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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어느덧맛객-어맛
탄수화물, 비타민C,칼륨, 미네랄이 풍부한 알카리성 채소 감자의 효능 위궤양 치료 감자의 녹말과 판토텐산 등의 물질은 위점막을 강화하고 진정작용이 있어서 위궤양 치료에 효과적이다. 속 쓰림이 심한 사람은 위산이 적은 아침에 껍질 벗긴 생감자를 갈아 마시면 좋다. 성인병 사포닌 성분은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콜레스테롤을 녹여 피를 맑게해주므로 성인병에 효과가 있다. 칼륨함유량이 높아 고혈압의 워인인 나트륨을 내보내기 때문에 짠 음식을 먹었을때나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권할만하다. 이뇨작용이 있어 부기를 빼는 효과도 있다. 화상 타박상 성질이 차서 열을 내리는 데 요긴하게 사용할수있다. 화상을 입었을때 생감자를 갈아 화상부위에 붙이면 금세 갈아앉는다. 자외선 화상을 입었을때도 감자팩을 하면 화끈거리던 피부가 금방 진정된다. 가벼운 타박상이나 무릅과 허리 통증, 벌레물려 생긴 염증과 부기를 가라앉히는 데도 효과가 있다. |
감자잡채
재료: 감자2개, 미나리1줌, 당근1/3개, 표고버섯3개개 ,올리브유적당량
표고버섯밑간: 국간장2작은술, 참기름2작은술
미나리밑간: 소금약간, 참기름약간
양념: 다진마늘약간,소금약간, 후추약간, 통깨약간
1. 준비
커레해먹고 남은 감자인데 싹이나서
싹도려내고
필러로 껍질벗겨 깨끗하게 씻어 준비한다.
미나리는 어제 아구찜 해먹고
남은것인데 파란색을 내는 데도 좋을듯해서 준비함다.
생표고버섯, 당근도 냉장고에 있길래 꺼내놓는다.
2. 손질
감자는 고운채칼로 썰어둔다.
아주 고와요 한 0.1센치정도 굵기로 나오는 듯한데요^^
볼에 물적당량을 부어 담가 헹궈주면서
전분기를 여러번 빼준후
채반에 밭쳐 둔다.
생표고버섯 갓은
편썰어 곱게 채썰고 기둥은 곱게 찢어놓는다.
당근도 고운 채칼로 곱게 썰어 놓는다.
3. 밑간
준비한 표고버섯은 볼에 담고 국간장2작은술, 참기름2작은술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놓는다.
미나리는 끓는물에 소금약간 넣고 데친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꽉 짠후
볼에 담고 소금약간, 참기름약간을 넣고 조물 조물 버무려놓는다
4. 볶기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1큰술을 두르고
다진마늘약간을 넣고 볶다가
마늘향이 올라오면
물기빼서 준비한 감자채를 넣고 볶는다.
어느정도 볶아지면 소금약간 후추약간을 넣고
감자가 투명해질때까지 볶은후 볼에 담아둔다.
감자채를 덜어낸 팬에
올리브유 약간을 두르고
당근채를 넣고
소금약간을 넣고 볶아준다.
잘 볶아졌으면 볼에 담아둔다.
당근을 볶은 팬에
기름을 두르지않고
밑간한 표고버섯을 볶는다.
5. 섞기
볶아둔 감자채, 당근채, 표고버섯채를 볼에 담고
한김 식혀둔후
젓가락으로 들어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잘 섞어준다.
밑간한 미나리도 마저 넣고
섞어준다.
☞볶을때 기본간을 했기때문에
간은 하지않았어요
식사로 먹을땐 담백하게 이대로 섞어서 먹으면 되구요
반찬으로 먹을땐 약간의 소금간을 더해주면 될듯해요
통깨, 검은깨 약간씩을 뿌려 마무리~
6. 담기
그릇에 담고 맛있게 먹기~
파스타그릇에 담으면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인줄 알겠어요ㅋㅋ
사각 사각 씹는 맛도 좋구
향긋한 미나리향도 좋다~
더 깔끔한 맛을 원한다면 미나리대신
청양고추나 풋고추를 넣어 주면 되요
집에 있는 야채들로 뚝딱 만들어낸
담백한 감자잡채
명절이후 마땅한 반찬이 준비되어 있지않다면
감자잡채로 밥상을 채워도 좋답니당~
어느덧맛객(어맛)의 밥상이 궁금하다면?
제 블로그에 http://blog.daum.net/bluehrp 놀러오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추천은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법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