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이 결벽증이 있다고 깜짝 고백을 해 화제.
1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방송인 안문숙과 박해미가 출연해 솔직담백한 인생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이날 안묵숙은 개그우먼 김지선의 연애시절과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안문숙은 "남자랑 결혼해서 같이 살고 싶다. 나는 결벽증이 너무 심해 (연애가) 힘들다.
이것을 없애야 한다. 성격상 나는 내가 남자를 좋아해야 한다.
나는 참 까다로운 여자고 문제는 나한테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지선은 "언니의 진가를 못 알아보고 있는 것 같아 속상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안문숙의 어머니가 특별 출연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첫댓글 빨리 결혼하시지.....
안문숙 예전엔 재밌었는데... 인기도 많지 않았나?
노홍철도 결벽증 심한것 같던데...
노홍처링 대박이져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자기 문제를 아니까 다행이지 않나? 자기 문제를 모르고 원래 이런거 아냐? 라고 하는 사람보단 나은듯.
그러게요
점점 박칼린을 닮아가는거같아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왠지 격한공감ㅋㅋㅋㅋㅋㅋㅋ
쌍수자국이 너무 남는당
빨리 좋은분 만나서 결혼했으면 하는 연예인중 한분인데ㅎㅎㅎ 곧 좋은분 만나실 거에요!ㅎ
노홍철이랑,,
연예인들 결벽증은근많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