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tk4KgkGMu1Q?si=SCF6VFKTRepaMUM5
국회가 오늘(27일) 본회의에서 여당 몫 국회부의장과 상임위원회 7곳의 위원장을 선출하면서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이 마무리 됐습니다.
국회부의장엔 6선 주호영 의원이, 외통위원장엔 당내 경선에서 안철수 의원을 누르고 후보로 선출된 김석기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통상 3선이 맡는 상임위원장이지만 4선의 안철수 의원은 "선수가 더 높은 사람이 위원장직을 맡는 게 관행"이라며 경선에 참여했지만 25표를 얻는데 그쳐 패했습니다.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첫댓글 갈아타고 갈아타서 어찌저찌 4선이 되었지만 겨우 25표를 얻었네요. 그게 당신 현주소입니다. 삼국지연의에서 위문장 을 그렇게 나쁘게 묘사한 이유를 알 거 같네요.
맡겨봤자 제대로 일할거 같지도 않고.. 이건 국힘이 잘했네..
철수님 눈치없단 소리 많이듣죠?
엄밀히 말하면 국힘에서 0.5선 하다가 재선된 것이라 국힘소속 4선은 아니죠. ㅋㅋㅋ 저긴 왕정이잖아요. ㅋㅋ
토탈워 플레이 하면서도, 신뢰도 낮은 샤끼덜한테는 불가침조약만 맺어주는것도 그랜절 박고 발등 핥으면서 백덤블링으로 용비어천가 외워야 할 정도인데
현실정치는 저거보다 더하면 더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