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을시흥동성당시절에 시흥사거리에는 큰 개신교회가 있었지요
아마도 만명의 등록신가 있고 수천명의 주일예배 참석자가 있었는데요
그 수에 비해서 그날 아내하는 사람과 교통정리를 하는 사람이 맣다는 것입니다
그런곳에서 적정수준에서 업무를 배정하기보다는 가급적이면 전 신자들이
어떤역할을 맡는다는 것이다
큰사거리는 70m도로라고 할정도로 왕복 10차선도로이고요
그 도로에서 재래시장으로 들어가는 도로는 좁아져서 왕복4차선이 이어지고
그 다음은 교회에 들어가는 작은 길이 있었는데 왕복2차선길이었지요
사업을 하면서 알게된 사람인데
그는 김포공항가는 길근처에 살면서 그 교회로 나오는 것입니다
교회에서는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맡기게되면
책임감이 생기고 소속감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그런점을 성서형제회에서 활용한다는 것입니다
단체에서 봉사자를 하라고 요구하게되면 2가지 반응을 한다고 합니다
첫째는 할시간이 없다는 것이고
둘째는 할능력이 나에게는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그런일이 자신에게 꼭필요로 하는 일이라면
다른일을 줄여서라도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내가 그일을 시간내어서 할만큼 가치가 없다고 느끼는 것이고
또 다른하나는 그일을 해도 나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좋은 의미로 그렇게 말한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때에 기획과 운영과 교육파트로 나누어서 모든사람이
3가지중 하나에 속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수련회를 하는데
미리 계획서를 내고 그 모임의 특징을 잡는 일은 기획에서 하게되고
그일정되는 운영해나가거나 장소섭외나 강사초빙등은 운영에서 하게되고
운영이나 기획을 할수 있도록 훈련을 하거나 아니면 훈련할 교재를 만드는 곳이 교육파트라고
구분지으면 됩니다
실젝인 일은 기획과 운영에서 전담하고
이를 지원하는 파트는 교육에서 담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일을하는데에 있어서 최소한도 교육솨정을 요구하면된다
당당옵무에는 담당자와 보조자를 두게되는데
하면서 일의 조정은 전국봉사자회의에서 하게되어야 할것입니다
봉사자가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받아야 할 교육과정을 두어야 할것입니다
교육자료가 마련되기이전에는 교구에서 개발한 것을 활용할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