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둘째 딸, 막둥이 온유의 대학 졸업식이었습니다. 1년의 방송특성화고교와 2년의 간호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하고는 간호조무사를 땄었는데 이틀 전 간호대를 졸업했습니다. 간호사 국시는 봤는데 가채점 해보니 합격이라네요. 졸업도 전에 이미 카톨릭의료재단의 상징 성모병원에 합격도 했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간호실습을 나간 소감을 후기글로 공모한 결과, 대상수상도 했다고 하네요. 학교 교지에 기고가 결정되었다 하니 기자인 언니처럼 글솜씨도 좋은가봅니다.
졸업식을 마치고 근무 시작하게 되면 여행도 쉽지 않다고 세부로 열흘 휴가를 다녀온다고 세부로 날라갔습니다. 수고했으니 심신을 쉬게 하는 것도 좋으리라. 두 딸들도 못난 아비를 닮아 여행은 억시로 좋아하네요.
고마운 덕담,
가슴에 새기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쁜따님이네요 ㅎㅎㅎ
부럽습니다
졸업 축하 해요 ㅎ
고맙습니다.
전지작업으로 바쁘시겠어요~~
행복이 가득하십니다~~
네,
그리 이쁘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