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관광호텔에 한참동안 공사를 하길래 어떤 업종이 들어올지 궁금했답니다...
최근 부산시내 조금 묵은 건물에 카페들이 들아와서 그 동네가 환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카페가 들어올려나? 하는 막연한 추측만 하고 있었는데...
오픈하고 보니 쌈밥집이 들어왔네요..
매일 지나다니면서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 바우네 쌈밥입니다..
* 호텔로 들어가셔도 되고 이렇게 별도 분리된 출입구로 들어가셔도 됩니다..
* 메뉴판 나갑니다..
* 참고하세요..^^
* 숭늉인지 따뜻한 물인지 조금 헷갈리는^^
요즘 같은 날씨라면 가능하면 숭늉이 좋을듯.. 잔도 조금 넓은 공기같은 게 좋겠지요..
* 쌈밥 2인분.. 전체사진.. 푸짐합니다..
* 쌈야채..
* 강된장, 쌈장, 젓갈..
* 나물..
* 고구마 맛탕..
* 콩나물..
* 두루치기..
* 고등어조림.. 푹 익혀 괜찮았다는...
* 김치전..
* 무채..
* 멸치과 견과류..
* 배추김치..
* 샐러드..
* 잡채..
* 시래기국..
* 공기밥..
* 보글보글 된장
* 이렇게 쌈을 싸서.. 냠냠..
* 식혜..
* 내부에 여러개의 룸이 있어 모임하시기 좋습니다..
* 전체적으로 넓고 깨끗합니다..
* 호텔쪽 출입구는 이렇게 이쁘게 되어 있습니다..
* 연말 분위기 느껴보시라고 사진 몇장 올립니다..
* 바빠서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이지만... 조금씩 여유를 가지시고...
* 명함 참고하세요~
평일에는 한전과 보험회사 등 인근에 위치한 회사 직원분들이 많이들 찾으신다고 하네요~
주말에는 조금 조용한 편이구요...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넓고 깨끗하고 정갈합니다...
별도 룸이 있어 모임하기도 좋구요...
남포동이나 고신대 등 연말 축제장소는 못가시더라도..
이쪽에 한번 둘러보시면서 잠시 연말 분위기를 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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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두루치기 맛나 보이네요 ^&^
찬이 전체적으로 정갈해보입니다. ^^
이쪽으로 카페글보고 북경오리묵으러 갔다가 마눌님이 이런대서 살고싶다라며,,,, 가슴을 후벼파는 소리를하던곳이군요 ㅠㅠ
야채쌈 몰드를 보니 갑자기 本家가 생각 나네여^*^
허~ 엄청난곳을 발굴하셨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