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목: 황금사철나무 (Spindle tree) (종명) 황금사철나무
겨우살이나무, 동청목, 冬靑木
2021년1 0월 6일 오후 5:50 양촌리 공원 사진촬영
2.학명: Euonymus japonica “Chollipo”
계:식물계
목: 노박덩굴목
과: 노박덩굴과
속: 화살나무속
크기: 약 3m
출현시기: 사철내내
분포지역: 전국
서식지 산기슭의 그늘진 곳, 인가
원산지: 아시아 ( 한국,중국,일본)
생육온도:16-20도, 겨울최저온도0도
꽃말: 변화 없다
3. 생리생태학적 특징
요약
잎이 사철 녹색을 띠며, 나무위쪽 잎는 노랑색, 여름이 시작되면서 연한 황록색 또는 녹색의 꽃이 피고 10월에 붉은색 열매가 익는다. 바닷가 근처 숲에 흔히 자라지만 가을에 달리는 열매와 씨가 보기에 좋아 울타리나 정원에 널리 심는다. 껍질과 뿌리를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한다.
개요
노박덩굴목 노박덩굴과 화살나무속에 속하는 관목. 학 사철 잎이 푸르기 때문에 ‘겨우살이나무’, ‘동청목’이라고도 불리는데 모두 겨울에도 푸르게 살아있는 나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울타리, 경계목 등으로 많이 재배된다.
형태
2021년1 0월 6일 오후 5:50 양촌리공원 사진촬영
키는 3m 정도이며 줄기와 가지는 녹색을 띤다.
2021년10월 6일 오후 5:50 양촌리공원 사진촬영
잎은 마주나는데 앞면은 광택이 나는 짙은 녹색이나 뒷면은 황록색이다. 잎가장자리에는 끝이 무딘 톱니들이 있다.
황금사철꽃 사진출처 Googl검색-ecrowdplc.net
꽃은 암수한꽃으로 6 ~ 7월에 피며, 연한 황록색 또는 녹색의 꽃은 여름이 시작되면서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무리 지어 핀다. 꽃은 4장의 꽃잎과 4개의 수술, 1개의 암술로 이루어졌고, 아주 조그만 꽃받침이 있다.
황금사철열매 사진출처:네이버 개인블러그
열매는 10월에 붉은색으로 익으며 4갈래로 갈라지고 노란빛이 도는 붉은색 껍질에 싸인 씨가 있다.
생태
반그늘진 곳에서 잘 자라고 가지가 많이 나오며, 공해나 바닷바람에 강하다. 비옥한 모래질 흙에서 잘 자라지만 비교적 토질은 가리지 않는 편이다. 건조한 기후에도 잘 견디며, 그늘을 좋아하지만 양지에서도 잘 자라며, 노지에서 월동한다. 일본에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황해도 이남과 강원도 이남에 분포하고 전국적으로 재배가 가능하다. 번식은 씨를 뿌리거나, 꺾꽂이 등을 통해서 한다. 아주 심한 그늘이나 건조지가 아니면 잘 자라며, 겨울을 제외하고는 언제라도 이식이 가능하다. 봄에서 여름에 걸쳐 자벌레가 발생하여 잎을 갉아 먹기도 한다.
종류
잎의 길이가 6~9cm, 너비가 2~3.5cm인 긴잎사철(E.japonica var. longifolia)이 있으며, 원예종으로 개량된 종류로는 잎가장자리에 반점이 있는 은사철(E.j.for.argenteo-variegata), 잎에 흰 줄무늬가 있는 은테사철(E.j. for.albo-marginata), 노란색 반점이 있는 금사철(E.j. for.aureo-variegata), 잎가장자리가 노란색인 금테사철(E.j. for.aureo-marginata) 등이 있다.
활용
바닷가 근처 숲에 흔히 자라지만 가을에 달리는 열매와 씨가 보기에 좋아 울타리나 정원에 널리 심는다. 다만 개화기 때에 파리가 많이 모여들기 때문에 사람이 사는 곳이 가깝거나 위생적일 필요가 있는 곳에는 적당하지 않다. 경계용이나 차폐를 위해서 심기도 하고, 방화수로도 이용된다. 수피를 벗겨 말린 것을 왜두중(倭杜仲)이라고 하여 한방에서 이뇨제 및 강장제로 쓴다. 뿌리는 약재로 쓰는데 월경불순과 월경통에 약재로 사용한다.
4. 숲해설 소재에 관한 스토리텔링
길가에 울타리로 심겨진 황금사철나무
꽃보기가 귀한 겨울철에도 나무 아래는 초록 초록이지만 햇볕을 받는 위쪽에는 노랑색 꽃이 피어 있는 것 같다.
겨울철에는 사람들에게 주는 선물 같은 황금사철의 모습이다,
물을 많이 주지 않아도, 관심을 덜 가져도 무럭무럭 잘자라는 황금사철나무
병충해도 강해서 식물 초보자들에겐 딱 좋은 수종이다.
사람들은 부를 상징하는 황금과 금빛색을 참 좋아한다.
황금 사철나무
1, 노지 월동이 가능
2. 공해와 염성, 가지치기에 강하다.
3. 햇볕이 잘 드는 곳이면 어디든 잘 자란다.
4. 잎의 특징에 따라 은사철, 황금사철이라 한다.
5. 키우기가 쉬워서 초보식물러들에게 좋다.
6. 물은 겉 흙이 마르지 않도록 흠뻑준다.
7. 초록빛을 띄던 것이 햇볕을 보면 황금색으로 변한다.
(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키우시길)
6. 조사된 자료의 출처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blog.naver.com.qhrfks1004
네이버블로그: 라니의 달콤한인생
한국원예종묘- 황금사철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