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세일링~~!
1. 이미 오래전에 공지를 통해 제 2회 해상왕 장보고배 요트레이스가 있을 것 임을 공지했고
이 레이스에 참가하기 위해
참가신청을 받아 참가 회원을 구성했었습니다.
2. 마침내 한국외양범주연맹에서 개최공시가 있었으며
이 요트레이스 참가를 위해 국내의 여러 팀이 이미 이 레이스에서 우승하기 위해
찬 겨울바람속에서
요트정비와 팀정비, 그리고 전술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3. 우리팀에서는
이미 참가신청을 받아 다음과 같이 레이스 포메이션을 정한 바 있습니다.
1. Skipper, Helmsman, Safety manager : 김승규
2. Navigator, Back stay trimmer,Port side running stay trimmer, backup crew4 : 조원기
3. Tactician, Stb. side running stay trimmer, 2nd running stay trimmer, backup crew 5 : 최 현
4. Main sail traveller trimmer, Main sail pit man, backup crew 6 : 최원석
5. Main sail trimmer, backup crew 7 : 정금철
6. Jib Trimmer, Spinaker trimmer, backup crew 8 : 김혜진, 김용훈
7. Jib Trimmer, Jib sail pitman, Spinaker pitman : 김준오
8. Mast hand, backup crew 9 :
9. Bow man, Cabin master :
4. 참가 신청 마감후 3명의 크루로 부터 추가 참가의사를 받았으나, 한번 공개적으로 결정된
사안에 대해 번복은 없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으며
받아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제 2회 해상왕 장보고배 요트레이스는 위 결정된 크루에 의해 진행합니다.
위 포메이션 크루중 회사업무에 의해 참가가 불투명한 분도 있으나
불가피하게 불참할 경우에도 드레이크호의 크루충원은 없습니다.
혹시, 참가가 불투명할 경우 지금이라도 포기하셔도 되고,
급작스런 일로 인해 불참할 경우에라도, 하루라도 빨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지만....)
포메이션을 조정하려 합니다...조정하더라도 충원은 없습니다..주어진 상황아래
포메이션을 중복 조정합니다.
5. 위 참가 크루는 레이서등급 회원전용으로 되어 있는
장보고배 게시판을 통해 계속 코스평가와 분석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반드시 읽어 보시고 의견을 개진하시기 바랍니다.
의견개진이 미미할 경우
참가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되어 제외 될 수 있습니다.
"One for all, All for one"
http://cafe.daum.net/yachtshool
team DRAKE
첫댓글 한번만 더 참가 할 기회를 열어주셨으면. 너무 먼 일정을 너무 일찍 마감하여 미쳐 살펴볼 여유도 못 가진 분들이 많을터라서.
코스 분석 및 제반 전략수립에 분주하고 일단 세일러님 게시물 정독부터 시작했습니다. 택티션으로서의 책임이 막중(꿀꺽). 아무래도 이번 레이스는 조류활용 전략에서 결판날 것 같으니까요.
드레이크 팀의 고질병(?)인 스타트 미숙을 연습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풍상가닥에서의 공격전술을 한가지 정도 열심히 연습해 보면 어떨까요? (Catch the dog 같은걸로) 상대가 딩기의 달인분들이시라면 저희도 딩기 전술을 준비하고 있어야 할 듯.
스타트만 잘 끊는다는 전제 하에 드레이크는 풍상각이 좋으니까 맘먹고 뒤에 오는 배들을 초기에 공격하면 못잡을 배가 없을겁니다. 동일 조건하의 딩기끼리 경주에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비대칭 조건하의 요트 경주에 대한 적응이 힘드실 수 밖에 없겠지요. 자세한 내용은 장보고배 게시판에서 (통신보안 이상무!) =)
아메리카컵 매치레이스 전 경기...스타트장면을 10번이고 스무번이고 보는 중....지겹다...보는 것과 실제가 다르니...원....역시 팀 뉴질랜드의 스타트 능력은 감탄..감탄....예술!
7일 일찍 귀국할수 있는..루트가 있는지?? 친구 결혼식이 생겨버려서...^^;
대마도 이즈하라에서 부산까지 비틀호가 운항됩니다. 시간도 짧고..비용도 그런대로 저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