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에 반해서 회원벼룩시장에 나온것을 잽싸게 득템 했습니다~ 미사용 정품이었구요~ ^^
받자마자 얼마나 궁굼했던지... 숙소에서 바로 쳐봤서요~
근데 사용법이 적인것이 다 영어라.... 헐....
걍 그림보고 맞춰봤는데... ㅋㅋㅋㅋㅋ 폴대를 거꾸로 끼우고 모양 이상하게 만들고~ 아무튼 난리부르스 친 다음에
겨우 완성했네용~ ^^ 아~~~~~~~~너무 이뽀요~~~~ ^^
근데 베스티블이 없어서 아쉬웠구요... 베스티블도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어떤분들은 베스티블 대신 타프를 치는게 더 낫다고들 하시는데...
피츠로이에는 노란색 타프가 어울리겠죠??
혹시 노란색 타프는 공구 안하나요?? 아님...베스티블 좀 저렴하게 분양하실분은 없으신지... ㅠ.ㅠ
피츠로이에는 어떤 타프가 잘 어울릴까요? 아우~~~ 텐트를 구매하고 나니까 또 다른게 고민이 되네용! ^^
요넘 갖고 공구침낭,에어매트 싸들고 올 겨울 동계캠핑에 꼭 도전해보겠습니다~ ^^
첫댓글 정말이쁘네요...
멋지네요~~~위시리스트 고고!!!!
요건 뻘건색 타프로 다가 치면 환상인디~~~~~~~~~~~~
노란색으로 깔맞춤 안해도 이쁠 듯..
저는 피츠로이와 엑스패드 타프-3 가지고 다니는데 헥사타프보다 괜찮은것 같습니다..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생각보다 좀 무겁고 치기가 항상 안으로 들어가서 쳐애하니 치는모습이 엉덩이가 삐죽이 나옵니다.ㅎㅎ
저도 구매후 집에서 쳐보고, 필드에서 아직인데 ㅎ
치는데 30분걸렸어요 치고나서 두번째는 쉽게다라는 생각이 ㅎㅎ정말 이뻐요
넵! 천랑님,차니화니님,세인트님 조언 감사합니다~ 농부11211님 저랑 같은 텐트시네요~ ㅎㅎㅎ 정말 이쁘죠? ^^ 그밖에 관심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여름에 치려면 땀좀나고요,혼자치려면 짜증나요.
저도 피츠로이 1년째 치고 있는데 익숙해 지면 5분안에 칩니다~ 순서가 있어요~ 굳이 처음부터 안에 안들어가도 되요~ 전 이놈이 무척 맘에 들어요~ 단단한 근육맨 다운 남성미
설치법을 검색하여 사용법 배워 사용하면 어렵지 않습니다.5분 충분입니다.
네~ 맞습니다~ 집에서 서너번 연습해보니까 지금은 10분안에 완성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기분이 넘~좋아요 ^^
전 1년이 다 되서 숙달이 되었습니다. 여름엔 땀 뻘뻘 흘리며 폴대를 밀어 넣었는데 바닥을 뚫고 나왔어요 ㅠㅠ
베암 들어올까봐 수선테입으로 붙혔습니다. 지금은 쉽게 치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