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녀형상을 닮은 미녀봉(문재산)
▼ 오늘 산행한 등로..

▼ 초입에 바라본 미녀봉..

▼ 미녀봉가는 우측 갈림길 표지목..

▼ 미녀봉 초입 들머리..

▼ 미녀봉 가는 갈림길 표지목..

▼ 당산나무 도착..


▼ 유방샘에 도착 했으나 누가 다 마셔 버렸는지 한방울도 못 마시고 떠났다..

▼ 가파른 오름길 나무계단..


▼ 유방봉 도착..숙성산 갈림길..

▼ 유방봉에서..

▼ 눈썹바위에서 만난 노송이 외로워 보인다.

▼ 가야할 오도산이 저멀리 조망된다.

▼ 눈썹바위가 펼쳐진다.

▼ 잠시 숨을 고르고..

▼ 유두바위 뒤로 가조평야가 펼쳐 진다.

▼ 기암석 조망이 아름다워 보인다.

▼ 눈썹바위에서 바라본 오도산 마루금..

▼ 갈림길 표지목..

▼ 좌측에 펼쳐진 가조평야가 한가로워 보인다.

▼ 미녀를 품에 안다..

▼ 미녀봉(문재산) 정상석..

▼ 오도산과 수포대 가는 오도재 갈림길 표지목..

▼ 미녀봉을 벗어나 오도산 부근 임도에 도착..

▼ 물오른 버들개지와 함께 오도산 정상을 바라 봅니다.

▼ 지나온 미녀봉 마루금이 아득히 조망 된다.

▼ 오도산 정상에 설치된 KT 송신탑 이라고 합니까..?

▼ 오도산을 벗어나 두무산 가는길에 만난 마사토 성(城)..?

▼ 두무산 마루금 도착..



▼ 두무산 정상 삼각점(합천 3등급 삼각점 으로서 1981년에 재 설치함)


▼ 두무산 정상에 도착..

▼ 두무산에서 바라본 좌측의 오도산과 우측의 미녀봉이 아득히 조망 된다.

▼ 두무산 정상에서 바라본 00 골프장

▼ 두무산 정상석..

▼ 기나긴 여정이 끝나고 양지촌 가는길에 마지막 갈림길 표지목을 만나다..

▼ 힘없이 흘러 내리는 계곡..

▼ 묘현정 인가요..

▼ 흘림골 여심의 마음..

▼ 어귀에서 만난 쌍둥이 자매인 듯..(해맑은 웃음이 천진해 보입니다)

첫댓글 뭇 사나이들에겐 선망의 산이라 일컫는 미녀봉 심장약한 사내나 숫총각이 오른다면 중턱쯤에서 자칫 심장정지로 비명횡사 할지 모른다는 공포의 산이지만 여성들에겐 질투의 산이기도 하죠 ㅎㅎ 그래서 제가 아직 그산에 오르지 못했다는 것 아닙니까 신령님의 심장은 튼튼하시네요 ㅎ 첫번째 사진 미녀봉을 제대로 표현한 사진입니다 고도차가 상당하고 짧지않은 거리 고생 많으셨습니다
미녀봉엔...미녀가 많이 있던가요? ㅎㅎ 즐거운 산행하신거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미녀봉 정상석이 새로 단장되었네요, 오도산 오름길이 만만치 않으셨지요?, 오도산 정상에는 괴물이 버티고 있고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초봄의 미녀봉을 다시 한바리 해봅니다
오도산 오름길에서는 그래도 힘이나마 조금 있었는데..두무산 오름길이 워찌나 빡센지 혼났습니다..감사 합니다.
거창이라면 몇일전 가조 우두산과 가까운 곳이네요..산이름도 지명도 잼나네요.유방봉에다 유방샘에다 미녀봉까지.ㅎㅎㅎ거긴 미녀들만 오르는 산인가봅니다..아~~가조에서 보니 멀리 보이던데 그 산이구나.....함 가바야겟네요... 즐감햇습니다~
미녀봉 정상에서 정면으로 보면 우두산이고 우측으로 비계산 등등이 보입니다..
정말 잘보니까 아름다운 미녀 모습과 닮았네요.. 안가본 산인데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온천이 끝나고 가조온천쪽에서 보니까 정말 흡사 하더라고요..
미녀봉 등로가 이제 고속도로가 되지 않을까 심히 우려됩니다,,, ㅎㅎ 긴거리 고생스러웠어도,, 행복한 고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미인의 몸을 오르고 내리셨기에 조은기운도 많이 받으셨을테구요,, ㅎㅎㅎ 신령님 덕분에 조은산 잘봤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ㅎㅎ..글쎄요..조만간 고속도로 공사가 시작될 예정 일것 같습니다...ㅎㅎ감사 합니다..
제겐 아직 몸도 마음도 봄은 아닌데 이곳에서 미녀봉의 봄을 살짝 느끼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드디어 신령님이 포즈를 바꾸었군요 휠씬 좋아보입니다 ㅎㅎ 옷도 화사해지고,,혹시 봄바람 나신건 아닌지,ㅋㅋ 미녀산이라,, 전 미녀만 가시는곳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미남이 가도 되네요 ㅋ 아즉 미답지인 미녀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
ㅎㅎ..내 이럴줄 알았습니다..고맙습니다.
봄이오는 길목 아름다운 산행하셨네요~~! 마지막 쌍동인가요 참 귀엽고 이쁘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하루도 행복한 시간되세요~!!
네에..그 봄이 오는 길목에 솔찬히 걷다보니 물팍은 힘이 들어가고 의지력으로 나를 키워냄이 이렇게 힘이 들지 몰랐습니다..느을..쏘가리님 덕 입니다..감사 드립니다..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