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35년간 남편을 먹여 살렸는데
내가 아프니 나 몰라라 하네요.”
강아지한테 10년간 밥을 주면
어느 날 강아지가 나에게 밥을 줄까요?
내가 계속 밥을 줘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늘 받기만 하던
남편이 갑자기 날 돌보는 일은 없어요.
삶은 습관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아내가 벌어서 빚 갚아주면
좋다고 딴 짓 하지 고마운 줄 몰라요.
자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이면 알겠지’ 하지만 아니에요.
부모에게 감사하고, 아내에게 감사하는 것도
연습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안 해 본 사람은 시간과 돈이 있어도 할 줄 모릅니다.
죽을 때까지 기다려도 얻기는 어렵습니다.
여기서 기대를 버리세요.
도움을 받으려고 하지 말고
‘이제 도와주지 않아도 되니 편안하구나.’
이렇게 탁 마음을 바꾸세요.
-법륜스님의 희망편지중에서-
첫댓글 언제나 향기 있는 좋은 희망 편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빙고
좋은습관은 보약
안녕하세요
머슴아이님
올려주신 좋은글
희망편지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아침
되세요🙏
""이제 도와주지 않아도 되니
편안하구나""
이럴날이 언제나 찾아오려는지...
자식 가진 부모들 마음은 누구나
다 같은것 같아요 ㅋ
좋은 말씀 마음에 담아갑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
자식키워서 출가 시키니 전화 기다리는건 부모 입니다,,,
자식이 부모가 궁금할때까지 딱 놓아 버려야 겠네요..
감사 합니다...
마음먹기나름~~ 고맙습니다.
맞네요..내가 마음을 내려놓는게 가장 시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