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괘핵한 박아버지 고집은 꺽을수없다
다이를 짜고 물건은 들러닥치고 저 목돈은 없어지고 어찌 한단 말일지
손남오는게 두려워서 안으로들어간다 어느날 손님이 샤브레를 달라고 (해테비스겓)
그것 없어요~ 손님이 요기~~ 얼마나 한심스러웠을까~
또 기역 나는게잇다 샴펜한병 달라고 그거업는데요~~
그런 숙맥이가 ~~
그때 우채국 직원이 접근! 우채국 적금을 아니 저걸 어찌 뜯어느려고~
걱정이 앞선다 3년 만기라고 그러는 동안에
10개월 고민끝에 테어난알들 세상을 다 얻은것같은기분~
방에서 내다보면 두 딸을 씻기어 머리빗겨 지금에 어린이집말고 영낙어린이집을 ~
남동생을본 내딸들이 귀하게보이고 박 아버지 어께가 힘이 있어보인다
그때 내 어머니는 해복간을 돕는다고 올라 오셨고 그때가 오월달 시골에 일철이라 마음이 편친않았지만
왜손자봣다고 신이나셨다
어느덧 3년이됐는지 저금을 타고 식구도 불고 ~
이젠 한발 더나가 동네를 벗어나 구멍가계가 아닌 도매상회를 ~
나는 항상 열등감에 싸여 있으면서 배운엄마들 틈을 낀다 그들의 자녀교육을 보면서
쫒아간다 경제도 좀 나졌지만 아들은 영락어린집이닌
수녀님들이 경영 하는 사립 호수 유치원을 보넨다 한일년은
삼남매가 똑같치 초등학교를 운동회를 할때면 정신업다
첫댓글 손님들이 샤브레 찾거나 샴페인을 찾을 때 없다고 하신 엄니~♡
왠지 그 장면이 무슨 드라마 한장면처럼 눈에 언뜻 보이는듯해요
근데 그 시절 샴페인을 동네 슈퍼에서 찾는 것도 드문 일인거 같아요^^
이쁜 두딸에 잘 생긴 아들~~
엄니 바쁘긴 하셔도 든든하셨을거 같아요^^
제일 행복했던 그때 순간순간들이 스치듯 지나갔어도 돌이켜보니 넘나도 생생하게 기억속에 남이있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