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마음으로 생각함이 그대로 되나니." [ 잠 23:7 ]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잠 18:21 ]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 막 9:23 ]
☆뇌 속에 대화의 색깔이 현실이 됩니다.
아이의 유전과 환경 요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생후 12~18개월 사이에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같은 간단한 단어를 말합니다.
18~24개월이 되면 "엄마, 안녕"과 같은 간단한 문장을 말하며 24~36개월이 되면 "나는 사과를 먹고 싶어요"와 같은 더 복잡한 문장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인생은 당신의 말로 결정된다(니시 다케유키 저)>에 의하면 사람들은 하루평균 1만 6개에서 4만 6천 개의 단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성인의 말은 단지 소리내어 하는 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서 하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을 전자는 뇌 속 대화라고 말합니다.
사람은 자신과의 대화에서 하루에 수천 개에서 수만 개의 단어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머릿속으로 하는 말은 소리내어 하는 말보다 10배 이상 빠르기도 하며 분당 4천 단어 이상을 말한다고 합니다.
뇌과학자인 저자는 54.7%의 사람이 '자신을 바꾸고 싶다’라고 하지만 막상 달라지려고 해도 하루 이틀 지나면 어느새 본래 모습으로 돌아간다고 말합니다.
오랫동안 뇌과학자로서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를 연구해 온 그는 ‘자신을 바꿀 수 있느냐 없느냐?’는 ‘의지가 강하고 약하고’와는 상관없다고 말합니다.
인간은 원래 의지가 별로 강하지 않으며, 의지에 의존하면 대부분 도중에 좌절을 맛본다고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찾아냈는데, 그것은 ‘말의 힘’을 이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많이 대화하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 인데 최신 뇌과학 연구에 따르면 무심코 말하고 생각하는 말에 의해 머릿속에서는 상상 이상의 변화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저자는 오랫동안 성공한 사람들의 뇌를 연구해 오면서 성공한 사람일수록 뇌 속 대화를 잘한다는 결론을 내렸답니다.
간단한 단어 하나가, 심플한 문장 하나가, 사소한 말습관 하나가 자신을 새롭게 변화시킨다고 합니다.
저자는 30대 초반에 대학원에서 교편을 잡기 시작했는데 이제부터 인생을 펼쳐보려고 할 때 난치병을 선고받았답니다.
결혼한 지 석 달 만의 일로 점점 기력이 떨어지고 있었답니다.
그 무렵 해외 다큐멘터리에서 노숙자가 회사를 세워서 크게 성공한 사람의 인터뷰를 보게 되었답니다.
“노숙자 시절 공원에서 밤하늘의 별을 볼 때부터 풍족하다고 생각했어요”라는 말을 듣고 뇌 속 대화를 바꾸었다고 합니다.
저자는 병을 고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하였지만, 치료법을 찾을 수 없었고 의학적으로 낫지 않는다고 뇌 속 대화를 계속 사용하고 있었답니다.
하지만 노숙자에서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만약 병이 나을 것이라고 진심으로 믿는다면 어떤 인생이 될까?’
라는 뇌 속 대화를 하게 되었답니다.
이 질문을 한순간 자신 안에서 아름다운 영상이 수없이 지나갔다고 합니다.
아내와 세계를 여행하고 일을 하며 사람을 돕고 많은 책을 쓰고 아이도 생기고 바다가 보이는 집에 살고 큰 사무실도 갖는 보기만 해도 풍요로움과 행복이 넘치는 영상이었답니다.
그로부터 16년 후 그는 바다가 보이는 집에서 글을 쓰며 모든 것이 실현된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이 인생을 바꾸려면 큰일을 해야 한다고 믿는데 매일 하는 사소한 일들이 인생을 바꾼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밑바탕이 되는 것이 뇌 속 대화라고 말합니다.
매일 아침 자신에게 “만약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나는 지금 하려는 일을 할 것인가?”라고 물은 스티브 잡스부터,
“지금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가?”라고 자문한 마크 저커버그,
“자신에게 무엇을 묻는지가 중요하다.”라고 말한 일론 머스크까지 성공한 사람들은 뇌 속 대화를 활용해 자신을 바꿔 왔답니다.
이들은 뇌 속 대화를 통해 시야를 넓히고,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좋은 의미로 뇌를 속여 스스로를 성공으로 이끌었답니다.
매일 자신에게 하는 말을 조금만 바꾸면 뇌가 활성화되고, 결국 스스로가 원하던 모습이 되어 ‘자기실현’을 이룰 것이라고 말합니다.
뛰어난 운동 선수일수록 뇌 속 대화가 많다는 것도 잘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저자는 뇌의 변화를 멈추게 하는 말하면 안 되는 안 좋은 뇌 속 대화 세 가지를 말합니다.
첫째, “모르겠다” 입니다.
이 말을 하는 순간 뇌는 생각을 멈춘다고 합니다.
실제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을 인터뷰 해 보면 속으로“모르겠다”라는 말을 자주 하는 경향이 있답니다.
만약 정말로 모를 때는 “글쎄요”라고 하거나 “그건 중요한 문제입니다”
“몇 가지 해결법이 있을 수도 있어요”라고 답변해서 생각을 멈추지 않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만약 안다면”이라는 가정형 뇌 속 대화를 사용하면 뇌는 안다는 것을 전제로 생각하려고 하기 때문에 해결책이 나올 수 있답니다.
둘째, “할 수 없다”입니다.
이 말도 꺼내는 순간 뇌가 생각을 멈춥니다.
물론 무엇이든지 척척 해낼 수 있는 사람은 없지만 성공하는 사람은 할 수 없다라는 말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가 스마트 폰을 만들 때 개발자들은 거의 모두가 할 수 없다고 했지만, 그는 “할 수 있다” 는 뇌 속 대화를 통해 2007년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 아이폰을 등장시켰다는 것입니다.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이유를 찾아야 성공의 열쇠를 얻는다는 것입니다.
셋째, “알고 있다” 입니다.
이미 알고 있는데 라고 생각하는 순간 뇌는 더 이상 학습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 생각을 멈춘다는 것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대체로 겸허한 것은 알고 있다라는 말이 자신에게 마이너스인 것을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알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일찍이 경영의 신으로 불렸던 마스시타 고노스케는 전국의 점장이 모이는 회의 때 당연히 알고 있는 이야기도 처음 듣는 것처럼 경청했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수천 년 전에 이미 이런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가 마음으로 생각함이 그대로 되나니(잠23:7)”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잠18:21)”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9:23)”
생각의 힘은 뇌의 대화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생각의 힘과 말의 힘을 알고 일상에서 제대로 활용한다면 우리의 삶은 너무 놀랍도록 변할 것이고 바뀌어질 것입니다.
과학을 제대로 알고 응용하고 활용해도 엄청난 인생이 바뀌게 되는데 하물며 성경대로 올바른 신앙을 가지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믿음으로 살게 된다면 얼마나 놀랍고 황홀한 인생을 살까요?
인생은 끊임없이 배우고 겸손하게 배우면서 사는 것이 지혜요 복이랍니다.
할렐루야 ~!!
설 명절 연휴도 끝났습니다.
새로운 소망과 기쁨으로 감사하면서 무엇보다 지혜를 구하며 구세주 예수님을 의지하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소망과 기쁨이 가득한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은혜로운 찬양 >
https://youtu.be/wb9hax6A5oU?si=eg1QkNfk2azKPUjb
첫댓글 할렐루야 아멘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