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전 알텍트위터인데...
거의 죽는줄알았습니다..
장착점에서 앞문짝 뒷문짝사이 바로 귀옆에 좌우로 장착해주더군요..
그래야지 고음이 잘 들린다고...
첨엔 그 엄청난 해상력에 감동했으나...
그대로 계속 듣고 다녔더라면...
지금쯤 청각 장애인이 되질 않았을까 싶습니다.. ^^;
그때이후 조금씩 알아야겠다고 생각은했는데...
갑갑한심정 아실려는지...??
그다지 좋았던것 같지 않은데...
95년도에 첫 입문해서 첨 달아본게 인피니티 카파 프론트 5인치,리어 인피니티 6.9임다.
베이스가 약한게 흠이지만 퀄리티하나는 죽음임다.(그때 소리가 아직도 기억이 남)
좀있다 업글한게 리언데 (그땐 서브는 꿈도 못꿨음다.)그당시 75만원인가 육구 모양의 미드와 4인치,에미트 트윗(카드리모콘모양)3웨이임다.
지금생각하면 서브를 달걸 후회되지만 나름대로 하루하루가 즐거웠음다.^^
그때 시스템이 어드 7170(테입덱),어드7150(이큐),어드 시디체인저,글쿠 앰프가 오디손VR??4채널임다. 돈 무지 작살났심다.ㅠㅠ
땐스를 주무기로 대구 중구 모지역을 강타하고 다녔심다.
그땐 오됴가 그리 활성화되지 못해서 내가 거리에 나가면 거리가 썰렁했심다.^^
그러나 귀가 점점 발달해서인지 저음부분에서 점차 불만이 생기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