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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陜川) 가야산(伽倻山)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 산행(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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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안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옥산휴게소→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인터체인지→ 합천, 고령 가는 33번 도로
→ 가야산야생화식물원, 가야산, 해인사 가는 도로→ 가야산(伽倻山) 백운동(白雲洞)지구 주차장
▣ 산행일시
2008년 11월 16일(일): 10:18∼16:03
▣ 산행지
▲ 합천(陜川) 가야산(伽倻山)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
▶ 경남 합천군 가야면과 경북 성주군 수륜면·가천면의 경계선상에 솟아 있는 산으로서
예전에는 우두산(牛頭山), 설산(雪山), 상왕산(象王山), 중향산(衆向山), 지환산(只桓山)이라고도 불렀다.
우리나라의 12대 명산 또는 8경에 속하며 9번째로 1972.10.13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주봉인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을 중심으로 하여 두리봉(1,135m)과 남산 제일봉(1,010m=매화산),
단지봉(1,008m), 의상봉(1,046m), 비계산(1,126m)등 각기 1000m가 넘는 고봉이 마치 병풍을 두른듯한
기암괴석과 울창한 수림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다.
‘가야국’ 이 있었던 곳으로 전해지며 ‘택리지’ 에서는 가야산(伽倻山) 의 기암괴봉을 불꽃에 비유하여
석화성(石火星)이라 하였다.
특히 '9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국보 팔만대장경과 화엄경의 해인삼매(海印三昧)에서 유래되었다는
해인사(海印寺)가 정상 남서쪽에 자리잡고 있다.
가야산(伽倻山:1,430m)은 오대산(1,563m), 소백산(1,439m)과 더불어 왜적의 전화를 입지 않은 곳으로
삼재(화재, 수재, 풍재)가 들지 않는 곳이라고 했다. |
▣ 산행지도 및 코스
⊙ 산행지도
⊙ 산행코스
가야산(伽倻山) 백운동(白雲洞)지구 주차장→ 가야산야생화식물원→ 탐방지원소→ 백운교(白雲橋)→ 백운1교(白雲一橋)
→ 백운2교(白雲二橋)→ 백운3교(白雲三橋)→ 백운암지(白雲庵址)→ 서성재 사거리 → 가야산산성(伽倻山山城)터→ 전망대
→ 칠불봉(七佛峯:1,433m) 정상→ 안부→ 가야산(伽倻山)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 정상→ 마애불입상 갈림길
→ 용탑선원(龍塔禪院)→ 해인사(海印寺)→ 가야산 치인집단시설지구 (5시간 45분 소요: 점심, 휴식, 사찰2곳 참배, 촬영시간 포함)
▣ 산행기록
§ 산행들머리: 도로 §
※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옥산휴게소에 들러 아침식사 후 잠깐의 휴식을 취합니다. (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오전 8:12:34 상황) →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인터체인지를 통과합니다. (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오전 9:47:58 상황) → 왜관, 성주가는 도로를 버리고 우측으로 합천, 고령 가는 33번 도로를 따릅니다. → 직진 길은 합천, 고령 가는 33번 도로이고 우측 길은 가야산야생화식물원, 가야산, 해인사 가는 도로입니다. (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오전 10:01:12 상황)
☞ 직진은 거창(43k), 가야산(14k) 가는 도로이고 우측은 적송1리 가는 도로 입니다.
※ 도로 우측에 ‘국립공원 가야산’ 이라고 적힌 대형 입간판이 산님들을 반깁니다. → 직진은 가야산야생화식물원 가는 도로이고 좌측은 대가야박물관(20k) 가는 도로입니다. → ‘발해봉 식당’ 건물 너머로 오늘 산행할 가야산(伽倻山:1,430m) 능선들이 펼쳐져 있네요. → 도로 우측에 “좋은 물로 소문난 가야산관광호텔입니다” 라고 적힌 가야산관광호텔 안내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 직진은 정견대 가는 도로이고 우측이 가야산야생화식물원 가는 도로입니다. 가야산(伽倻山) 백운동지구의 입구를 알리는 안내판과 가야산야생화식물원 안내석이 보이네요. (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오전 10:12:18 상황)
§ 산행들머리: 가야산(伽倻山) 백운동(白雲洞)지구 주차장 §
※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가야산(伽倻山) 백운동(白雲洞)지구에는 400여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 주차장 언덕 위에 가야산 백운동지구 안내도가 세워져 있습니다. → 도로 우측 상가지역 입구 부근에 가야산호텔 안내석이 서 있습니다. → 화장실 맞은편 상가지역에 본인의 닉네임 ‘요산(樂山)’ 과 비슷한
상호 ‘ 요산요수(樂山樂水)’ 라고 적힌 간판이 눈에 띄어 디카에 담아 봅니다.
§ 가야산호텔 안내석에서 백운교(白雲橋)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좌측 길은 가야산국립공원 야생화학습관찰로 가는 길이고 직진 길이 가야산(伽倻山:1,430m) 가는 길입니다. (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오전 10:18:16 상황)
☞ 가야산야생화식물원 입구 앞에서 산님이 뒤돌아 보면서 산행초입부터 꾸물거리고 있는 나에게 어서 가자고 재촉하고 있는 듯 합니다.
※ 도로 우측에 있는 가야산관광호텔을 쳐다봅니다. 가야산관광호텔 입구 우측에 세워놓은 광고판에는
‘500여명의 남녀 대중탕, 650m 암반층 신비의 자연수’ 라고 씌여 있습니다. → 백운동(白雲洞)지구 주차장에서 0.2k 올라온 지점, 도로 우측에 이정목이 서 있네요.
☞ ‘차량진입금지’ 라는 팻말과 함께
차량진입 억제용 쇠말뚝(일명'볼라드')을 이용해 여기서부터 차량진입을 막고 있습니다. 산님은 가다말고 자꾸만 자꾸만 뒤돌아 보네요.
※ 계단에 서서 성주군에서 조성한
국내 유일의 군립수목원 가야산야생화식물원을 정면으로 바라다 봅니다. 총 580여종의 나무와 야생화를 식재하여 야생화자원보존과 자연학습 . 학술연구발전 및
가야산 자생식물의 보호에 기여하기 위한 야생화문화공간이라고 합니다. 식물원은 크게 전시관, 야외전시원, 온실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 식물원 관람안내, 관람객 유의사항 등을 적어 놓은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 종합안내도를 가야산야생화식물원 벽면에 붙여 놓았네요.
☞ 앞을 바라보니 산님들이 탐방지원소를 향해 걸어가고 있고 심비디움님은 또 뒤돌아 보고 있습니다.
※ 도로 우측에 위치한 탐방지원소 건물에‘시인마을’이라 적힌 팻말이 보입니다. (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오전 10:23:36 상황) → 탐방지원소 맞은편 도로 좌측에는
각종 안내판(가야산 국립공원 안내도 등)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 국립공원 탐방객 준수사항, 국립공원 탐방서비스 헌장 등을 적어 놓은
특이하게 제작된 광고판이 도로 좌측에 서 있네요. → 백운교(白雲橋)를 지나가는 사람들의 뒷모습입니다.
§ 백운교(白雲橋)에서 서성재 사거리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뒤돌아 본 백운교(白雲橋)의 모습입니다.
☞ 백운교(白雲橋)를 건너온 산님들이
큰 돌을 촘촘이 박아 놓은 산행로를 따라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합니다.
☞ 흙내음을 맡으면서 오르막 돌 계단 길을 따라갑니다.
※ 산행로 우측에‘가야산산성(伽倻山山城:경상북도 기념물 제143호)’안내판이 서 있습니다. 가야산산성(伽倻山山城)은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修倫面) 백운동(白雲洞)의 가야산에 있는
삼국시대에 축조된 포곡식(包谷式) 석축산성으로 용기성(龍起城)이라고도 합니다. 조선 숙종 때 근처에 독용산성(禿用山城)이 수축됨에 따라
가야산산성(伽倻山山城)은 기능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 119구조대 현위치 번호목 가야05-01 지역을 지나갑니다.
※ 산님들이 작은 대나무 조릿대 숲 사이로 나 있는 산행로를 따라 걸어갑니다. → 백운1교(白雲一橋) 앞에서 기념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오전 10:36:40 상황) → 백운1교(白雲一橋)를 거쳐 돌탑과 돌무더기가 있는 곳에 닿습니다. → 오르막 돌밭 길을 조금 오르니 백운2교(白雲二橋)를 만납니다.
※ 백운2교(白雲二橋)를 지나 좌측으로 돌아나오니 잔돌이 많은 평탄한 산행로가 나타납니다. → 백운동주차장에서 1.3k 올라온 지점, 산행로 좌측에 이정목이 세워져 있습니다. 여기서 칠불봉까지는 3.1k이고 상왕봉까지는 3.3k입니다. → 잠시 다리쉼을 할때 큰 바위를 배경으로 한컷... → 백운동(白雲洞)에서 1.6k 올라온 지점, 산행로 우측 백운3교(白雲三橋) 맞은편에 이정목이 서 있네요.
※ 백운3교(白雲三橋)를 지난 산님들이 돌 계단 길을 올라치고 있습니다. → 이름없는 무명 쳘제계단을 지나갑니다.
☞ 백운동주차장에서 1.9k 올라온 지점, 넓은 공터에 당도합니다. (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오전 10:55:40 상황)
※ 넓은 공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산님들이 철제계단을 막 통과하고 있네요. → 산님들이 큼직한 돌들이 깔려 있는 마른 계류(溪流/谿流)를 지나갑니다.
☞ 계류(溪流/谿流)를 건넌 산님들이 암벽 아래로 난 산행로를 따라 걸어갑니다.
☞ 산님들이 오르막 너덜 길을 힘겹게 올라가고 있네요.
※ 고도를 서서히 높여 가다 보니 어느새 산능선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산님들이 오르막 나무계단 길을 올라가고 있네요. → 오르막 돌 밭 길도 만납니다. → 산행로 우측에 백운암지(白雲庵址) 안내판이 서 있네요. 백운암지(白雲庵址)는 옛 통일신라시대의 백운암(白雲庵)이 있던 자리로 신라 애장왕 3년인 802년에 세워진 화엄 사찰 금당사(金塘寺)가 건립되었고 해인사(海印寺)와 비슷한 시기에 창건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오전 11:16:26 상황)
※ 앞을 바라보니 오르막 나무계단 길과 평탄한 조릿대 길을 지난 산님들이 연이어 지는 돌 밭 오르막 길을 힘들게 올라치고 있네요. → 산님들이 조릿대 길 사이로 놓여 있는 오르막 나무계단 길을 열심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 산님들이 서성재 사거리에 많이 모여 있네요. (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오전 11:34:58 상황) → 서성재 사거리에 서 있는 이정목에는 칠불봉 1.2k, 상왕봉 1.4k라고 적혀 있습니다. 서성재 사거리에서 남쪽으로 가면 공룡능선으로 불리우는 만물상코스를 거쳐 백련암 방면으로 가게 되고 서쪽으로 가면 마애불로 가게 되는데
이 두 코스를 지금은 로프로 둘러쳐서 입산을 금지하고 있고 북쪽의 칠불봉(七佛峯:1,433m) 가는 길만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 서성재 사거리에서 가야산(伽倻山)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 정상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서성재 사거리에서 휴식을 취한 산님들이 조릿대 길 사이로 난 산행로를 따라 걸어가고 있고
심비디움님은 뒤돌아 보면서 빨리 가자고 재촉합니다. → 백운동주차장에서 3.6k 올라온 지점, 산행로 좌측에 이정목이 서 있네요. 여기서 칠불봉(七佛峯:1,433m)까지는 0.8k이고 상왕봉까지는 1.0k입니다.
☞ 산행로 좌측 나무사이로 보이는 기암을 쳐다봅니다.
☞ 산행로 좌측에 서 있는 괴목을 만져 보던 산님들이 조릿대 숲 길을 막 빠져 나가고 있네요.
※ 잡목사이로 가야할 능선과 봉우리가 모습을 드러내 보입니다. → 산님들이 나무와 나무사이로 난 돌을 깔아놓은 산행로를 따라 걸어가고 있습니다. → 산님들이 암벽 아래의 오르막 돌밭 길을 따라 올라가고 있네요. 쉬어가면서 하나, 둘씩 올려놓은 돌들이 돌탑을 이루었네요. 하나씩 올릴적마다 소원을 빌었을 터인데 무슨 소원들을 빌었을까요? → 산님들이 오르막 돌 계단 길을 올라치고 있네요.
☞ 돌탑의 좌측으로 휘돌아 내려서면 전망이 좋은 넓은 바위가 가야산산성(伽倻山山城) 성벽의 옆길에 놓여 있습니다.
☞ 오르막 돌밭 길을 올라서서 뒤돌아 보니
입석이 위용을 자랑하며 버티고 서 있습니다.
☞ 앞서간 심비디움님이 기이하게 생긴 소나무를 찍으라고 소나무를 손으로 가리키고 있네요.
☞ 소나무 사이로 오르막 길을 오르는 산님들의 모습을 쳐다 봅니다.
☞ 119구조대 현위치 번호목 가야05-07 지역 옆에 설치해 놓은 철제계단에 닿습니다. (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오후 12:02:34 상황)
※ 철제계단 전망대에서 각자 한장씩 기념사진을 남깁니다.
☞ 서장대, 의상봉, 두리봉(1,135m) 능선,
가야산(伽倻山) 공룡능선, 남산 제일봉(1,010m=매화산)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 철제계단 오름 길에서 철제계단 전망대 쪽을 뒤돌아 봅니다.
☞ 산님들이 고사목이 서 있는 곳을 향해 긴 오르막 철제계단을 올라치고 있네요. 철제계단 주변의 고도가 1,200m 지점이라 찬바람에 땀이 식으니 기온차를 느껴 더욱 춥습니다.
☞ 오르막 긴 철제계단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다리쉼을 할겸 적송을 디카에 담아 봅니다.
※ 바위 전망대(展望臺)에 올라서서 가야할 칠불봉(七佛峯:1,433m)을 쳐다봅니다. → 바위 전망대(展望臺)에 올라서서 한컷... (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오후 12:11:36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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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 전망대(展望臺)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칠불봉(七佛峯:1,433m), 1248봉, 1048봉, 784봉으로 연결된 능선이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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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 전망대(展望臺)에서 조망을 마친 산님들이 오르막 너덜 길을 힘겹게 오릅니다. → 철제계단을 오르내리는 많은 산님들로 북적입니다.
☞ 오름 길에서 우측을 바라보니 한 산님이 앞질러 가기 위해 철제계단 길을 버리고 암벽을 오르고 있네요.
※ 암벽을 타고 온 산님이 철제계단 위에서 뒤돌아 보네요. → 길을 잃어버린 산님들이 암벽을 내려서고 있습니다.
☞ 철제계단 오름 길에서 암벽사이로 바라본 좌측 풍광입니다.
☞ 산행로 우측 소나무군락지에서 멋진 자태를 자랑하고 노송들을 바라봅니다. ▼
※ 계단 오름 길에서 뒤돌아 보니 철제계단 위를 산님들이 일렬로 줄지어 오르고 있습니다. → 바위 위의 산님이 금방이라도 날개짓하여 날아갈 것만 같네요.
☞ 철제계단 옆에서 한컷...
☞ 바위와 소나무가 한데 어우러져 더욱 멋진 풍광을 만들어 냅니다.
※ 노송 나무가지에 걸터 앉아 사방을 휘둘러 보는 조망은 가히 일품입니다. → 바위에 걸터 앉아 한컷...
☞ 지나온 바위전망대와 암릉 길을 뒤돌아 봅니다.
※ 암봉을 올라섰던 산님들이 다시 내리막 철제계단 길을 따라 내려섭니다. → 백운동주차장에서 4.1k 내려온 지점, 산행로 좌측에 세워놓은 이정목 옆에서 한컷... 여기서 칠불봉(七佛峯:1,433m)까지는 300m 남았습니다. (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오후 12:27:08 상황)
☞ 철제계단 내림 길에서 앞을 바라보니 칠불봉에서 주위를 조망하는 산님들과 칠불봉(七佛峯:1,433m) 가는 철제계단 위를 오르내리는 산님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기기묘묘한 기암괴석들이 산재해 있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내리막 길이 끝이 나니 오르막 너덜 길과 철제계단이 산님들을 기다립니다. → 산님들이 암벽 옆에 설치해 놓은 오르막 철제계단 길을 안간힘을 다해 오릅니다.
☞ 철제계단 오름 길에서 방금 지나온 이정목 부근 암봉을 쳐다봅니다.
※ 칠불봉(七佛峯:1,433m)을 향해 산님들이
오르막 돌밭 길을 한발한발 힘겹게 내딛고 있습니다. → ‘낙뢰다발지역’ 안내판이 서 있는 곳을 통과합니다. (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오후 12:35:54 상황)
☞ 철제계단을 오를수록 하늘이 열리고 푸른 하늘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철제계단 오름 길에서 우측을 바라보니
칠불봉(七佛峯:1,433m)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 철제계단 오름 길에서 지나온 능선과 봉우리를 뒤돌아 봅니다.
☞ 먼저 올라간 산님이 고사목이 있는 곳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고 있네요.
● 칠불봉(七佛峯:1,433m) 정상 ●
※ 칠불봉(七佛峯:1,433m) 정상에서 각자 기념사진을 한장씩 남기기로 한다. (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오후 12:42:48 상황)
경북 상주군에서는 칠불봉(七佛峯:1,433m)이
가야산(伽倻山)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보다 3m나 더 높고
경계지가 경북 상주군 땅이라는 점을 들어 가야산의 소유권과 합천 가야산(伽倻山)이란 이름을 상주 가야산(伽倻山)으로 바꿔달라는 소송을 했으나 법원에서는 경남 합천땅이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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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불봉(七佛峯:1,433m) 정상에서 바라다 본 전경(1) ★
☞ 칠불봉(七佛峯:1,433m)에서 가야산(伽倻山)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 가는 능선, 가야산(伽倻山)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 부박령에서 두리봉 가는 능선, 성주군 가천면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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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불봉(七佛峯:1,433m)에서 칠불봉(七佛峯:1,433m)∼가야산(伽倻山)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으로 연결된 능선과
가야산(伽倻山)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을 쳐다봅니다.
※ 칠불봉(七佛峯:1,433m) 정상에 있는 삼각점(가야26 2003 재설)의 모습입니다. → 칠불봉(七佛峯:1,433m) 정상에는 구(舊) 건설교통부 국립지리원에서 세워놓은 삼각점 안내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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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불봉(七佛峯:1,433m) 정상에서 바라다 본 전경(2) ★
☞ 칠불봉(七佛峯:1,433m), 1248봉, 1048봉, 784봉으로 연결된 능선이 펼쳐져 있고 서장대, 의상봉(1,046m), 두리봉(1,135m) 능선, 가야산 공룡능선의 만물상, 남산 제일봉(1,010m=매화산)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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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불봉(七佛峯:1,433m) 정상에서 지나온 능선과 봉우리를 재조망 해봅니다.
※ 칠불봉(七佛峯:1,433m) 정상 부근에서 가야산(伽倻山)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을 배경으로 한컷... → 칠불봉(七佛峯:1,433m)을 배경으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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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불봉(七佛峯:1,433m) 정상에서 바라다 본 전경(3) ★
☞ 지나온 능선과 봉우리, 가야산 공룡능선의 만물상, 남산제일봉(매화산)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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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법전리 산162번지’ 라고 적힌 정상 표지석 옆으로 가야산(伽倻山)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이 보이네요. → 칠불봉(七佛峯:1,433m) 정상 아래 암봉에 설치해 놓은 이정목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백운동주차장까지는 4.4k이고 상왕봉(象王峰:1,430m)까지는 0.2k입니다.
☞ 칠불봉(七佛峯:1,433m) 정상에서 조망을 마친 산님이 가야산(伽倻山)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 가는 길에서 뒤돌아 보고 있네요.
☞ 내리막 철제계단을 내려서기 전에 암벽사이로 바라본 가야산(伽倻山)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의 모습입니다.
※ 내리막 철제계단을 내려서서
가야산(伽倻山)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을 좀더 가까이에서 바라봅니다. → 가야산(伽倻山)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 아래 넓은 공터 여기저기에 산님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진지하게 얘기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 산행로 좌측의 기암괴석들...
※ 산행로 우측에 ‘낙뢰다발지역’안내판, 119구조대 현위치 번호목(가야01-08),
이정목이 함께 서 있네요. (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오후 1:05:24 상황) → ‘낙뢰다발지역’ 안내판을 확대 촬영해 봅니다.
※ 가야산(伽倻山)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 아래 거대한 암벽에 비스듬히 기대어 한컷... → 산님들이 가야산(伽倻山)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 정상을 향해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매우 가파른 철제계단 길을 오르고 있습니다.
● 가야산(伽倻山)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 정상 ●
※ 가야산(伽倻山)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 정상에서 각자 기념사진을 한장씩 남기기로 합니다. (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오후 1:10:40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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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산(伽倻山)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 정상에서 바라다 본 전경(1) ★
☞ 지나온 능선과 봉우리, 칠불봉(七佛峯:1,433m), 서장대, 가야산 공룡능선의 만물상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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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산(伽倻山)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 정상 부근에 서 있는 ‘추락위험’ 안내판 옆에서 방금 올랐던 칠불봉(七佛峯:1,433m)을 바라봅니다.
☞ 가야산(伽倻山)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 정상에서 바라보니 칠불봉(七佛峯:1,433m) 정상에서
가야산(伽倻山)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 정상으로 내려오는 길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 가야산(伽倻山)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 정상에서 해인사(海印寺)로 내려가는 하산 길도 보입니다.
※ 가야산(伽倻山)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 정상의 주변풍경 안내도 옆에서 한컷... → 가야산(伽倻山)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 정상에 있는 움푹한 웅덩이에 빗물이 고여 있는데 그안에서 산님의 그림자가 비쳐져 있네요. → 가야산(伽倻山)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 정상에는 가야산 국립공원에서 세워 놓은 남산 제일봉에서 바라본 가야산(상왕봉)의 모습이 그려져 안내도가 서 있습니다. → 가야산(伽倻山)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 정상 암벽 여기저기에 많은 글씨가 새겨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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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산(伽倻山)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 정상에서 바라다 본 전경(2) ★
☞ 남산 제일봉(1,010m=매화산), 오봉산, 치인리, 원치인 단지봉(1,028.6m), 마장동, 깃대봉(1,112.9m), 가야산(伽倻山) 공룡능선, 가야산(伽倻山)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 정상에서 해인사(海印寺)로 내려가는 하산 길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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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샌가 가야산(伽倻山)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 정상 표지석 주변에는 기념사진을 촬영하려는 산님들로 북새통을 이룹니다. → 가야산(伽倻山)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 정상 마당바위처럼 생긴 널다란 바위 위에도,
그 너머로 보이는 칠불봉(七佛峯:1,433m) 정상에도 산님들로 가득찼습니다.
§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 정상에서 용탑선원(龍塔禪院)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철제계단 내림 길에서 암벽사이로 바라본 풍광입니다.
※ 가야산(伽倻山)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 정상에서 해인사(海印寺)로 내려가는 하산 길 모습입니다. → 상왕봉에서 200m 내려온 지점, 산행로 좌측에 이정목이 서 있네요. 여기서 해인사까지는 3.8k 남았습니다. (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오후 1:27:04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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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목(해발1,380m)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가야산(伽倻山)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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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릉에 올라서서
지나온 가야산(伽倻山) 우두봉(牛頭峰:1,430m=象王峰) 정상부를 디카 한장에 담아 둡니다.
※ 방금 내려온 암릉 길을 뒤돌아 봅니다. → 산님들이 잔돌이 많은 내리막 산행로를 조심스럽게 내려서고 있습니다. → 산님들이 바위사이로 난 산행로를 막 통과하고 있네요. → 산행로 좌측 암벽 아래에는 119구조대 현위치 번호목(가야01-07)과 낙뢰발생시 행동요령이 적힌 안내판이 서 있습니다.
☞ 술 취한 산님이 촛대처럼 생긴 바위에서 곡예(曲藝)를 합니다. 모두들 무사히 잘 내려와서 다행입니다.
☞ 바위전망대에서 촛대처럼 생긴 바위(좌측)를 뒤돌아 봅니다.
☞ 가야산(伽倻山) 공룡능선을 좀더 가까이에서 바라봅니다.
※ 내리막 철제계단을 내려서서
석조 여래입상(보물264호) 이정판을 디카에 주워 담습니다. (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오후 1:41:50 상황) → 산행로 우측에 쉬어가기 좋은 편편한 바위가 누워 있습니다. → 산님들이 연이어지는 내리막 철제계단 길을 천천히 내려가고 있네요. → 낙엽이 깔린 넓은공터에 자리도 깔지 않고 낙엽을 방석삼아 산님들이 오손도손 둘러앉아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 조릿대가 산행로 양쪽에 빼곡하게 들어차 있는 지역을 지나갑니다.
※ 119구조대 현위치 번호목 가야01-05 지역을 통과합니다. → 산행로 좌측에 ‘여기부터는 공원자연보존지구입니다’ 라고 씌인 안내판이 서 있네요. (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오후 2:08:00 상황)
☞ 산님들이 초록색의 조릿대와 누런색의 낙엽이 묘한 조화를 이루고 바람이 불면 낙엽이 정답게 소리치는 운치있는 산행로를 따라 내려서고 있네요.
※ 상왕봉에서 2.1k 내려온 지점, 산행로 좌측에 이정목이 세워져 있습니다. 여기서 해인사까지는 1.9k 남았습니다. → 울긋불긋한 단풍보다는 바짝 말라 비틀어진 보잘 것 없는 나뭇잎이 더 많이 달려 있네요.
☞ 상왕봉에서 2.8k 내려온 지점, 산행로 우측에 이정목과 119구조대 현위치 번호목(가야01-02)이 나란히 서 있네요. 여기서 해인사까지는 1.2k 남았습니다.
※ 출입금지(극락골갈림길∼마애불입상∼토신굴갈림길) 안내판을 확대촬영해 둡니다. → 산행로 좌측에 출입이 금지된 나무다리가 보입니다.
☞ 119구조대 현위치 번호목(가야01-01)이 서 있는 곳에서 조금 더 내려오면 이곳에 닿게 됩니다.
※ 공원지킴터의 모습입니다. (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오후 2:55:20 상황) → 방금 건너온 선유교(仙遊橋)를 뒤돌아 봅니다. → 선유교(仙遊橋)를 건너온 산님들이 우측에 계곡을 끼고 용탑선원(龍塔禪院)을 향해 걸어가고 있습니다. → 산행로 우측을 바라보니
산님들이 용탑선원(龍塔禪院) 앞 계곡에서 탁족(濯足) 삼매경(三昧經)에 빠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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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산님 산행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힘드셨을텐데 항상 감사드립니다~
가야산 답사갈 필요가 없네요. 요산님 덕분에 가야산의 멋진 풍경 잘 봤습니다.^^ 탄성이 절로나는 멋진 산행기 감사합니다.
소리샘님ㅂ습니다. 허접한 산행기 끝까지 읽어주시고 고운 발자취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용 앞으로도 들러 주시고 발자취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