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쓰임새는 ... 육젓은 ... 살을 그대로 보면서 먹는 거에 쓰입니다. 살이 많고 굵어서 식감이 좋습니다. 추첫은 김장 때 생새우가 많이 나오는 새우라서 김장하기 좋은 새우젓이고.. 붉새우젓은 붉은 빛이 나는 새우안데 굵고 껍질이 두껍고 얼굴 앞쪽의 가시가 억세서 갈아서 김치를 담그거나 양념 만들 때 쓰면 좋습니다.
언급하신, 추젓(가을에 잡아 절인 새우젓), 육젓(음력 6월에 잡아 절인 젓), 북새우젓(赤색의 새우로 절인 젓으로 김치에 많이 이용합니다.) 그외, 세하젓(조그만 새우젓), 오젓(음력 5월에 잡아 담근 젓), 데떼기젓(전라도 사투리로, 가을에 시장에 가면 팔딱팔딱 뛰는 자그마한 새우가 있는데, 싸고 단맛이 나서 김장에 생새우를 넣을 때 많이 이용합니다.) 세하젓, 오젓, 육젓, 추젓 모두 참새우(흰색)로 담근 젓입니다.
첫댓글 쓰임새는 ...
육젓은 ... 살을 그대로 보면서 먹는 거에 쓰입니다. 살이 많고 굵어서 식감이 좋습니다.
추첫은 김장 때 생새우가 많이 나오는 새우라서 김장하기 좋은 새우젓이고..
붉새우젓은 붉은 빛이 나는 새우안데
굵고 껍질이 두껍고 얼굴 앞쪽의 가시가 억세서
갈아서 김치를 담그거나 양념 만들 때 쓰면 좋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추젓 육젓 구분이 안되었는데 이제 알겠어요. ^^
감사합니다~~*^^*
언급하신,
추젓(가을에 잡아 절인 새우젓),
육젓(음력 6월에 잡아 절인 젓),
북새우젓(赤색의 새우로 절인 젓으로 김치에 많이 이용합니다.)
그외,
세하젓(조그만 새우젓),
오젓(음력 5월에 잡아 담근 젓),
데떼기젓(전라도 사투리로, 가을에 시장에 가면 팔딱팔딱 뛰는 자그마한 새우가 있는데, 싸고 단맛이 나서 김장에 생새우를 넣을 때 많이 이용합니다.)
세하젓, 오젓, 육젓, 추젓 모두 참새우(흰색)로 담근 젓입니다.
새우젓에도 이렇게 종류가 많은지 처음 알았어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석영미(대구)
참새우 중에서는 육젓이 가장 크고 비싸고요.
가격상으로 그 다음이 세하젓, 오젓, 추젓 순입니다.
북새우는 참새우와는 다른 종으로 유월의 참새우보다 큽니다.
새우젓 공부하고갑니다
저도 공부하고 갑니다^^
새우젓이라고 해서 다같은것인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였군요
석영미님 덕분에 저도 선생님들께 배워갑니다
저도 새우젓 공부 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