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교육 일정과 절차는 전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전남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에는 72개 장애인 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이 있으며, 5천100여 명의 장애인 활동지원사가 장애인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단가는 시간당 평일 1만 5천570원, 심야·휴일 2만 3천350원이며, 활동지원사 연계에 어려움이 있는 중증장애인에게 서비스 지원 시 시간당 3천~4천500원이 추가 지급된다.
이상심 보건복지국장은 “장애인 삶의 질 증진과 그 가족의 부담 완화를 위해 장애인활동지원사 양성에 적극 힘쓰겠다. 장애인이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서 불편 없이 자립해 생활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