격수로 나오고 있는 김영관이나 강승호는 아직 1군과는 거리감이 있어 보입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박용근 : 그렇게 큰 사고를 당하고도 불사조처럼 살아나서 2군에 합류하자마자 폭발적인 타격감을 보여줬습니다. 우천취</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소가 많아지면서 다소 정체중이긴 하지만,,, 빠른발에 한방까지 갖춘 내야수로 부상전 활활 타오르던 모습을 돌이</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켜보면 체력적인 문제가 보완시 내년 2,3루에 경쟁세력으로서 등장이 강하게 점쳐집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최영진 : 작년 신고선수로 입단해서 1군 무대에도 모습을 드러냈고 올시즌에도 올스타로 뽑혔네요... 당초 기용되었던 2루</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보다는 1,3루쪽을 예상하지만 올스타에 뽑힌 최영진도 경쟁해내야 할 자원들이 수두룩한 분위기 입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div><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백창수 : 매년 간간히 1루에 합류에서 한숨만 내뱉게 하던 이선수가 경찰청에 가서 달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7월들어 4게임</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16타석에서 무려 9안타를 때려내며 관심을 갖게 하네요... 내년에도 꾸준히 성장해주길 바래봅니다. 2루 자원입니다</span></div></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최승준 : 포수에서 1루로 전향한 이래 원없이 방망이를 휘둘러대는 최승준은 올시즌 퓨처스 남부 북부를 합쳐 가장 많은 홈</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런을 때려내고 있습니다. 파워만큼은 확실하지만 정교함이 문제... 남은 퓨처스기간 타율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스캠</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에서 기회를 주고 다듬는 다면 내년시즌 팬들의 어느정도 인내심을 담보로 기회를 줘봐야 할 자원입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김재율 : 이 선수 역시 1군에서 보여준 모습은 백창수와 다를바 없었지만 역시 둘이 함께 경찰청에서 주전멤버로 성장해 줬</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습니다. 44경기 .333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다만 1,3루 요원으로써 파워는 부족해 보입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서상우 : 경찰청에서 백창수와 김재율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면 상무에는 서상우선수가 있습니다. 역시 포수출신에</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서 전향한 우투좌타 1루수로 한방</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을 갖춰 향후 우타 최승준과 함께 지금의 김용의/문선재와는 또다른 모습의 1루</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경쟁을 보여줄 가능성을 기대합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외야수 - 황선일 : 참 이선수도... 외야의 박경수라 봐도 무방할만큼 유망주 소리를 오래 듣고 있습니다만,,, 내야에 비해 꽉찬 외야</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주전의 깊이에 1군 경험이 매우 낮습니다. 수비에서 지적을 많이 받는데... 정의윤의 케이스를 보면 이선수도 지타</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부터 시작해서 자신감을 찾게되면 충분히 가능성을 펼쳐보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강지광 : 투수에서 외야로 전향해 최근 퓨쳐스(6월 중하순)에서 폭발적인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중견자원으로 분류가능</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해서 유심히 지켜봐야 할 선수로 보입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김동영 : 우타외야수로 올시즌 최승준과 함께 2군 중심타선에서 타점을 맡아주고 있습니다. 초반에 비해서 역시 주춤하고</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있기는 하지만 역시 하반기에 다시 지켜볼만한 선수인듯 합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오히려 양영동, 정주현이 작게 보일 정도로 내실 있는 2군자원들이 성장중입니다. 투수진이야 다들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계</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시다시피 현재 2군에 이형종,정찬헌,임찬규,한희,송윤준, 이희성, 이성진, 조근종등에 경찰청에서 복귀예정인 윤지웅까지 충분히</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기회를 줘 보고 싶은 자원들이 성장중입니다.... 이외에도 포수진에 유강남, 조윤준, 김재민이 내년시즌에도 1군에서 활약할 현재윤, 윤요섭,최경철의 뒤를 받치고 있고 역시 야수로 전향중인 나성용과 채은성의 파워도 좀더 지켜봐야 합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물론,,, 저도 중견수와 선발진에 FA영입에 대한 갈망은 있지만... 올해말 40인외 대상으로 한 2차 드래프트와 내년말 KT 20인외 지명</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등으로 이런 유망주들의 유출이 예상되는 가운데... 굳이 필요하지 않은 포지션까지 선수들의 이름값에 기대 무리한 FA영입은 자제</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했음하는 바램입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FA대상 선수중 고졸출신이 아니라면 이미 30대를 넘겨 실상 전성기를 지난 상황이고... FA영입의 성공확률이 생각보다 높지 않습니다. 특히 계투진의 경우 이적 후 팀 적응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걸로 보이며 최근 송신영,정대현,송은범,정현욱의 사례만 보아도</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기대치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는 경우는 희박합니다. 계투진은 육성이 아니라면 오히려 상대팀 계투진에서 맹활약 중인 선수보다는</span></div><div>선발이나 롱릴리프로 뛰다 용도폐기후 방출 수순을 받는 투수들이나 여러이유로 트레이드 카드에 붙여서 나오는 선수들을 잘 살펴</div><div>계투로 재활용하는 경우에 베태랑 계투요원으로 성공하<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는 경우가 더 많지 않나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트레이드의 경우에는 차라리 예상가능한 카드를 맞춰 적당히 재고 따져서 주고 받을 수 있지만 FA영입은 과도한 지출로 팀 분위기를</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흐리고 욕심에 비해 성공확률이 떨어지고 마지막으로 예상치 못한 필수 육성자원을 빼앗겨 부메랑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기에 매우</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하면서 길어진 글을 갈무리합니다.</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span></div><div> </div><div><p><br></p></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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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틀드>퐈 좋네요. 이게 정상이죠. 여태까진 정반대로 퐈>틀드>육성이었고 ㅎㅎㅎㅎ
엘지도 이제 화수분 야구가 시작되는건가요? 이제 2군경기장도 이천으로 옮기고 나면 2군 성장도 더 빨리자고 좋아지겠죠.
위에 있는 선수들로 팀 만들어서 한화랑은 해볼만도 하겠는데요. 참 이천웅은 간염후에 좋은모습이 아닌가 보네요. 기대가 많았었는데 요즘은 언급도 잘 안돼네요.
아직 화수분까진... 아래 오지배님말처럼 이제서야 2군들에게서도 가능성이 싹트기시작한 단계입니다... 이런때에 또다시 무분별한 FA영입으로 좌절감을 주지 않았음 합니다~^^
냉정히 보자면 최승준이나 김동영 같은 타입은 전형적인 선풍기 타법입니다. 좋은 말로 노피어 나쁜말로 선풍기질.. 둘다 2군에서 볼삼비율 극악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런 유형은 1군출장 기회 잡기 힘들죠. 엘지 시절의 박병호는 2군에서 본즈놀이 하고도 잠실만 오면 선풍기 타법 시전했죠. 누굴 영입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지금 엘지 2군은 그렇게 좋은 팜이 아닙니다. 저도 퐈 영입은 안하는것이 좋다고 보지만 엘지 팜은 이제 시작 단계라고 보시는 편이 좋을듯 합니다.
저도 아직 최승준이 타율로보나 타격폼으로 보나 엘지 시절 박병호만큼은 아니라봅니다...그래서 올시즌엔 퓨처스마치기까진 올릴필요없다고 봤었구요... 다만,, 볼삼비율 문제는... 이대호나 최정정도 빼곤 홈런잘치는 타자중에 초창기부터 볼삼비율 문제를 안고 있었던적이 없었던 거포는 매우 드물다 생각되는데요... 결국 우리가 바라는 거포는 팬들의 인내속에서만 탄생할 수 있다 봅니다.
어차피 잠실이기 때문에 전 차라리 서상우가 미래의 1루수 자리 차지했으면 합니다. 제2의서용빈도 될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수비에서는 한참 멀지만..
전 솔직히 투수쪽은 뽑았음 싶네요~ 올해 좋은 투수가 너무 많습니다~ 뺏으면 우리팀은 그만큼 강해지고 상대는 그만큼 약해지기에 했음 싶습니다
저도 선발만큼은 솔직히 욕심납니다... 선발은 정말 키우기 힘드니까요... 하지만 다른 포지션은 정말 깊이 생각해야할거같아요...
좋은 말씀입니다. 거포자원과 코너외야자원,내야수가 많이 보이네요. 하지만 정주현은 군대가야하고 이천웅 황선일의 중견수 실험은 실패앴습니다. 현재 중견수를 볼 수있는 자원은 박용택
라뱅, 이대형 양영동 이렇게 4명 뿐이네요. 리뱅 박용택이 언제까지 할수 없다고 보면 암울합니다. 거포나 내야수 코너외야수 처럼 기대라도 가져볼 만한 선수가 없네요
게다가 1번 리드오프를 해줄 가능자도 김용의 문선재정도가 가장 기대치 큰 선수들입니다. 이정도 되면 1번타자겸 중견수 아니 외야 전코너 다볼수있는 기능보유자의 영입은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키울수 있으면 키워야죠, 하지만 이쪽은 노답이라고 봅니다. 라뱅이 수비 은퇴하면
외야 3포지션 다 볼수있는 유틸리티가 없어진다는건 우려할 만한 상황입니다.. 원,투 펀치급의 선발투수야 풀리면 유망주 아까워 하지말고 잡아야 되겠지만
중견가능한 외야 유틸리티에 리드오프 국대급선수를 안잡을 어떤 명분도 안보이네요 물론 중견수비수 없다는걸 무기로 버티고 있는 이 모 외야수에게는 야구를 접던지
트레이드를 요청할 정도의 심각한 문제가 되기에 그선수 열혈팬들은 이용규 영입에 결사반대일걸로 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엘지에는 팀보다 위대한 선수가 있으니까요
감독님은 아니라도 적어도 일부 팬들에게는 .
조심스레 내년에 포지션 경쟁자가 많아지는 문선재선수를 내년 스캠서 중견수 테스트해보는건 어떨지 ... 생각해봅니다 ^^; 당장은 이댕말고는 이천웅, 강지광인데... 강지광이 좀더 가능성있어보입니다 송구정도로는 어깨도 문제없어보이구요.^^
논문인 줄 알았어요!!!~~~우리 팬님들이 이런 열정과 관심이 있으니 엘지가 잘될수밖에요^^
논문씩이나요...^^;; 걍 주절주절 써본글입니다
저도 갠적으론 윤석민 오승환아니면 반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