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메섹과 가사
암1:1-8
2024년9월20일(금)
기동찬
1.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 지진 전 이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상으로 받은 말씀이라
2.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부르짖으시며 예루살렘에서부터 소리를 내시리니 목자의 초장이 마르고 갈멜 산 꼭대기가 마르리로다
3.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다메섹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철 타작기로 타작하듯 길르앗을 압박하였음이라
4.내가 하사엘의 집에 불을 보내리니 벤하닷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5.내가 다메섹의 빗장을 꺾으며 아웬 골짜기에서 그 주민들을 끊으며 벧에덴에서 규 잡은 자를 끊으리니 아람 백성이 사로잡혀 기르에 이르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6.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가사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모든 사로잡은 자를 끌어 에돔에 넘겼음이라
7.내가 가사 성에 불을 보내리니 그 궁궐들을 사르리라
8.내가 또 아스돗에서 그 주민들과 아스글론에서 규를 잡은 자를 끊고 또 손을 돌이켜 에그론을 치리니 블레셋의 남아 있는 자가 멸망하리라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다메섹과 가사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3.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다메섹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철 타작기로 타작하듯 길르앗을 압박하였음이라...
6.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가사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모든 사로잡은 자를 끌어 에돔에 넘겼음이라.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다세멕’과 ‘가사’의 죄를 알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즉시로 저들을 처단하지 않고 선지자를 통해서 예고하시고 회개의 기회를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세멕’과 ‘가사’의 ‘서너 가지’ 죄를 알고 계십니다. “다메섹의”(3절)의 죄는 “철 타작기로 타작하듯 길르앗을 압박”(3절)한 죄이며, “가사의”(6절) 죄는 “사로잡은 자를 끌어 에돔에”(6절) 팔아 버린 죄입니다. 이 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는 “벌을 돌이키지”(3,6)않겠다고 했습니다.
“다메섹”과 “가사”가 하나님께 벌 받지 않는 비결은 회개하는 것입니다. 이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벌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선지자가 예고해 주시는 말씀을 따라 회개하면 하나님께서는 이들에게 벌을 내리지 않고 용서해 주십니다. 죄에 대하여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입니다. 하지만 죄를 회개하는 자에게는 긍휼을 베풀어 주시는 자비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다메섹”과 “가사”가 선지자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면 자비로우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끝까지 회개하지 아니하면 공의로우신 하나님에 대하여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사람들을, ‘다메섹은 철 타작기로 타작하듯 길르앗을 압박’(3절)했고, ‘가사 사람들은 모든 사로잡은 자를 끌어 에돔에 팔아 넘겼습니다.’(6절) 이 죄를 다 보시고 아시고 계시는 주님, 이들이 이 죄에 대하여 회개하지 아니하면, 벌 하시겠다고 경고하심으로 회개의 기회를 주시는 공의롭고 자비로우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사람이, 동일한 사람들에게 철 타작기로 타작하듯이 압박하는 고문을 하나님은 죄 없다고 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사람이, 동일한 사람들을 팔아넘기는 것을 하나님은 죄 없다 하지 않으시고, 그 행위에 대하여 회개하지 아니하면 반드시 처벌 하겠다고 경고하시는 하나님은 공의로우시고 자비로우신 분임을 선포합니다.
그렇습니다.
선지자가 죄를 지적하고 회개의 기회를 주실 때, 회개하는 자는 용서해 주시는 자비로우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회개하지 않는 자는 심판하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에 대하여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다메섹이 길르앗에게 행한 잔인한 행위에 대하여 회개하지 아니하면, 심판하시겠다고 구체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4.내가 하사엘의 집에 불을 보내리니 벤하닷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5.내가 다메섹의 빗장을 꺾으며 아웬 골짜기에서 그 주민들을 끊으며 벧에덴에서 규 잡은 자를 끊으리니 아람 백성이 사로잡혀 기르에 이르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가사가 사로잡은 모든 자들을 에돔에 팔아 넘겼는데, 이 죄를 가사 사람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심판하시겠다고 구체적으로 말씀 하셨습니다.
7.내가 가사 성에 불을 보내리니 그 궁궐들을 사르리라
8.내가 또 아스돗에서 그 주민들과 아스글론에서 규를 잡은 자를 끊고 또 손을 돌이켜 에그론을 치리니 블레셋의 남아 있는 자가 멸망하리라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사람들이 동일한 사람들을 괴롭힐 때, 하나님께서는 그 죄에 대하여 간과하지 않으시고 강력하게 벌하시겠다고 경고하시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은 죄악을 묵인하지 않습니다.
6.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7.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8.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
9.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며
10.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라
11.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라.(롬2장).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삼상16:7).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자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행13:22).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어야겠다고 결단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다메섹과 가사의 모습을 보며, 교훈을 받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다메섹과 가사처럼 하나님의 면전에서 벌을 쌓아 가는 자가 되지 않겠습니다. 다윗처럼 그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되어 당대도 후대에도 복 받을 수 밖에 없도록 상급을 쌓아가는 자가 되겠습니다.
4.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출20장).
♬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전이 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고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나의 힘을 의지할 수 없으니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 것은 주께서 참소망이 되심이라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전이 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고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주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세상의 것 의지 할 수 없으니 감사하고 낙심하지 말 것은 주께서 참 기쁨이 되심이라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전이 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고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민호기. 이현임. 김요셉).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Declaration
다메섹과 가사가 회개하면 자비로우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If Damascus and Gaza repent, they will experience a merciful God, and if they do not repent, they will experience a just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