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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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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자유 게시판◀ 유명한 목사 소개로 미국에 간 유명 가수의 비참함 (펌)
나아만 추천 0 조회 161 11.05.18 03:1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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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5.18 04:47

    첫댓글 의미 깊은 글 입니다.인생길에서 그 모든 무엇 보다도 예수님을 만남이 가장 중요한 일이지요.
    기자가 말하는 --"그 성경을 바탕으로 바른 진리의 지식으로 무장되어 있는
    [신실한 목자]를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는 필경 목사를 두고 하는 말로 이해 됩니다.
    이 부분을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표현 했으면 더 좋았겠습니다.

  • 11.05.18 07:58

    라디오 방송 프로에 김장환 목사가 자주 나옵니다..그런데 이분 이야기에는 복음이 없습니다..자기 자랑으로 프로그램이 채워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여성 사회자에게 반말투로 이야기하는 것은 이제 역겹습니다..그래서 요즘은 이 양반이 등장하면 아예 채널을 돌려버립니다..이렇게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유익합니다..김장환 목사나 길자연 목사는 유전인자가 비슷한 것 같습니다.

  • 11.05.18 08:02

    오늘날 한국교회 목사들은 이런 가수 수준의 사람들을 양산해내는 것이 전도의 큰 성과요, 초대형 건물의 교회 건축이
    부흥의 척도며 증거라는 환상과 착각에 빠져있습니다. 이런 정도 수준의 기독교 교회인들은 한국에 무수하지요.
    그런 교인들에게 거듭났는지 여부를 물으면 구원파 이단이라고 비난합니다.
    교인들이 구원을 확인하고 구원얻는 것을 무척 싫어하는 목사들로 채워져 있는 것같습니다.

  • 11.05.20 13:44

    빌리그래햄은 얼마전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구원을 묻는 CNN 래리 킹의 질문에 그의 구원은 자기의 구원보다 확실하다고 말하더니 최근에 레리 킹이 당신 예수를 만나면 예수님이 뭐라 말하리라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잘했다 칭찬할 수도 있고, 너는 있을자리가 아닌 잘못된 자리에 왔어! 하고 말할 수 있다고 매우 겸손한 신앙을 밝혀서 놀라게 한적이 있습니다.

  • 11.05.18 08:04

    자신의 구원에 대한 확신도 없는 사람이 세계에 전도하러 다닌다는 것도 우습고, 그 사람 초청했던 김장환이라는
    사람도 의문스러울 뿐이네요.

  • 작성자 11.05.18 12:22

    김장환 목사는 온누리 교회 하영조 목사와 함께 로마 카톨릭의
    "프로미스 키퍼" 운동을 한국에 들여온 사람이지요.

  • 11.05.18 20:46

    그러고 보니 '김장환' 목사님은 '조영남' 가수에 대해서 그 영적(靈的) 책임이 막중하지만, 어디 '김장환' 목사 한 사람에게 국한된 일이겠어요? 모름지기 유급(有給, 월급장이) '목사'들 거의 모든 분들이 다~...

  • 11.05.18 23:34

    모든 것을 항상 싸잡아서 정죄하는 것이 이 사이트의 특징인지 궁금하군요.
    위 댓글들이 하는 말 모두 이해합니다.
    그런데, 같은 말도 저주의 말이 있고, 사랑의 말이 있는데, 댓글들을 보면 모두 저주의 말들이군요.

    율법은 나쁜 것이 아닌데 율법주의는 나쁜 것으로 압니다. 복음을 가진 율법주의자들?
    복음을 가지고 남을 정죄하는 것은 또 뭘까요? 그저 안타깝기만하네요.

  • 작성자 11.05.19 15:41

    가재는 게편이란 말이 있습니다만 파수꾼님에겐 목사 하면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시는 이유를 이해 합니다.
    아직 사람이 만든 그 제도권안에 계시고 있기에 매사가 불편하고 정죄로 들릴것입니다..
    사람의 손으로 지은 벽돌속을 빠져 나온 산 돌들에겐 또 다르게 들리기에 그곳에 갇혀계시어 보지 못하심이
    안타깝긴 이쪽도 같습니다.


    창세기서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가 계시록까지 흐르는가운데 어둠의 영에 속은 사람들,특히 목사들의 하나님의 양들을 오도하는 행태는 그 구속의 은혜를 거스리고 부인하며, 짓 밟고 있기에 그것을 알고도 침묵하는것 또한 죄 입니다.

  • 작성자 11.05.20 04:27

    사랑과 평화 일치 라는 용어로 사람들을 멸망의 길로 이끌고 가는 소경 지도자들과 그들을 따르는
    무지한 사람들의 그 결말이 어떠할지,,들을귀가 있고 눈이 있는 사람들에게 주어진 주님께서 주신 말씀은
    -' 겉모양으로 판단 말고 의로운 판단을'- 하라고 하셨습니다.(요7:24)

    판단과 (judgment) 정죄를(condamnation) 구분하여 사용하셨음 좋겠습니다.
    정죄는 하나님의 권한에 속한것, 마지막때 심판석에서 이루어질일 인줄을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라면 모를리 없습니다.

  • 11.05.19 12:09

    이 글에서 다루고 있는 사안은 아무리 좋게 말해줄래야 좋게 말할 것이 없어보이네요.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똥칠하고 다니는 가수가 바로 유명목사에 의해 발굴되어 미국 신학교 나오고 목사 자격까지 얻은 사람이며 그가 예수를 훼방하는 일을 하는데 그 과정에 누가 책임을 지겠다고 나오는 사람도 없고 그 검증 체계를 바로잡는 사람도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영을 잘 분별하라는 것은 분명 성경의 가르침이라 생각됩니다(고후 11:4-5)

  • 11.05.19 12:17

    그리고요..좀 오래되긴 햇지만 조영남씨는 전국으로 방송되는 티비에 나와서 우리엄마가 예수믿는 사람이고 새벽마다 기도하러 가는 분인데 꿀에 엿을 섞어 팔았다면서 내가 그꼴보고 교회 안나간다고 동래방래 떠들은 사람입니다.
    그날 그얘기만 햇으면 그나마 괜찮은데 계속해서 교회나가는 사람들 얼굴을 뜨뜻하게한 사람이지요..

  • 작성자 11.05.20 04:29

    저도 아주 오래전에 일년치 중앙일보 구독료를 한번에 지불하니 여성 중앙인가? 하는 잡지를 사은품으로 받았습니다.
    그때 조영남씨가 한국에 돌아가 잘 나가는 가수로 인터뷰한 기사가 실려 있었는데 그의 말이 " 신학은 했지만
    예수보다 돈이 더 좋더라" 였습니다. .
    그 이후로 그가 부른 복음성가 테잎들은 다 쓰레기통으로 ..아무리 가창력이 뛰어나고 음악에 소질이 있다해도
    죽은 영혼이 부르는 찬송을 들을순 없는 일입니다.

  • 11.05.19 18:35

    많은 것을 생각케 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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