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 근로장려금 신청할려고 홈택스 접속해서 신청하는 중 "사업소득 명세" 항목에
1) 소득발생처 : (주)카카오 모빌리티 / 국세청 자료 수입금액 40,000 / 인적용역 / 업종코드 940909 (연말 이벤트 수입 같음)
2) 소득발생처 사업자번호 : 본인 주민번호 / 소득발생처 상호명 : 본인 이름 / 국세청 자료 수입금액 00,000,000원 / 소매업 /
업종코드 525101
상기와 같이 나와 있던데 2)번 항목의 업종코드 525101 을 조회해 보니 전자상거래 등으로 나옵니다.
저는 카카오만 운행했고 다른 알바한 적은 없습니다. 2)번 수입금액이 2017년 카카오 수입과 거의 비슷합니다. (298,000원차이)
카카오에서 원천징수를 하지 않기 때문에 카카오에서 기사님들 소득을 직접 신고하지는 않는다는 공지사항을 본 것 같은데,
카카오에서 국세청에 기사님들 소득 신고한 것인지 저와 같이 카카오 소득 자동으로 잡히신 분 계신가요?
만약에 신고가 자동으로 된 거라면 업종코드가 왜 525101 (전자상거래 등)으로 되어 있는지 다른 분들도 코드 번호 동일합니까?
조언 부탁합니다.
수고하세요
첫댓글 원천징수 즉 미리 세금을 띠어가지않는다는것이지 세금 신고를 안한다는것이 아니지요. 카카오도 그만큼 신고를 해야 자기들이 낼세금 감면을 받지요.즉 신고는 하고 미리걷어가지는 않는다는것이지요.
카카오 소득은 대리운전이 아니고
전자상거래로 잡혀서 매출의 90%가
소득으로 잡힙니다
작년 소득세 신청할 때
세무사가 대리운전 수입으로 했다가
나중에 전자상거래로 잡혀서 추가분 입금했던가...??
암튼 작년엔 카카오 출범 1년이라서
세무사도 잘 모르는 경우였습니다
그런데 카카오는 대리운전로 해줘야지
전자상거래로하면 소득이 많이 잡히는데...
개시키들 아녀~
카카오 사업자 번호가 전자상거래에 의한 번호일뿐....
소득 신고를 하는 기사하고는 관계 없습니다.
기사는 인적용역 940913 입니다.
저의 경우 홈택스 확인하니 카카오 대리소득 반영 안되어 있습니다.
카카오 모빌리티에서 대리소득 신고 했다면, 업종코드 940913 으로 해서 반영되어 있을텐데 대리소득 신고 되어있지 않습니다. 전방의 극히 일부 대리소득만 신고되어 있습니다.
업종코드 940909는 카카오 모빌리티 대리 이벤트 금액이며, 작년과 마찬가지로 신고되어 있는거 맞습니다.
전자상거래는 카카오 페이와 관련된 것이라는 다른 회원님의 언급도 있었습니다만,
대리소득과 미세한 차이로 님이 오해를 했거나 다른 무슨 사연이 있는 것으로 추정합니다.
홈택스 들어가보니 코드는 525101로 돼있고 카카오대리운행의 소득도 저코드번호로 자동으로 잡혀있더군요.
그리고 순서대로 신고과정을 거치면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