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두산 삼성 9연전이 끝나면 2연전 모드로 전환됩니다
주중 3연전에서 2연전 하고 하루 이틀 쉬고 다시 2연전 하는
일정이죠 9연전을 2승 1패 하면 6승 3패가 되죠 여기에
2연전 모드에서 1승 1패만 하면 아마 23승이 추가될겁니다
그러면 현재 46승에 23승 더하면 69승-70승이 되지요
패수를 다해도 51패가 됩니다 69승 51패 내지 70승 51패가
되는데 69승 51패를 해도 +18 70승 51패가 되도 +19가 되죠
현재 우리팀이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하고 있는데요 +18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하든 +19로 마무리하든 우리는 상대팀들 경기
를 지켜보면서 엔트리 구상에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이건 개인적인 바램이지만 우리팀 분위기나 전력이라면
지금 현재 +15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 좋은 분위기를 어떻게 이어가느냐 하는것이 변수이긴 하지만
크게 어려움은 없을것 같습니다
첫댓글 총 128겜이라 70승이면 58패가 되는데 좀 불안 할수가 있습니다.
상상만으로도 좋은 모습입니다만, 이례적인 상위권 박빙상황이니 앞으로 20경기는 계속 집중하고 신중해야겠죠.
아직 해보지 않은 2연전 시리즈는 예측불가일 것입니다. 반타작만 하면 되겠지? 하겠지만...
2연전의 키포인트는 첫 게임을 누가 승리하느냐죠. 첫 게임을 이기는 팀이 2연승할 확률이 3연전에 비해 상당히 높다는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8월부터 시작될 2연전은 더 치열한 경기들이 될 것입니다. 선례로 지난 전반기 마지막 롯데 2연전의 결과를 보시면 될 것입니다.
올시즌은 처음 실시하는 9구단제와 많은 휴식일, 우.취 순연 경기들이 많아서 시즌 후반까지도 예측불가이겠지만, 우리팀이 4강진출은 확실할것입니다
어제 야구해설 하시는 분이
이런 말을 하시더라구요
경기 끝나고 마무리 멘트하실때
' 엘지 가을 야구 걱정없겠는데요 '
엘지 선수들 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셔서
계속 고고씽~~~힘내주세요
가을 야구 끝까지 파이팅!!
하일성위원이 해설할때 안티 엘지의 대표적인 인물인데,,, 시즌전 4강후보에 엘지를 지목한 단 한명의 전문가가 하일성이었다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