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매미는 덩치가 좀 있고
울 적에도 한번에 쭉 ㅡ 맵ㅡ하고 소리를 길게 뽑아운다.
하지만
쎄롱 매미는 덩치가 적고 똥지바리를 까딱까딱거리며 쎄롱쎄롱 ㅡ 하고 리듬을 줘가면서 운다.
요놈은
껍데기 크기로 봐서 쎄롱매미 껍데기 같다
첫댓글 잘도 찾아내고, 연구도 많이 하셨슴돠^^감사합니다! 힘!!
반가워, 힘 !
매미는 모두 같은줄아는데아닌가 봅니다
여러 종류 더 있지롱
쎄롱매미. 우리 고향에서도 쓰름매미를 쎄롱매미라고 불렀어요. 쎄롱쎄롱... 늦여름에 나타나지요. 방학 때면 땡볕을 피해 살구나무 밑에 야전침대 놓고 공부하던 중학교 때 생각이 납니다. 엎드려 낮잠자다 침을 한사발씩 흘렸던... 참으로 오래 전 기억을 되살려주네요.
우리 같은 늙다리는 어차피 추억을 야곰야곰 곱씹으며 살아갑니다.
매미도 여러 종류가 있군요 배우고 갑니다
반가워요 ^^
ㅎ ㅎ연구하시느라 수고 하셨네요
반갑습니다다음에 만나요 ^^
@옛길 옛길 님은 곤충에 산두리 여친구는 원예식물 두 분의 관심이 높아 기대가 큽니다
매미 종류가 다르니 울음소리도 다른가봅니다. 그 옛날 곤충채집할땐 무조건 매미는 다같은 매미인줄 알았지요 ㅎ~~ 껍데기만 봐도 매미종류를 아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첫댓글 잘도 찾아내고, 연구도 많이 하셨슴돠^^
감사합니다! 힘!!
반가워, 힘 !
매미는 모두 같은줄아는데아닌가 봅니다
여러 종류 더 있지롱
쎄롱매미. 우리 고향에서도 쓰름매미를 쎄롱매미라고 불렀어요. 쎄롱쎄롱... 늦여름에 나타나지요. 방학 때면 땡볕을 피해 살구나무 밑에 야전침대 놓고 공부하던 중학교 때 생각이 납니다. 엎드려 낮잠자다 침을 한사발씩 흘렸던... 참으로 오래 전 기억을 되살려주네요.
우리 같은 늙다리는 어차피 추억을 야곰야곰 곱씹으며 살아갑니다.
매미도 여러 종류가 있군요 배우고 갑니다
반가워요 ^^
ㅎ ㅎ
연구하시느라 수고
하셨네요
반갑습니다
다음에 만나요 ^^
@옛길 옛길 님은 곤충에 산두리 여친구는 원예식물
두 분의 관심이 높아 기대가 큽니다
매미 종류가 다르니 울음소리도 다른가봅니다. 그 옛날 곤충채집할땐 무조건 매미는 다같은 매미인줄 알았지요 ㅎ~~ 껍데기만 봐도 매미종류를 아시다니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