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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정책 내용 |
2006년 | - 철 및 비철금속과 고철, 건축자재 운송 관세 통합 |
2009년 | - 자동차와 연료: 국제 협약에 의거해 협정 체결 |
2010년 | - 원유 및 석탄 수송의 통합관세 |
2011년 | - 유색광물, 철광석, 주류 및 알코올성 음료의 관세 통일 - 담배 소비세: 국제협약에 의거, 협정 체결 |
2012년 | - 화학적, 광물질 비료, 화학제품, 곡물 및 비료를 포함한 제품들의 관세 통일 - 일반 주류 소비세: 국제협약에 의거, 협정 체결 |
2014년 | - 꼬냑, 브랜디 소비세: 국제협약에 의거, 협정 체결 |
- 모든 농산물에 관한 관세율을 16.7%에서 평균 7.6%로, 비농산물은 평균 5.9%로 결합하기로 합의함. 경쟁 수입애서 국내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 WTO 회원국은 15% 저율관세 할당이 적용되며, 쇠고기 및 가금류 제품의 경우 40% 이내로 적용됨.
- 또한 WTO 가입 후, 당국은 현지 주요 통신사인 '카자흐텔레콤'을 포함한 통신사의 외국인 지분 제한을 49%로 2.5년 뒤 줄일 계획이며, 외국 은행 및 보험사는 설립 5년 후에 직영 지점을 세울 수 있음.
□ 참고사항 및 시사점
○ Rakhim Oshakbaev 국립회의소 부의장은 "카자흐스탄의 주요 무역국의 90%가 WTO 가입국임. 무역분쟁 시 국제기관에 분쟁 해결을 위한 접근이 가능하므로 무역분쟁 발생 시 카자흐스탄의 회사는 WTO 규정에 호소할 수 있을 것임. WTO는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는 중요한 도구”라고 강조함. 그리고 “카자흐스탄의 일반 관세는 관세동맹국보다 수입통관 관세율이 낮을 상품이 3171개이며. 이 제품은 식품산업·경공업·가공·제약·철·금속·기계·항공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군에 분포돼 있다”고 함.
○ 카자흐스탄 산업 신기술부의 전력 및 에너지 효율성 연구소 이사회 의장인 Zhakym Bokenbaev는 "카자흐스탄 현지 정부는 각종 산업분야에서의 투자유치에 힘쓰고 있으며, 정부는 명확하게 현지 기업이 세계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계획을 정의하고 있다. 많은 메커니즘 중 에너지 절약, 기업의 현대화, 투자유치 등 특정 틈새시장에서 현지 기업의 입지 강화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WTO 가입으로 경쟁력 있는 틈새시장이 가능할 것임을 암시함.
○ 카자흐스탄 정부는 2050 카자흐스탄 개발 전략의 일부분으로 외부 무역 및 외국인 협력 확대를 통한 경제의 다양화를 시도하기 위해 국가의 주요 산업인 원유, 가스, 채굴뿐만 아니라 서비스, 금융 및 통신 부분 등에 관련 해외 투자자를 유치하려 하고 있으며, 우선순위 투자 유치자의 경우 10년간 재산세, 8년간 법인 소득세 및 토지세가 면제된다고 발표함.
○ 카자흐스탄은 내륙국가 중 가장 큰 나라이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나라임. 따라서 카자흐스탄 당국은 수송 인프라 개발의 중요성을 어필하고 있음. 지난해 ‘Nurly Zhol’이란 이름의 프로젝트로 아시아, 유럽을 잇는 가장 큰 시장을 연결하는 전략적 건설 및 도로 건설을 2008년부터 진행 중임.
- 카자흐스탄은 러시아, 중국 및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와 인접해 있음. 중국 서부-카자흐스탄, 러시아-서유럽을 운행하는 서유럽-서중국 철도 및 도로가 개통되면, 중국 중서부 렌윈강에서 유럽까지 선박으로 45일 걸리는 운송기간을 10일로 단축시켜 시간 및 물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함. 카자흐스탄 정부는 카자흐스탄 구간의 통행료를 통해 국가 세수 증가를 예상하고 있음.
자료원: KOTRA 알마티 무역관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