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협상일정과 2차 드레프트 일정이 확정됐네요..
FA 자격선수 공시일 : 11월 18일
FA 선수 권리 행사 신청일 : 11월 20일
FA 신청선수 공시 : 11월 21일
원소속 구단 협상 :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타 구단 협상 :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전체구단 협상 : 12월 6일부터
2차 드래프트 : 11월 27일
프리미어12 일정과 맞물리게 되었네요..
그리고 FA협상 중에 2차 드레프트가 진행됩니다..
개인적으로 일정을 너무 타이트하게 잡은게 아닌가 싶고, 2차 드레프트도 FA계약이 끝난 뒤에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FA계약이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보호선수 명단 작성하는 것이 과연 어떻게 결과로 나타날지 궁금하네요..
첫댓글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골아픈 상황이 올 수 있겠네요..
그러게요.. 차라리 2차 드레프트는 타구단 협상기간 이후에 하는게 나아보이는데요..
예전에도 FA선수공시일후 2차드래프트를 진행했습니다
FA공시된 선수는 2차드래프트 대상자체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별개의 이야기라서요
우선협상기간좀 없앴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