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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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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시 구절 같은 좋은 노래 가사들 jpg
겨울엔따뜻한냉국수 추천 0 조회 3,196 16.02.18 02:3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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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2.18 02:43

    2222 oh boy 가사진짜죠아ㅠㅠㅠㅠㅠ 이거 진짜 시인이 작사한거랫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18 02:54

  • 16.02.18 02:46

    레드벨벳 OH BOY
    실제 시인 구현우님이 작사한거라던데
    ㅠㅠㅠㅠ가사 하나하나 다좋음

  • 16.02.18 02:47

    배운 적 없었던 말로 입을 열고
    오직 널 담으려 감은 눈을

    입술 닿을 듯 시간이 멈춘 순간
    내 안으로 새로운 계절이 불어와

  • 16.02.18 02:49

    신해철 - 민물장어의 꿈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 뿐
    이젠 버릴것조차 거의 남은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진짜 이노래 처음접했을때 머리 맞는기분이었음

  • 16.02.18 02:53

    추억들이 떠오르면 그때만 잘 견디면 돼
    영원한 것은 없다는 걸 우릴 보면 알 수 있잖아

    사랑해 이 길 함께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때면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 16.02.18 03:08

    볼 때마다 느끼는게 아이유 저 노래가사 참 좋은데 아쉬움

  • 16.02.18 04:09

    사라질까요, 지금 그리고 있는 미래도
    아주 오래전 매일을 꿈꿨던 꿈처럼
    잊혀질까요, 작은 두 손가락에 걸어두었던
    간절했던 약속처럼

    사랑했었던 것들이 자꾸 사라지는 일들은
    그 언젠가엔 무뎌지기도 하나요
    난 아직 그대로인데
    내게 닿는 시선들은 변한 것 같은데
    뭘 어떻게 해야하죠

  • 16.02.18 04:13

    걱정말아라, 너의 세상은 아주 강하게 널 감싸안고있단다
    나는 안단다. 그대로 인 것 같아도 아주 조금씩
    넌 나아가고 있단다.
    캄캄한 우주속에서 빛나는 별들을 찾아서
    눈을 깜빡이는 넌 아주 아름답단다

    / 스웨덴세탁소-두 손,너에게

  • 16.02.18 06:07

    세상에..너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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