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과 학생입니다.(예전의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과입니다.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은 2005년부터 학부에서 대학원체제로 전환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저 또한 학창시절 많은 좋으신 선생님들께 개인지도를 받았습니다.
그 선생님들은 지식적인 측면에서 저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셨을 뿐 아니라 제가 공부할 마음이 들도록 저의 마음가짐을 다잡아 주시는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셨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좋으신 선생님들께 개인지도를 받으면서 그리고 대학시절 20여명의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저는 저만의 학생을 지도하는 철학을 만들었습니다.
1. 학생이 공부를 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도록 해야 합니다.
건물에서 기초가 중요하듯 공부에서 이것은 기초이고 가장 중요한 원칙입니다. 학생이 공부할 마음이 없다면 아무리 좋은 선생이 옆에 있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수업을 진행해 나가면서 학생의 마음가짐을 다잡아 공부에 전념하도록 할 것입니다.
2. 선생의 가르침이 뛰어나야 합니다.
학생의 마음을 다잡아주고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어느 정도 되었다면 이제 학생에게 지식을 가르칩니다. 하지만 가르침은 이해하기 쉽고 간결하며 명쾌해야 합니다. 단순히 지식만 나열하고 마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학생이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더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3. 선생이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선생으로서 학생을 가르칠 수 있는 것은 학생보다 선생이 무엇인가가 뛰어나기 때문이고 뛰어나야 합니다. 지식적은 면에서 물론 뛰어나야 하고 수업에 임하는 자세 또한 학생보다 뛰어나야 합니다. 수업 전 철저한 수업준비는 기본이고 수업시간을 철저히 지키고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해 학생이 본받을만한 선생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제 전공의 특성상 생물, 화학, 물리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과학 과목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많은 경우 과학이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문제를 풀기 때문입니다. 시중에 있는 교과서나 참고서를 보면 책만 읽어서는 과학 이론들을 이해하기 힘든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저는 학생이 과학 이론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히 설명한 후 여러 가지 문제로 문제 푸는 스킬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요약
1.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학생입니다.
2. 초, 중, 고등학생 생물, 화학, 물리 지도합니다.
수업 시간이나 수업료 등의 더 자세한 사항은 메일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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