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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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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知性 "구원에 이르는 신앙의 본질"과 현대 복음의 오류
kiki 추천 0 조회 161 08.10.23 13:5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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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23 14:33

    첫댓글 그동안 한국교회가 신앙인의 실천(행함)에 소홀 했다고 봅니다!!~반성해야지요!!~열매가 없는 무화과 나무를 주님은 저주 하셨지요!!~우리모두 열매있는 신앙인이 되자구요!!~kiki님 오랫만이네요!!~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8.10.24 12:27

    안녕하세요 야베스님 ^^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성도들은 그에 따른 열매가 반드시 나온다고 봅니다 우려 하는 것은 밑도 끝도 없는 동기가 무시된 그런 행위와 실천이 아닌 변화된 영혼 속에서 나오는 거룩한 행위와 실천적인 삶을 살수 있어야 합니다 한국 교회 목회자 분들은 교회안에 있는 회심하지 못한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구속을 보여 주면서 강력히 죄를 깨닫고 예수 믿는 것이 무엇이고 무엇이 다른지 설득하는 가르침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10.24 12:12

    네 안녕 하세요 ^^

  • 08.10.23 18:03

    귀한글 감사합니다. 윗글은 kiki님의 지난 신앙관과는 미세히 다름을 느낌니다.^^ 참된 신앙이라면 자기부인의 죽는 진통과 함께 옛 사람의 욕구와 욕망을 거절하는 초자연적인 변화를 통한 실재적 순종이 나타난다 생각합니다. 잃어버린 자를 찾으시며 상한 마음, 가난한 심령,애통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며 오늘도 그러한 자 들에게 손 내미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 작성자 08.10.24 12:12

    음..그렇게 보이나요 구원의 취소를 주장 하시는 분들 때문에 그것을 변론 하다 보니 지금 글과는 조금 틀리게 보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칭의는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께 달려 있지만 성화는 중생한 성도들이 율법의 성취에 있고 그러한 모든 것들은 우리의 노력도 있지만 모든 것이 성령 하나님의 은혜로 만들어져 가고 변화되어 간다는 것이 저의 신앙관 입니다 ^^

  • 08.10.24 13:19

    "성령께서 그 마음을 열어 복음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성령께서 마음을 여심이 출발입니다. 그 역사를 받아서 복음을 청종하는 것이 인간 편에서 신앙의 출발이고요. 이 자체로 온전한 신앙입니다. 이 출발과 동시에 이 땅에서의 삶이 끝나는 경우라면 온전한 신앙으로 온전한 구원이 있습니다. 십자가의 한편 강도와 같습니다. 반면에 이 출발 이후에 이 땅에서의 삶이 지속되는 경우라면 위에서 강조한 바와 같이 그분의 다스림을 현재적으로 받는 것이 요구됩니다. 그 요구를 따르는 것은 신앙입니다. 성경은 그것을 순종이라고 표현하고 있기도 합니다.

  • 08.10.23 18:18

    출발은 온전한데 뒤따르는 신앙은 온전할 수도 있고 온전함과 거리가 멀 수도 있습니다. 앞에서 적은 바와 같이 현재적으로 성령님의 다스림을 받으면 온전합니다. 반면에 사람이 자신의 생각과 인간적으로 욕심을 앞세우면 온전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 경우에는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 앞에서 스스로 돌이켜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그 마음에 돌이킬 것을 지속적으로 역사하시는데, 그것을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그 역사는 따르는 것을 절대적으로 보장하지 않습니다. 비신자에서 신자가 되는 경우와는 다릅니다.

  • 08.10.23 18:21

    성령님께서는 거듭나게 하심을 통해 새 사람으로서 그 역사에 반응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비신자에서 신자가 되는 경우는 절대적으로 열매를 맺지만 거듭나게 하신 이후에는 그 당사자에 의해 곧 육신의 소욕으로 인해 거스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최종적인 심판 때에 신자의 삶 전체에 대해 성령을 위하여 심었는가 아니면 자기 육체를 위하여 심었는가를 판정하시고 그에 따른 결말을 맞게 하십니다. 전자가 있는가 하면 후자도 있습니다. 전자만 있고 후자는 없다고 하는 것은 악한 거짓말입니다. 그 마음은 아무리 순수하다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 08.10.23 18:34

    악한 거짓말이라고 평가한 주장은 그 나름대로 성경적인 근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끝까지 이루시리라(빌 1:6), 그리스도 안의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로 끊어지지 않는다(롬 8:35-39)는 본문들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러한 본문들은 옳습니다. 하나님께서 끝까지 이루시리라고 선언하기 이전에 빌립보 교회에 상태에 대해 바울 사도는 그들이 복음으로 교제한다고 적었습니다. 복음으로 교제한다는 것은 성령님의 다스림을 받는 것입니다.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의'란 표현은 그리스도와 인격적으로 서로 사랑하는 관계를 가리킵니다. 신자의 사랑이란 그분의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 08.10.23 18:35

    그러므로 이러한 본문을 후자의 근거로 제시하는 것은 본문을 잘못 이해한 결과일 뿐입니다. 그 본문들은 모두 전자의 경우에 대한 말씀입니다. 구원에 있어서 모든 성경의 기록은 "내 양은 현재적으로 내 음성을 듣고 현재적으로 나를 알며 현재적으로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것이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에서 한치도 벗어남이 없습니다.

  • 작성자 08.10.24 12:34

    예배당 새로 꾸미신거 늦게나마 축하 드립니다 박목사님 사진을 뵈니 잘생기셨던데요 ^^ 혹시 뽀샵 처리 하신것은 아니신지?ㅎㅎ 참복음님 과는 무익한 토론은 그만 하고 싶습니다 건필 하세요 ^^

  • 08.10.24 13:20

    사진관에서 찍었는데, 아마도 뽀샵 처리를 했겠지요. 원판 자체를 바꾸지는 않았지만요. 축하에 감사를 드리고요. 무익한 토론이란 성경의 가르침을 수용하지 않고 자기 고집을 끝까지 고수하는 것이지요. 성경의 가르침과 무관한. 참 신기한 것이 하나님의 불변성을 보더라도, 구약에서 선지자들을 통하여, 신약에서 사도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하신 말씀을 읽더라도, 예수님의 말씀을 보더라도, 이스라엘과 신약의 교회 역사를 보더라도 너무나 명백한 사실을 그렇게도 거부한다는 것이지요.

  • 08.10.24 13:22

    그렇게 하면 교회가 더 굳건해지는 것도 아니고요. 성화를 아무리 강조해도 그것을 구원과는 별개의 사족으로 만들면 한계가 뒤따르거든요. 구원의 완전성을 받아들이고서는 성화를 등한시하는 경우가 자연히 뒤따른다는 것입니다. 피할 수 없는 현실이지요. 오늘날의 많은 신자들에게 보게 되는 모습이고요. 하여간 신기해요. 신기해. 그러면서 참 그리스도인을 그렇게 주창하고 있으니... 참 그리스도인은 자기 생각을 그리스도께 복종시키는 사람인데... 성경과 다른 교리도 자기 생각이고요.

  • 작성자 08.10.24 14:41

    글쎄요 구원의 완전성을 받아 들이고서 성화를 등한시 하지는 않습니다 구원과 성화를 별개의 사족으로 만들지도 않습니다 뭔가 오해를 많이 하시네요 구원과 성화를 별개로 만드시는 분은 참복음님 아니신지요? 제가 강조하는 구원은 처음 부터 끝까지 하나님이 개입되는 것 입니다 뭐 그게 틀렸다고 생각 하시면 어쩔수 없지요 그리고 기독교는 신비하고 신기한 종교지요 신기하신게 당연한 겁니다ㅎㅎ

  • 작성자 08.10.24 14:46

    참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반응을 나타내지요 말씀에 반응한다는 것은 자신의 힘으로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자신과의 특별한 관계 속에서 역사하시기 때문에 자연 스럽게 나타나고 생겨나는 것입니다 인위적인 복종은 티벳불교나 힌두교 가도 그런 사람들 많습니다 기독교는 수행의 종교가 아니지요

  • 작성자 08.10.24 14:50

    한국 기독교가 복종 하는 사람이 어디 없어서 이렇게 된 것입니까? 제 주변만 봐도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이 허다하게 많지요 전인격 적으로 죄에 오염된 인간들이 마음을 죽이고 복종 한다고 해서 우리의 죄가 깨끗해지고 성화되어 가는 것 입니까? 그럴바에 루터 처럼 어디 한적한 지하실 가서 채찍질이나 하시지요

  • 08.10.24 20:52

    하나님이 개입되지 않는 구원이 어디에 있다고 했습니까? 글을 그렇게도 못읽나요? 그러니 성경이 그렇게 읽히지 않는 것인가??? 조건적 견인론의 절대적 전제로 예수님의 말씀을 제시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개입이 없다는 이야기입니까? 성령님의 다스림을 받는다는 말 뜻을 그렇게도 이해하기 힘듭니까? 하여간 참 애처로워요. 교리를 위해 성경을 희생시키면서 하나님의 뜻을 운운하는 모습을 보면요.

  • 08.10.24 20:56

    성화를 등한시한다고 한 적 없거든요. 그런데 그런 교리는 성화를 구원에 있어서 사족으로 만들었기에 어떤 이들에는 성경이 말씀하는 비중으로 다가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이들은 애초에 거듭나지 못했기에 그런 것이 아니고요. 왜 자신만 보냐고요.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들에게 구원의 불변이 성화의 비중을 약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 현실을 왜 눈감으려고 할까요? 하긴 그래야 스스로에 대해 위안이 되겠지요. 가장 기본은 성경 본문인데, 본문이 지지하지 않는 교리를 왜 그렇게 붙들려고 하는지. 하나님도 성경에서 제시된 바와는 다른 분으로 만들고요.

  • 작성자 08.10.25 14:48

    또 그소리 할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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