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 =예수 그리스도 後期聖徒 敎會=모르몬교=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 교회
요약) 1830년 미국에서 조지프 스미스 2세가 세운 기독교 계통의 종교. 약칭은 ‘예수 그리스도 교회’, 또는 ‘후기성도 교회’이며, ‘모르몬교’라고도 한다. 기독교의 <성경> 외에, 조지프 스미스 2세의 신성체험을 바탕으로 기록된 <모르몬경>, <교리와 성약>, 교리 요약집인 <값진 진주> 등을 경전으로 삼으며, 초대교회의 조직과 운영이 현대에 회복된 교회임을 표방한다. 직업적인 성직자가 없이 평신도가 주체가 되어 운영되며, 술·담배·커피·차를 하지 않는 등 금욕적이고 윤리적인 생활로 20세기 들어 교세가 급격하게 확산되었다. 교인의 약 50%는 미국에 거주하지만, 한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도 전파되고 있다. 전 세계 신자는 약 1천 5백 90만 명이다.
... 모르몬교의 주류 정통 교회인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예수 그리스도 교회 또는 후기 성도 교회)에서는 “모르몬교”로 지칭되는 것으로부터 거리를 두어 왔는데, 최근에는 이 명칭 사용을 거부하는 더 강한 움직임이 있었다. 즉, 언론을 포함하여 대내외적으로 공식 명칭을 사용할 것과 중복 사용될 경우에는 "예수 그리스도 교회" 또는 "교회"로 호칭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
요약) 1830년 미국에서 조지프 스미스 2세가 세운 후기성도 교회의 교리. 조지프 스미스의 초기 신앙 체험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그가 작성한 <신앙개조>를 통해 신앙의 지침으로 명문화 되어 있다. 후기성도 교회에서는 일반적인 기독교에서 신앙의 교리로 채택한 삼위일체가 아니라 삼위삼체를 주장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으로 인간의 원죄가 사하여졌으므로 이후에는 인간의 선행과 덕행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믿는다.
요약)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경전. 이 교회에서는 기독교의 <성경>과 함께, 조지프 스미스 2세가 선지자 모로니의 계시로 금판을 받아 번역한 <모르몬경>, 조지프 스미스와 브리검 영이 받은 계시를 모은 <교리와 성약>, <값진 진주>를 경전으로 삼는다. <모르몬경>은 예루살렘에서 온 니파이인과 레이맨인, 바벨탑 사건 이후 도래한 야렛인이 미국에 살았으며, 이중 레이맨인이 미국 원주민의 조상이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와 미국의 연관성을 은연중에 표방하고 있다.
요약)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제도와 관습. 후기성도 교회는 성직자와 평신도의 구별이 없는 성직제도를 갖고 있다. 제사 자격이 주어진 뒤 2년 후 부터는 18개월 동안 선교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대리인이 침례를 받음으로써 죽은 자들을 구원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입교한 뒤에는 악으로부터 보호받고 신실함을 상징하는 속옷인 성전의상을 입는다. 1830년대부터 일부다처제를 허용하기도 했으나, 주류 후기성도 교회에서는 1890년부터 복혼을 공식적으로 중단시켰다.
간단하게는 영상의 내용만 알아도 될 것 같네요. 링크된 다음백과를 읽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 정리되었더군요. 조지프 스미스 2세가 이단이 될 수밖에 없는 많은 약점들이 있더군요. 교육을 받지 못했고, 소년 때와 16세 청소년 때 숲에서 삼위 하나님을 보았다거나 선지자라고 하는 자의 계시가 임하고, 모세와 유사하게 금판을 받았다고 하는 등의 말이 구약의 아브라함이나 선지자들에게 임했던 하나님의 현현과 계시의 형태를 답습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마호멧도 그렇고 이단 교주의 탄생 스토리와도 대동소이하네요. 몰몬경이 나오기까지의 과정도 번역본을 분실했다고 하다가 나중에 짜맞추기식으로 금판을 여러 명이 목격했다고 하는 등 처음부터 거짓말과 합리화 시도가 많았네요. 일리노이 주에선가 알렉산더 캠벨파였던 그리스도교회의 지도자가 스미스 무리를 인정하고 받아주어서 도시에 안착했다는 게 매우 안타깝군요. 분별을 잘못했네요. 일면 그들의 생활이 도덕적이고 깨끗하며 가정을 중시한다고 자부심을 가지고 대외 홍보를 많이 하는데 그런 것에 속으면 안 되겠습니다.
첫댓글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 =예수 그리스도 後期聖徒 敎會=모르몬교=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 교회
요약) 1830년 미국에서 조지프 스미스 2세가 세운 기독교 계통의 종교. 약칭은 ‘예수 그리스도 교회’, 또는 ‘후기성도 교회’이며, ‘모르몬교’라고도 한다. 기독교의 <성경> 외에, 조지프 스미스 2세의 신성체험을 바탕으로 기록된 <모르몬경>, <교리와 성약>, 교리 요약집인 <값진 진주> 등을 경전으로 삼으며, 초대교회의 조직과 운영이 현대에 회복된 교회임을 표방한다. 직업적인 성직자가 없이 평신도가 주체가 되어 운영되며, 술·담배·커피·차를 하지 않는 등 금욕적이고 윤리적인 생활로 20세기 들어 교세가 급격하게 확산되었다. 교인의 약 50%는 미국에 거주하지만, 한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도 전파되고 있다. 전 세계 신자는 약 1천 5백 90만 명이다.
이외 Daum 백과사전 링크 참조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07m3589b
... 모르몬교의 주류 정통 교회인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예수 그리스도 교회 또는 후기 성도 교회)에서는 “모르몬교”로 지칭되는 것으로부터 거리를 두어 왔는데, 최근에는 이 명칭 사용을 거부하는 더 강한 움직임이 있었다. 즉, 언론을 포함하여 대내외적으로 공식 명칭을 사용할 것과 중복 사용될 경우에는 "예수 그리스도 교회" 또는 "교회"로 호칭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
이외 위키백과 링크 참조
https://ko.wikipedia.org/wiki/%EB%AA%A8%EB%A5%B4%EB%AA%AC%EA%B5%90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교리
요약) 1830년 미국에서 조지프 스미스 2세가 세운 후기성도 교회의 교리. 조지프 스미스의 초기 신앙 체험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그가 작성한 <신앙개조>를 통해 신앙의 지침으로 명문화 되어 있다. 후기성도 교회에서는 일반적인 기독교에서 신앙의 교리로 채택한 삼위일체가 아니라 삼위삼체를 주장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으로 인간의 원죄가 사하여졌으므로 이후에는 인간의 선행과 덕행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믿는다.
이하 Daum백과 링크 참조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07m3589b003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경전=모르몬교의 경전
요약)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경전. 이 교회에서는 기독교의 <성경>과 함께, 조지프 스미스 2세가 선지자 모로니의 계시로 금판을 받아 번역한 <모르몬경>, 조지프 스미스와 브리검 영이 받은 계시를 모은 <교리와 성약>, <값진 진주>를 경전으로 삼는다. <모르몬경>은 예루살렘에서 온 니파이인과 레이맨인, 바벨탑 사건 이후 도래한 야렛인이 미국에 살았으며, 이중 레이맨인이 미국 원주민의 조상이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와 미국의 연관성을 은연중에 표방하고 있다.
이하 다음백과 링크 참조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07m3589b002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제도 및 관습
요약)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제도와 관습. 후기성도 교회는 성직자와 평신도의 구별이 없는 성직제도를 갖고 있다. 제사 자격이 주어진 뒤 2년 후 부터는 18개월 동안 선교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대리인이 침례를 받음으로써 죽은 자들을 구원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입교한 뒤에는 악으로부터 보호받고 신실함을 상징하는 속옷인 성전의상을 입는다. 1830년대부터 일부다처제를 허용하기도 했으나, 주류 후기성도 교회에서는 1890년부터 복혼을 공식적으로 중단시켰다.
이하 다음백과 링크 참조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07m3589b004
간단하게는 영상의 내용만 알아도 될 것 같네요. 링크된 다음백과를 읽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 정리되었더군요.
조지프 스미스 2세가 이단이 될 수밖에 없는 많은 약점들이 있더군요. 교육을 받지 못했고, 소년 때와 16세 청소년 때 숲에서 삼위 하나님을 보았다거나 선지자라고 하는 자의 계시가 임하고, 모세와 유사하게 금판을 받았다고 하는 등의 말이 구약의 아브라함이나 선지자들에게 임했던 하나님의 현현과 계시의 형태를 답습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마호멧도 그렇고 이단 교주의 탄생 스토리와도 대동소이하네요. 몰몬경이 나오기까지의 과정도 번역본을 분실했다고 하다가 나중에 짜맞추기식으로 금판을 여러 명이 목격했다고 하는 등 처음부터 거짓말과 합리화 시도가 많았네요. 일리노이 주에선가 알렉산더 캠벨파였던 그리스도교회의 지도자가 스미스 무리를 인정하고 받아주어서 도시에 안착했다는 게 매우 안타깝군요. 분별을 잘못했네요.
일면 그들의 생활이 도덕적이고 깨끗하며 가정을 중시한다고 자부심을 가지고 대외 홍보를 많이 하는데 그런 것에 속으면 안 되겠습니다.
안에 들어가면 몰몬경과 교리서 등을 믿고 고백해야 하는데 기존 교회와 너무 달라서 절대 발을 들여놓아서는 안 될 곳이네요.
네, 확실하고 악한 이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