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0일 성남골프회 새해 단배식을 개최하고자 중국 푸저우를 향한 발걸음을 시작 성남골프회회장 송해동28동문 부부와 성남골프회 고문 고응구25동문을 목동에서 픽업하여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였다. 공항에 도착하니 단배식 참석자 거의 모두가 도착 담소를 나누고 있었고 임은식43동문의 주선하여 골프클럽과 가방을 부치고 회원28분은 대한항공 KE9883 비행기편으로 푸저우를 향하여 고고 씽 ㅎㅎ
Day-2
푸저우 공항에 도착한 성남골프회회원들은 경성대주점 호텔에투숙과 동시에 1002호에 중국입성 기념으로 새벽 6시 30분까지 한잔 먹세 근여 또 한잔 먹세 근여 꽃 꺽어 산놓고 무진무진 먹세 근여 하여 알딸딸 좋은 기분으로 신동양CC에서 18홀을 라운딩 한후 중국 전통 발 마싸지로 피로를 푼 다음 저녁 식사로 불도장(스님이 냄새에 반해서 담을 넘었다는 전설)과 백알을 곁들인 식사로 푸저우 첫날을 즐건 라운딩과 발 마싸지와 불도장으로 만끽하고 호텔로 돌아와 꿈나라로 여행속의 여행을 떠났다.
Day-3
새벽6시 30분 모닝콜로 잠을 깬 회원들은 뷔페식 아침을 마치고 해협CC에서 라운딩을 끝내고 복주시 중국선정문화박물관(옛 조선소 학교)을 관람후 용천사로 이동 리프트카를 타고 복건성의 제일 큰 고찰인 용천사의 역사 이야기를 듣고 사찰은 둘러 본후 하산하여 교포가 운영하는 아리랑 음식점에서 때 마침 생일을 맞은 박해성44동문(sng운영위원)의 생일 케잌 컷팅을 하며 축하를 하였으며 저녁 식사로는 삼겹살 ,LA갈비, 오징어 불고기와 소주 맥주로 거나하게 취기가 올라 들뜬 기분에 노래빠에서 춤과 노래로 광란에 밤을 보냈다 ㅋㅋ
Day-4
복주시 골프장 3곳중에 제일 훌륭한 온천CC 마지막 라운딩을 위하여 호텔 체크 아웃을 하고 온천CC 라운딩을 끝 마치고 클럽 하우스 3층에서 사천요리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난후 중국에 명물 팬다곰과 서울대공원에서 탈출 했던 꼬마와 같은 말레이 곰의 공연을 관람하고 온천탕으로 옮겨 노천 온천욕을 즐겼으며 저녁 식사후 전신 마싸지로 여독을 풀고 귀국을 하기 위하여 푸저우 공항으로 고고씽 ㅎㅎ
Day-5
귀국하기 전날인 1월23일 인천공항에 눈이 많이 내려 비행기가 연착 하는 바람에 24일 아침 7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하늘에서 뿌려준 하얀 양탄자가 성남골프회원들을 환영하고 있었으며 2007년 성남골프회 발족부터 시종일관 6만여 성남동창들에게 any time 문호를 개방하여 성남동창회 골프 발전에 기여한 성남골프회 고문 고응구25동문, 회장 송해동28동문 이하 집행부(부회장:안논균33,운영위원장:정경웅35,운영위원12분)에게 감사드리며 이러한 성남골프회가 있어 행복했고 앞으로도 성남골프회 발전이 무궁하리다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