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드릴 친가, 처가 어르신이 아무도 없는 고아가 되었다(?) 살아 생전 불효하고, 그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을 하고자 할 때면 이미 때는 늦었음을 깨닭게 되는 우리네 삶이다. 부모님은 그 무엇보다 위대하고 고결해서, 그 무엇과도 비교 조차 할 수 없는 무한존재라 생각한다. 대로변 사거리 모퉁이 마다 난립한 네개의 교회에 종사하는(?) 이들의 의견은 ? 전혀 궁금하지 않다. ▼ 아이들이 준비한 꽃 바구니 ▼ 핑계김에 집사람과 막내랑 셋이서 모처럼 몸보신 하러... ▼ 노다지 풍천장어, 소금구이와 양념구이를 주문한다. ▼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649-1 노다지 풍천장어 ☏ 032 - 468 - 9298 ▼ 식당을 나서는 길, 이미 날이 저물었다.
▼ 집에 돌아와 캔맥주로 마무리...
강산에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
출처: 길을 걷다 원문보기 글쓴이: 지리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