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하니 앗 대리운전요. 저 택시호출했는데요. 전에는 일원동에서 콜잡고 손한테 갔더니 우산만쓰고 기다리고 있더군요. 차는 어디있냐물었더니 택시불렀다함. 죽전역에서 서현쪽 셔틀기다리는둥에 죽전신세계에서 정자역잡았더니 또 택시인데 잘못눌렀다함.(덕분에 셔틀한대 놓히고 20분정도 또 기다림) 카카오에 전화해서 메뉴 이르쫌 바꿔달라고 했더니 자기들 권한밖의 일이라 어렵고 다른기사분들한테는 이런컴플레인 없다고 함. 그냥 대리운전이라고 쉽게 해놓으면 될것이지 뭔놈의 똥폼잡느라 '드라이브'라고 해놔서 사람을 골탕먹이는지.ㅅㅂ
첫댓글 말을 들어먹을 애들이 아닙니다.
김정은보다도 소통이 힘든 애들이죠.
기사들이 수만번 항의해도
기사들 골탕 먹는걸 즐기는 애들이죠.
아마 그재미로 살겁니다.
카카오를 서브로 타서 그런지 딱 한번있었네요..라페에서..
그거도 만나기전 중간쯤에서 알게되서..
취소해주세요...하고 끝냈습니다.
예전에 택시 드라이버라는 유명한 영화가 있었기 때문에 보통 드라이버 하면 택시 떠올리는 사람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