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KIDA에서 발행한
"진화적 획득제도의 조기정착을 위한 공동연구" 104페이지를 보면
진화적 획득의 가상 적용사례로 "차기 중급 개발사업" 이라는걸 만들어 봤다고 합니다.
원문 국회도서관에서 보시면 참 재미있는거(+영어 번역 안해도 되어서 편한거) 있고요.
여기에 당시 연구했던 KFX의 특성을 F-35와 비교한 사진이 있어 소개합니다.
참고로 KIDA는 2003년인가 4년인가 연례보고서 요약집에서
KFX 개발비는 약 49억 달러가 들 것이라고 예측한 적이 있습니다.(본 보고서에서 예산은 안나옴)
첫댓글 Empty weight이 25,000파운드고 내부연료는 14,000파운드고 무장은 16,000파운드네요.
여기에 비하면 유로파이터 타이푼은 empty weight 24,250파운드, 내부연료 11,000파운드 (IISS의 자료에는 9,920파운드), 무장 16,535파운드입니다.
도표만으로 판단하기 힘들지만 거기에 내부 무장창까지 넣어져 있었다면 정말 꿈이 컸었네요.. 이번 주에 올라온 자료를 보면 지금은 내부 연료 9천 파운드라고..
내부 연료 9,000파운드는 라팔의 내부 연료 10,300파운드의 87% 수준이네요. http://www.dassault-aviation.com/en/defense/rafale/aircraft-characteristics.html?L=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