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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림산악회 입니다
 
 
 
카페 게시글
˚♡。▒☞좋 은 글 / 시 천재시인 백석과 대원각 여주인 김영한의 사랑이야기...
梅 泉 김 성안 추천 19 조회 155 17.12.27 11:1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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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23 08:00

    첫댓글 불 법 승 삼보님께 귀의합니다.

    내자신이....
    몹시 초라하고 부끄럽게 느껴질때가 있다.

    내가 가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갖고 있는
    사람앞에 섰을 때는 결코아니다.

    나보다....
    훨씬적게 가졌어도 그 단순과 간소함 속에서
    삶의 기쁨과 순수성을 잃지않는
    삶의 기쁨과순수성을 잃지않는
    사람앞에 섰을때이다.

    그 때 내 자신이 몹시 초라하고 가난하게 되돌아보인다.
    _법정스님의(내자신이 부끄러워 질 때)중에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_

  • 19.01.24 07:52


    위 내용에 나오는 李 白의 춘하추동
    五 言 詩 중에 가을편을 아래 적어 놓습니다

    李 白 : 子 夜 吳 歌 ( 秋 歌 )

    長 安 一 片 月 (장 안 일 편 월) 장안 한 조각 달
    萬 戶 搗 衣 聲 (만 호 도 의 성) 집집마다 다듬이 소리
    秋 風 吹 不 盡 (추 풍 취 불 진) 가을바람 불어불어 그치지 않으니
    總 是 玉 關 情 (총 시 옥 관 정) 모두 옥관의 임 그리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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