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방에 입문하려
70대방 문을 열고 인사를 하려니
살아온 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네요
늘 내일을 기다리지만
내일은 마음으로 맞이하는
날이라 내일을 기다리고 아침을
맞이하면 오늘이 기다리고
있기에 오늘을 값지게 보내려
노력합니다~
여성들의 삶이 지아비의 아내로
자녀들의 엄마, 모성애로
살아오는 동안 의도한 것과
다른 방향으로 인생 길을 걸어왔을
때도 있어겠지만 견디고 버티며
참고 살아온 덕에 평안하게
고희를 맞이하게 되었다는 마음에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을
지킬수 있어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54년생 7명이 영종도
예단포 둘레길 다녀왔습니다
인천의 작은 제주도라 불린다는
아름다운 길입니다
바닷가 산책길 짧은 길이지만
산책길 걷노라면 바다로 내려
가는 길이있어 바다 가까이서
따뜻한 봄날 즐거운 하루
맞이했습니다
힘들어서,귀찮아서....
"외출이 싫어 " 하시며
그냥 살기보다 아름다운 자신의
인생으로 만들어가며 늘
새로운 변화하는 모습,
밝은 마음으로 70이후의
삶을 아름답고 좋은생각으로
채우며 살아가려 다짐합니다.
젊음을 갈구하기보다
젊은 시절에 깨닫지 못한 인생의
경험과 지혜로 노년의 삶을
승화시켜 늘 행복하게 살아야지요~*
70대방 화이팅
70대방 입문합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시길
바램합니다~*
첫댓글 잘하셨어요 60대초지만 마음은 40대입니다^^
서귀포 숙소 하얀도화지에서 혼자만의 여행한날 3박하며 함께 동행하며 즐거이 여행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예쁜 카페도 들러 귀한시간 함께하고 동네길도 걸어던 추억이 있네요~*
@*서울 소현* 그런일이 반갑습니다
70대 ~많은분들이동안이시니 나이가늠이 안되고 동행도 가끔씩 하다보니 ~~닉네임보고는 어느분일까? 이러고있습니다 ~♡
소현님
마음을
글로서
잘. 표현 하셨네요
예쁘게 쓰셨어요
잘읽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나이가 주는 기쁨도
있네요~ 자신의 지난날 떠올리니 모든
것들이 웃음으로 답주니까요~*
거스를 수 없는 나이지요.
함께 가는 길이어서 반갑구요..
이방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기쁜날 맞이하시고
행복하세요~
나도 54년생 반가워요.
영종도 예단포 둘레길 기억할께요.
반갑습니다
70대 늘 좋은날 맞이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램합니다
예쁜 둘레길 입니다
시간되실 때 다녀오세요 ~*
어서 오세용
기다렸죵 ㅎㅎ
70이 얼마나 좋은나이인지
이제부터 찐 알게됩니다
여유롭고 ㆍ 자유롭고
또 또 또 많습니다
이제 한방친구 되었으니
자주뵙길 비라나이다
환 ㅡㅡㅡ 영 ^♡^
네
감사합니다 70이 좋은
나이란걸 찐 알려주셔서~ㅎ
좋음을 알기에 찐으로
잼나게 지내요 서로
소통하며 ~*
나도 54년 10 월생 입니다
친구가 오니 더 반가워요
여기서 즐거운 대화 많이 나누어요
54년생의 회원들이
많은것 같아요
잼나게 지내요
카페라는 공간에서의
만남도 새로운 재미가
있지요~ 즐거움은 스스로 만들면 찿아
옵니다~
아주아주잘했군요?
칭찬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날 맞이하시어 늘 행복하셔요~*
나이가드니 편안해지는게있습디다~~~^^
참 편안함에
나이듦이 모든걸 받아들여지니까 너그러움이 삶의 에너지가 됩니다
밝음으로 기쁨 가득한
날 늘 함께하시길요~*
어서 오세요
환영합니다 글을 아주 잘 쓰셨네요.
반겨주시니 감사합니다 편안히 함께 따뜻한방에서 잼나게 지내요~*
70방 입문 환영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어떠한 내일을 만날지는
모르지만, 70대 80대
우리님들 희망적으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기대하며 살아야겠지요.
네 언제나 오늘의
편안한 삶이 자신에게
주는 최선의 선물 입니다
한 마음 생각나름 이라
하지요 늘 기쁨이라
생각하며 편안히 지냄이 행복한 내일을 기다리는 마음이 되겠지요 행복하시길요 ~*
대환영합니다
나이들어간다는것은 축복입니다
내내 더 많은 행복 누리시길~
서로의 따뜻한 마음
이 공간에 글로 나누며 함께 즐거운 날들로 채워감에 같이
행복 누려요~*
어서 오셔요 소현님 ~~~~~
반겨 주심에
감사합니다 밝고 예쁜
마음방으로 함께해요
늘 행복하셔요~
환영합니다
글 솜씨가 대단한 서울소현님
혹시
작가님?
칭찬에 행복합니다
그냥 삶이 다 그런거지 하며 살아야함을 늦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님께서 열심히 살아가심을 글로서
알고있습니다~
늘 기쁨으로 좋은날
함께 하세요~*
서울 소현님
70대방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글솜씨도 좋아 이방이 더욱화려하고 푸짐해질것 같은데요
예단포 둘레길 사진도 같이올려주시면 더욱좋았을텐데 ,,
아직 못가본 곳이라 많이궁금해요
반갑워요 정말요.
반겨주심에 감사합니다
70대방 따뜻이해 주심에 응원합니다
글 올림이 쓰는 사림과
읽는 사람 모두에게 정서적인 도움이 되겠지요 힐링의 공간도 되고 같은 시대를 살아온 공감대로 마음 헤아림으로 밝고 편안한 방 되었음 바램합니다
사진은 아름다운 경치에 예쁜 얼굴들이
있는 ㅋ 사진들이 많아 올리기 조심스러웠습니다 ㅎ
종일 비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