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보도 주요 내용
'21.5.17, 한국일보 “행복청 간부도 윗선 닮은꼴 투기 의혹”
▶ 행복청 공무원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인근 농지를 배우자·지인 명의로 취득
▶ 이는 현재 조사받고 있는 前 행복청장의 토지매입과 같은 방식으로, 도시개발과정에서의 조직적 투기 의혹 제기
□ 행복청은 '21.5.17 한국일보 보도에서 제기한 행복청 공무원의 내부정보 이용 스마트 국가산단 인근 투기 의혹에 대해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ㅇ 투기 의심 정황이 파악될 경우 수사의뢰 등을 통해 위법사항이 철저히 규명되도록 하고, 그 결과에 대해 엄정 조치하겠습니다.
ㅇ 또한, 경찰 수사가 진행될 경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 아울러, 행복청 전 직원에 대해서도 세종시 부동산 보유·거래현황 전수조사에 착수할 예정으로,
ㅇ 업무상 취득한 정보를 이용한 투기 의심사례가 있을 경우 예외 없이 수사의뢰 등 엄정 대응할 방침입니다.
□ 행복청은 철저하고 신속한 조치로 제기된 투기 의혹이 명백히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김진회 사무관 (☎ 044-200-3075)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