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의 노래(4)-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절대 주권의 하나님
[사무엘상 2:6-8]
생사화복이란 말 그대로 사는 것과 죽는 것, 화와 축복을 말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여호와 하나님은,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 하시는 ...
모든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통치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할까요?
■ 첫째, 나의 모든 상황을 주권의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 우리의 마음이 흔들려서는 안될 것입니다.
모든 상황의 열쇠를 갖고 계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둘째, 나의 모든 상황을 변화시키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한나는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었습니다. 우리도 어떠한 상황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 셋째,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주권을 인정한다는 것은, 그리아니하실지라도 그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 결론. 적용하기
한나처럼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했고, 그분이 내 삶을 주관하고 있음을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도 그분의 주권과 통치를 인정하며 살아가는 금요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목사님께서 보내 주시는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