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연휴땐 애당초 포기 ㅋㅋ
당시, 도쿄왕복 100만원대나오던데..
이번엔 3/1, 2, 3 앞뒤로 하루정도 휴가붙여서 나가볼까 싶어서.. 비행기표좀 알아보는중인데..
후쿠오카, 나고야 전부 50~60만원대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쿄, 오사카 이런덴 어짜피 더 비쌀거같아서 알아보지도 않음)
아니.. 후쿠오카 비싸봐야 30만원 초반대 나오던게 원래 가격대 아녔나요? (비싸봐야 30만원 후반)
게다가 나고야는 원래 노잼도시(?)로 유명해서 일본 타지역대비 저렴(?)했었는데..
아니.. 무슨 죄다 해외로만 놀러다니시나..
쌩 평일에는 저렇게 해외여행 계획자체도 짜질 못하는 직장인은 그저 웁니다 ㅠㅠ
올해 5월초부터 골든위크때나(5/1 근로자의날 ~ ++), 7월말 8월초에 잡혀있는 여름휴가때도
비행기값 넘 비싸서 계획도 못짤듯 싶네요.. 흙.. ㅠㅠ
비행기표값도 저지랄인데, 호텔비도 폭등(?)해서 이중고상황..
아.. 그렇다고 강X랜드에는 가긴 싫고..
서비스 x같고, 손님들을 왠 동네 X같은 취급하는 저딴곳은 돈줄테니 가라해도 가긴 싫습니다.
(시간아까움 ㅋㅋ)
강X랜드에서 하루 놀면서 잃을돈있으면 일본에서 4박5일 준황제 코스로 놀다와도 될 듯..
첫댓글 비싸도 가는 애들 많으니 저가 항공사들 배가 불려서 가격을 안내리네요ㅋㅋ일본 불매 운동 한번더 일어나야지 싸질듯ㅜㅜ
같은 직장인으로써 공감100%입니다.
주말이나 연휴 끼어야 우찌 가볼까? 고려하는데...
일단 비행기표부터 없으니 시도하기도 힘듭니다.
원화가치하락도 한몫하죠
저도 후쿠자주다니는데 최근 두번 결제이력확인해보니 한번은 65 또한번은 70주고다녀왔네요
그나마 부산은배라도있어서당행입니다.대마도도있고ㅋㅋ
준황제코스로 함께 해보고싶네요 ㅎㅎ 의미없는 크라브 같은곳 벗어던지고~~~ㅎㅎ
후쿠오카.오사카.도쿄등
비행기값 어마무시하내요.
구마모토.마쓰야마 왕복 20만원대이니
고심해보세요~
호텔비도 저렴
20만원대는 아니군요
28일 4일 휴가낸다치고도
사악한 가격입니다
후쿠가 싸게나오네요
요즘 휴일날 갈려면 공홈 기준 50 내외네요
직장인이라 휴일 끼고 가는 일정을 잡게 되는데 예전에는 비싸도 40정도 였던거 같은데...ㅠㅠ
2월 28일 ~3월 3일 김네다 60만
5월 3일 ~ 5월 6일 김네다 80만
9월 27일 ~ 8월 2일 김네다 70만
10월 4일 ~ 10월 8일 김네다 70만 예약해놨습니다
예전보다는 비싸진건 사실인데 유류비, 인건비 인상등
일본의 물가가 인상되는것보면 호텔가격도 다시 예전으로 가기는 힘들것갔습니다
마지막 자존심으로 2~30하던 후쿠를 5~60주고가느니
50하던 김네다 6~80주고 가는게 났다고 생각하여 도쿄로만 했습니다
후쿠의 호텔들도 거의 도쿄호텔가격이더라구요
결국 한국인들이 올린거나 다름없죠
위 일정과 겹치시는분들 신바시에서 조우하시게되면 식사대접하겠습니다
한국에
부자들이 많습니다
달러가 비싸지면서 동남아 여행비용도 폭등하여 가성비 여행지로 일본과 중국 수요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엔화도 많이 올랐던데요 965원 이데요
24년 9월 850원 이었는데요ㅠㅠ
@언제나ll인천 원화 엔화 나란히 처박혀서 그나마 덜 올랐죠. 엔화는 강세 전환, 원화는 지속 하락이 예상되므로 올해말에는 해외여행객이 크게 감소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