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슬산 산행날이다 앨범을보니 2017년 4월 24일 산행사진이 나와 있다
6년만에 다시오니 전혀 새로운 풍경에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일행 가는데로 따라가다보니 유가사 뒷산이다 더워서 등산복 벗고 사진 찍다보니
우리 일행은 없어지고 등산로도 없어져 우측으로 아무리가도 등산로는 나오지
않아서 다시 산을 올라오니 나물 뜯는 사람을 만났다 한참 전에 우리 일행 지나갔는데
자기가 등산로를 알려 줫다고한다 시간이 너무 지나서 민날수 없으니 도성암 까지만 가란다 오늘 산행은 도성암 까지만 ~~~~~~~~
유가사 입구에 등산 지도가 있다
유가사를 지나 등산이 시작되었는데 여기로 오면 등산로가 없는데 잘못온 등산 코스
도성암 6년전 하산하면서 들럿던 기억이 살아난다
오늘은 혼자 점심을 먹으니 그런대로 낭만적이다 마늘님이 농사지은 상추에 정성것 마련해준 성의가고맙다
점심먹고 도성암에서 제공해주는 커피도 잘 먹었습니다
도성암에서 내려오다 보니 우리 일행이올라오면서 먼저 알아보고 인사 한다 반가웠다
여기는 수도암 입니다
나물 캐는 아가시 얼굴 들어봐요 하고 사진 찍었습니다
오늘 정상을못가서 2017년 4월 24일 올렸던 사진을 꺼내서 추억을 졋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