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미디어=듀나의 영화낙서판] 장안의 화제를 몰고온 드라마 JTBC 드라마 <SKY 캐슬>의 마지막회는 초현실적이었다. 마지막회는 너무나도 한심하게 쓰여진 각본이라 과연 같은 작가가 진지하게 쓴 게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였다. 이 드라마는 단 한 번도 완벽한 적이 없었고 늘 불안하게 덜컹거렸지만 이렇게까지 지루하고 끔찍한 적은 없었다. 과연 같은 작가가 쓴 것이 맞는가? 이 결말에 이르는 동안 어떤 압력이 있었던 게 아닌가? 혹시 작가가 일부러 조악한 결말을 내어 시청자에게 복수를 하려고 했던 게 아닌가? 심지어 이 드라마의 악역인 김주영 선생(a.k.a. 쓰앵님)은 원수의 집 아들들로 태어나 장원급제 해서 집에 돌아온 날 죽어 원수의 심장에 못을 박은 복수자들 이야기를 하지 않았나? 하지만 암만 머리를 쥐어짜며 생각해도 나는 유현미 작가에게 그렇게 심하게 나쁜 짓을 저지른 적이 없다. 여러분은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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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유현미 작가만 알고 우리는 몰랐던 것들[엔터미디어=듀나의 영화낙서판] 장안의 화제를 몰고온 드라마 JTBC 드라마 <SKY 캐슬>의 마지막회는 초현실적이었다. 마지막회는 너무나도 한심하게 쓰여진 각본이라 과연 같은 작가가 진지하게 쓴 게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였다. 이 드라마는 단 한 번도 완벽한 적이 없었고 늘 불안하게 덜컹거렸지만 이렇게까지 지루하고 끔찍한 적은 없었다. 과연 같은 작가가entertain.v.daum.net
본적없는데 마지막화가 핫했나보네요ㄷㄷ커뮤마다 난리네
첫댓글 친구가 ㅋㅋㅋㅋ이런걸 보낼정도..
12년전 태왕사신기 때는 시청자들이 마지막회는 못본걸로 해줄테니 다시 찍어달라고 한적도 있었는데 이건 어떨지 ㅋㅋ
개인적으론 마지막화가 대놓고 비꼰느낌받음
기사 읽어봤는데 칼럼리스트가 헛소리하는거 같은데
라이프도 그렇고 스캐도 그렇고 마지막화가 다 조져놓음
믿거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