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장례지도사협회, 전국장례학과 교수협의회,(사)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 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 이 후원하는 ‘제6회 장례지도사의 날 대상 시상식이 12월 27(금)12시 호텔베르누이서울(구로구 경인로 229, 로비층 베르누이홀)에서 장례지도사대상,장례발전대상,사회공헌대상, 등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들이 참석하여 수상했다.
사단법인 장례지도사 협회는 지난 7월부터 후보자 추천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1, 2차의 외부 전문가 심사 절차를 통해 장례지도사 대상 수상자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장례지도사협회(회장 이상재)는 “장례지도사대상”시상식은 장례지도사의 위상을 높이고 사회적 역할에 대한 포상이다. ∆김건형(장례허브협동조합)이사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김정태(동산의전대표 )∆김영철(쉴락원서울장례식장)∆정칠성(국향상조)∆박은지(전국플러스의전 )∆김기백(전국플러스의전) ∆조효제(한국장례서비스) 7명이 장례지도사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보람상조라이프 김기태 대표는 축사에서 특히 제6회 수상자들은 수상 대상자에 대한 장례업계의 인지도와 기본 인성에 대하여 평가 점수를 높이고 상, 장례 업계의 특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심사 기준을 마련하여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제6회 장례지도사의 날” 장례지도사 대상 수상자 여러분은 대한민국 장례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남다른 사명감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인재입니다. 다시 한번 “제6회 장례지도사의 날” 장례지도사 대상 수상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대한민국 상, 장례업 발전에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사단법인 장례지도사협회(회장 이상재)는 축사에서 2025년에는 더 많은 협력과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회원 각자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협회가 지향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할 것이며 함께 노력하고 협력하여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여정이 행복하고 의미 있는 것으로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2025년 새해에도 여러분과 함께 더 큰 성취를 이루어 나가기를 기대하며, 모두에게 행복과 번영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시 한번 제6회 “장례지도사대상”시상식 수상자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건형 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김 이사장은 “이번 표창은 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장례문화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많은 분들의 협력과 지원으로 이루어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장례지도사협회 이상재 회장님을 비롯해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상을 계기로 장례 허브가 국가와 사회, 그리고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모범이 되는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투명한 경영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함께 상생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제6회 장례지도사의 날” 대상 시상식에는 다양한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기네스북에 오른 김청 마술사의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박민영 단장의 벨리댄스를 공연이 성황리에 이루어졌으며 통기타 가수 박희진 님의 팝송과 함께 탈북민 가수의 애절한 공연까지 참석자 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히 장례지도사 이재철 가수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특히 이번 제6회차 심사는 수상 대상자에 대한 장례업계의 인지도와 기본 인성에 대하여 평가 점수를 높이고 상, 장례 업계의 특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심사 기준을 마련하여 선정하였다고 한다.
주최 측은 “제6회 장례지도사의 날” 장례지도사 대상 시상식은 대한민국 장례문화발전에 기여한 수많은 상, 장례업 종사자들 속에 일반인들이 모르는 장례지도사 직업군에 대한 관리 방안을 위한 기초자료를 토대로 선정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남다른 사명감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숨은 인재를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장례지도사의 자긍심과 인권 신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