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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69년 생으로 실명이 임 나라 입니다.
한나라당이 제 이름을 쓰면서 굉장히 기분이 나빠 졌고
이름을 바꾼다고 해서 이제 제 이름을 되 찾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바꾼 새 이름이 새누리 당이라고 더욱 더 화가 머리 끝까지 납니다.
7살 난 제 아들 이름이 임 누리 입니다.
저 드러운 것들이 제 소중한 아들과 자신에 이름을 쓴다는 것이 너무 한 없이 불쾌 합니다.
강용석 처럼 고소 하고 싶은데. 가처분 신청을 내고 싶은데 사법부가 드런것들 하수인이라 되지도 않을것 같고
그냥 비서가했당~~ 그런걸로 하지 무슨 누리냐? 니들이 새세상을 만들지도 못 할 거면서...
이 울분을 어떻게 풀어야 좋습니까?
첫댓글 이 무슨 신의 장난이랍니까.. ㅜㅜ
많이 짜증나시겠어요ㅠㅠ
이...이런...
심심한 애도를 보냅니다 ㅠㅠ
오뜩해 ㅠ.ㅠ (근데..넘 죄송한데요..사실..무쟈게 웃음이 나오기도 합니다 워쪄..이거 트윗에 퍼가면..안되겠죠? 실명이 거론되서..그쵸? 그래두 알리고 시포라~~~ ^^;;) 하여간 여러모로 애먹이는 넘들이네요. 님에게는 더욱 ㅠ.ㅠ
트윗으로 막 퍼 나르세요. 김용민 돼지님 한테도 알려서 나꼼수에 방송 타야 됩니다 이거. 성질 뻗쳐서요!
개명을 하시던가 새누리당을 없애주시던가 양자택일 하세요^^
아.......뭐라 할말이 없다...ㅠ.ㅠ
소송하세요. ㅠㅠ
에구...이런....새누리당 이름 졸라 까세요...벌써부터....너무 까데니까...이름 바꿀수도 있을것 같아요...ㅋㅋㅋ
ㅠㅠ 눈물이 나요
누리호는 열차이름인데
똥이더러우면 피하는 것이...개명..ㅠㅠ
씨바륙 부정선거 - 이것만 하리오. 참고사시지요.
넘 재밋네요...사무실서 혼자 빵~ ㅋ
이런 슬픈....ㅡㅡ::
곧 흔적도 없이 사라질 저들입니다. 걱정마십시오!
님처럼 부모와 자식간에 이름은 달라도 성은 같아야 하는데 ...
한나라당 자식은 한누리당이 되어야 맞죠. 새누리는 어디서 주워온 사생아인가? ㅎㅎㅎ
자꾸 눈물이나네.
웃어야 하는 건지 울어야 하는 건지...
하여튼 기구한 운명이네요....
우째이런일이. 새누리당 간판 빨리 내리도록 표로 보여주자구요.
그래도 성이 한씨나 새씨가 아니라 다행이십니다. 힘내세요
[10.26 부정선거]
우짜 이런 분통터지는일이~~~저같애도 화날것 같애요~ 그런데 웃음도 나오고...
그울분...충분히 이해갑니다...ㅠㅠ
우째 이런일이...
액받이 인간부적 들이셔야겠어요... ㅠ.ㅠ
애가 뭔 잘못인지 ㅎ
저런....저런...![ㅠ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9.gif)
정말 나쁘시겠어요 뭐라 위로의 말씀을 전해야할지
죄송합니다.ㅠㅠ 웃다가 눈물이 다 나왔습니다. 1년만 참고 기다리시면 안될까요!!!
와 진짜 힘드시겟네요.. 어찌 이런 장난같은일이
이렇게 가슴 아픈 일이...ㅠㅠ
임누리군 대를이어 지못미 ㅍㅍ
정말 심심한 위로를 드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