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많이 늦었습니다. 편안한 저녁, 행복한 잠자리되세요! 감사합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2월 19일
‘지구광포(地區廣布)’ 즉 ‘세계광포(世界廣布)’ 가까운(친밀한) 사람과 사람과의 유대(絆), 인근 지역을 소중히 하는 행동을 넓히는 것이, 반드시 세계도 바꾼다.
※ 『수필(隨筆) 민중개가(民衆凱歌)의 대행진(大行進)』에서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2월 20일
벗을 위해 진력(盡力)하는 행동(行動)은 모든 것이 자신(自身)의 재산(財産)으로 바뀐다.
‘오늘도 벗의 곁으로!’
그 행동에 위대(偉大)한 생명(生命)의 충실(充實)이 있다.
※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池田大作全集)』 제82권에서
※ ‘나의 벗에게 드린다’에 이어 2023년 11월 25일부터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이 새롭게 게재되었습니다. 타이틀의 ‘月々日々に(월월 일일로)’는 우리말로 ‘다달이 나날이’ ‘매월 매일’ 정도로 번역할 수 있겠지만, 「성인어난사(聖人御難事)」(어서 1190쪽)의 일절(一節) 그대로 ‘월월(月月) 일일(日日)’로 표기하겠습니다.
〈촌철(寸鐵)〉
2024년 2월 19일
“학회에는 사회(社會)에 공헌(貢獻)하는 마음이 빛난다.” 식자(識者)
생명존엄(生命尊嚴)의 세기(世紀)를 여는 좋은 시민(市民)의 연대(連帶)
◇
제2미야기총현(第2宮城總県)의 날.
신심즉생활(信心卽生活)의 실증(實證)이 빛나는 동지(同志).
희망(希望)과 격려(激勵)의 유대(絆)를 확대
◇
“강성(强盛)하게 대신력(大信力)을 내시라.”(어서신판1623·전집1192)
시련(試鍊)은 숙명전환(宿命轉換)의 때라고 사자후(師子吼)의 창제(唱題)를
◇
국산 신형 로켓이 30년 만에 우주로.
도전(挑戰)에 이은 도전.
우리도 불굴(不屈)의 전진(前進)
◇
이번 주, 추위가 돌아오는 예보(豫報)라고.
갑작스러운 날씨의 변화에도 주의가 필요.
총명(聰明)하게 건강제일(健康第一)로
〈촌철(寸鐵)〉
2024년 2월 20일
“팔만사천(八萬四千)의 법장(法藏)은 자신일인(自身一人)의 일기문서(日記文書)로다.”(어서신판713·전집563)
새로운 승리극(勝利劇)을 다함께!
◇
도쿄(東京) 아라카와(荒川)의 날. 밝고 공덕(功德)이 가득한 서민(庶民)의 대성(大城)
굳건한 단결(團結)로 모범(模範)의 대화확대(對話擴大)를
◇
시부야(渋谷)의 날.
창제(唱題)를 근본으로 미소의 대화(對話)를 넓히는 벗.
용기(勇氣)의 신심(信心)으로 행복(幸福)의 불연(佛緣)을.
◇
겨울에도 긴 입욕은 가벼운 열사병으로.
40도의 온탕에 10분 정도로.
목욕 전 물 한 컵도
◇
유엔 ‘세계 사회정의(社會正義)의 날’
누구나 빛나는 시대로!
공생철학(共生哲學)을 가진 우리의 사명(使命)은 크다.
〈명자(名字)의 언(言)〉
미·일 통산 203승 투수 구로다의 둘도 없는 재산
2024년 2월 19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広島東洋カープ)와 미국 메이저리그의 양키스 등에서 미일 통산 203승을 올린 구로다 히로키(黒田博樹) 씨가 지난달, 야구전당에 들어갔다. 구로가 씨가 무엇보다 소중히 여겨 온 추억이 있다.
그것은 맹활약한 프로 시절이 아니라, 만년(萬年) 보결(補缺)이었던 고교 시절의 일. 필사적으로 연습에 힘썼지만, 기술이 미치지 못해 계속 벤치를 따뜻하게 달구는 선수 생활이었다. 그래도 풀이 죽지 않고, 달려들어 던지며, 계속해 자신을 단련시켰다. 분함을 참고 견뎌 낸, 그 3년간이야말로 ‘둘도 없는(가장 소중한) 재산’이라고 구로다 씨는 엮었다.〈『결단(決斷)』) KKベストセラーズ〉
어쨌든 사람은, 뛰어난 인물의 화려한 모습에만 눈길을 빼앗기기 쉽다.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것만을 흉내 내려고 해도, 대부분은 헛수고로 끝나고 만다. 꾸준히 단련을 거듭하는 보이지 않는 자세에서야말로, 배울 것이 많을 것이다.
눈에 띄지 않아도 좋다. 남이 몰라도 좋다. ‘나는 이만큼 해 왔다.’라고 할 수 있는 ‘재산’을 가진 사람은 강하다. 시련이나 고민에 직면했을 때, 그것을 부수고 승리하는 용기가 되기 때문이다.
어서(御書)에 “벚꽃은 아취(雅趣)가 있지만 나무에서 피어났고”(어서신판2037·전집1492)라고. 벚꽃은 울퉁불퉁한 나무에서 아름다운 꽃을 활짝 피운다. 노력(努力)이 있기에 승리(勝利), 고투(苦鬪)가 있기에 영광(榮光) - 그렇게 전하고 있는 것 같다.(誠)
〈명자(名字)의 언(言)〉
진지한 ‘오늘’의 축적
2024년 2월 20일
일간지(日刊紙)는 휴간일(休刊日)의 전날을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내일자 신문을 오늘 만들고 있다.’ 본지(本紙)도 독자들에게 희망을 전해줄 내일의 신문을, 정열(情熱)과 진심(眞心)을 담아 오늘 작성(作成)하고 있다.
일찍이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소카학원생(創價學園生)에게 말했다. “오늘은 ‘목적(目的)’인 동시에 내일을 향한 ‘수단(手段)’이다. 내일을 향한 향상(向上)을 위해, 오늘 하루에 전력(全力)을 다해 가는, 배움의 날들이길 바란다.”라고. 면학(勉學)도 또한 ‘오늘부터 내일’을 향한 연속투쟁(連續鬪爭)이다.
청년부 시절 선생님으로부터 “우선 10년 동안, 분발하세요.”라고 격려 받았던 장년인 벗이 있다. 이후, 그는 수첩의 날짜 옆에 ‘남은 날’이라고 적고, 스승과의 약속을 완수하는 날까지의 남은 일수를 의식하면서, ‘오늘’에 전력(全力)을 다해 왔다.
그런 나날을 거듭해 맞이한 만 10년이 된 그 날. 그는 직장 동기 중에 첫 임원이 되어 분투하며 학회 조직에서는 장년부(壯年部) 본부장(本部長)으로 활약하는 인재(人材)로 성장해 있었다. 현재는 학회 창립 100주년인 ‘11·18’을 목표로 하는 매일이라고 한다.
괴테의 말에 “언젠가는 목표에 통하는 걸음을 한 걸음 한걸음씩 옮겨가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그 한 걸음 한걸음이 목표이며, 한 걸음 그 자체가 가치 있는 것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야마시타 하지메(山下肇) 번역〉라고 있다. 불법(佛法)은 인과구시(因果俱時). 오늘의 일보전진(一步前進)이 미래(未來)의 승리(勝利)를 확약(確約)한다. (白)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2月19日
「地区広布」即「世界広布」
――身近な人と人との絆、
近隣地域を大切にする行動を広げることが、
必ず世界をも変える。
※『随筆 民衆凱歌の大行進』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2月20日
友のために尽くす行動は、全てが自身の財産に変わる。
「きょうも友のもとへ!」。
その行動に偉大なる生命の充実がある。
※『池田大作全集』第82巻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2月19日
学会には社会貢献の心が輝く―識者。
生命尊厳の世紀開く良き市民の連帯
◇
第2宮城総県の日。
信心即生活の実証光る同志。
希望と励ましの輪を拡大
◇
「強盛に大信力をいだし給え」御書(新1623・全1192)。
試練は宿命転換の時と師子吼の唱題を
◇
国産新型ロケットが30年ぶり宇宙へ。
挑戦に次ぐ挑戦。
我らも不屈の前進
◇
今週、寒さが戻る予報と。
天候の急な変化にも注意必要。
聡明に健康第一で
寸鉄
2024年2月20日
御書「八万四千の法蔵は我が身一人の日記文書」(新713・全563)。
新たな勝利の劇を共に!
◇
東京・荒川の日。
明るく、功徳に満ちた庶民の大城
団結固く模範の対話拡大
◇
渋谷の日。
唱題を根本に笑顔の語らい広げる友。
勇気の信心で幸の仏縁を
◇
冬でも長風呂で軽い熱中症と。
40度の湯で10分程度に。
入浴前の水1杯も
◇
国連「世界社会正義の日」
誰もが輝く時代へ!
共生哲学持つ我らの使命は大
名字の言
日米通算203勝の黒田投手の「かけがえのない財産」
2024年2月19日
広島東洋カープや米大リーグのヤンキースなどで日米通算203勝を挙げた黒田博樹氏が先月、野球殿堂入りした。氏が、何より大切にしてきた思い出がある▼それは、大活躍したプロ時代ではなく、万年補欠だった高校時代のこと。必死に練習に励むも、技術が及ばず、ずっとベンチを温める選手生活だった。それでも腐らず、走り込み、投げ込み、自分を鍛え続けた。悔しさに耐えて頑張り抜いた、その3年間こそ「かけがえのない財産」と氏はつづる(『決めて断つ』KKベストセラーズ)▼とかく人は、優れた人物の華々しい姿ばかりに目を奪われがち。だが、表に見えるものだけをまねようとしても、大抵は徒労に終わる。うまずたゆまず鍛錬を重ねる見えない姿勢にこそ、学ぶべきものが多くあるはずだ▼目立たなくていい。人に分からなくてもいい。“自分はこれだけやってきた”といえる「財産」を持つ人は強い。試練や悩みに直面した時、それに打ち勝つ勇気になるからだ▼御書に「さくらはおもしろき物、木の中よりさきいず」(新2037・全1492)と。桜は、ごつごつした木から、美しい花を見事に咲かせる。努力ありてこそ勝利、苦闘ありてこそ栄光――そう伝えているようだ。(誠)
名字の言
真剣な「今日」の積み重ね
2024年2月20日
日刊紙は休刊日の前日を除き、基本的に“明日の新聞を今日作っている”。本紙も読者に希望を届ける明日の新聞を、情熱と真心を込めて、今日作成している▼かつて池田先生は創価学園生に語った。――今日は「目的」であると同時に、明日への「手段」でもある。明日への向上のため、今日一日に全力を尽くしていく、学びの日々であっていただきたい、と。勉学もまた、“今日から明日”への連続闘争である▼青年部時代、先生から「まずは10年間、頑張りなさい」と激励された壮年の友がいる。以降、彼は手帳の日付の脇に「あと○日」と記し、師との約束を果たす日までの残り日数を意識しながら、“今日”に全力を挙げてきた▼そんな日々を積み重ねて迎えた満10年のその日。彼は、職場同期で最初の役員として奮闘し、学会組織では壮年部本部長で活躍する人材に成長していた。現在は学会創立100周年の「11・18」を目指す毎日だという▼ゲーテの言葉に「いつかは目標に通じる歩みを一歩々々と運んでいくのでは足りない。その一歩々々が目標なのだし、一歩そのものが価値あるものでなければならない」(山下肇訳)とある。仏法は因果俱時。今日の一歩前進が、未来の勝利を確約する。(白)
첫댓글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