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동 주민센타''에 콜타고 죽마고우를 만나 한잔---!

[와우!닐리리야]

종로에서
오늘은 흐르는데로 가다보니---
강일동 주민센타네요'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친구인 죽마고우
이친구가 오늘은 무척 보고 싶슴니다요

약간 늦은시간이나----
이눔도 뭔가 필이 왔는지---전화하니 안자고
있더군요
그래서 나온다고 해서
오랫만에 소주 한잔함니다요

여유가 없는 대리 일에서----
잠깐의 ''마음의 여유''를 찾는군요

어차피 카콜의 한계점에 임박하기도 했고요
마포에서 이중으로 불르고
거짓말 해서 카카오만 불렀다며
오라고 하드니----출발지 도착하니----
전화불통-----에이~ 이런!

여하튼 모태붕알진구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하루 가 끝났네요

고생들 하셨음니다요

와우!닐리리야

[대리님]

괴기는 차돌박이 같아 보입니다.
콩나물에 대파 김치는 대패삼겹살
먹을때 나오는 시끼다시와 닮았네요.

[와우!닐리리야]

ㅋㅋㅋㅋㅋ
차돌박이 맞슴니다'
울 불알 진구가 감독인데--글쓴다고

질투하네요 티부럴2~

[지져]

다 좋은데 맨 밑에 스샷은 한참전에 찍어 놓으신건가요??
아님 수락횟수 줄어들까봐 12시 넘어가기전에 미리 스샷??

에이 이아저씨 참 진짜 어린애도 아니고 ㅋㅋ

[링크보이]

내 부랄친구는 모하나...
종슥아 ~ 복태야 ~
우리 존나 오래 살ㅈㅏ~
은젠가 안 보겟나~? ㅠㅜ

[와우!닐리리야]

불알친구 어쉬운지1----
집에 가지 말라넹!10ㅋㄱ

[이루미]

그래도 들어가셔야죠..
아님 혼나요..
마눌님한테..

[두꺼비]

부럽네요..
부랄친구도 만나서 술한잔하고요..
주간콜수락에 너무 연연하시다
몸상합니다요..
쉴땐쉬고 쉬엄쉬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