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공개된 작가님의 화려한 이력
+ 이후 조성진 등이 소속된 북미 매니지먼트 Primo Artists 근무
<2006년에 발간된 소설 '그림자 밟기' 의 내용>
* 줄거리
'교차로에서 뒤를 돌아보다'의 작가 장재희의 장편 로맨스 소설. 여주인공 송아는 교수의 추천으로 여름 방학 동안 클래식 음악 공연기획사에서 인턴으로 일하게 되고, 공연을 준비하며 만나게 된 피아니스트 선재는 처음부터 송아에게 10년은 된 친구처럼 살갑게 군다.
조금은 엉뚱한 말, 간혹 보이는 진지한 얼굴, 무심한 얼굴로 던지는 한 마디는 어느새 송아의 마음에 가득 자리잡는다. 하지만 오랫동안 남몰래 다른 사람을 사랑해 온 선재는 송아에 대한 마음이 혼란스럽다. 송아는 새로운 사랑에 자신이 없어 용기를 내지 못하는 선재를 보는 것이 힘들기만 하다.
* 등장인물
송아, 선재, 정경, 현호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떠오르는 건 기분 탓인가
🤔🤔🤔🤔🤔🤔🤔🤔🤔🤔🤔
드라마 속 주인공 이름은 송아, 준영, 정경, 선호.
게다가 여자주인공 송아 역시 방학동안 경후문화재단 인턴으로 일하고 있으며 남자주인공 준영 역시 공연준비로 송아와 계속 만나는 중.
유사하다, 비슷하다 수준을 넘어서 되게 똑같다는 말이 드덕들 사이에서 나왔는데
알고보니, 류보리 작가님이 장재희라는 필명으로 쓴
소설이였음😌
+
헤럴드 경제에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안단테 칸타필레 쓰시고 2018년 sbs 드라마 당선 인터뷰 보면 4년 전부터 드라마 공부 시작하고 매진하고 싶어서 회사 그만두셨다고 인터뷰하셨대
성공하려면 이렇게 노력해야 한다를 몸소 보여주시는 듯
ㅊㅊ 더쿠
문제시 수정!!
첫댓글 드라마 시작하는 저 그림. 넘나 좋음 ㅠㅠ
현타온다 현타와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저렇게 자기 하고싶은거 척척 다 해내는 사람은 어떤 기분일까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헐...류보리.....? 아는 분ㅇ라 너무 깜놀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