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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저는 사실의 힘을 믿어요.
언덕저편 1 추천 1 조회 135 24.07.07 12:0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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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9 02:19

    첫댓글 김일성의 아이들이란 그 다큐멘터리를
    저도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곳에 그냥 남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북으로 돌아가던 그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추억하며 그 나라의 친구들이
    노인이 되어서도 기억하고 불러주던 그 아이들의 노래.

    평화롭고 성실하게 살고 싶은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소수의 욕망을 실현시키고자
    역사를 조작하고 그 조작된 명분을 빌미로
    혼란을 야기시키려고 시도하는 그런
    세력들이 설자리가 없는 그런 사회를
    살고 싶습니다.
    마침 저도 그런 글을 쓰던 참이라
    언덕저편님의 글이 더 반갑습니다.

  • 작성자 24.07.07 14:37

    역사를 조작하는 자는 반드시 신의 심판을 받습니다. 그런 세력들이 득세하는 세상에서 일반 서민들은 살아왔습니다.

  • 24.07.07 14:26

    예..저도 이곳 수필방에
    여러차례 왜곡된 근현대사에 대해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그중에는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글도 몇편 있는데..아무리 몇몇이 역설해도
    이승만은 독재자라는 덮여쒸워진 이미지를 바꿀 수 없었는데..근자에 영화감독 한분이 큰일을 하셨더군요.

    아무리 학술적으로 역설해도
    영화 한편의 영향력에 한참 못미침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 아닌 사건이었습니다.
    김 감독 그분이 정말 아주 큰일을 한 것이죠.

    공산주의자나 히틀러의 괴벨스가
    이른바 문화 예술인들을 총동원 선전선동에 열을 올리는 것도
    다 그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이점을 국민이 간과하면 불행이 재연되리라 봅니다

  • 작성자 24.07.07 14:41

    사실을 사실그대로 기록하는 노력이야말로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는 길이지요.. 내년 후반기에는 4.3사건을 재조명하고 거기서 교훈을 얻는 작품을 만들거라고 합니다. 김감독은 서강대다닐때부터 다큐멘타리를 제작한 이분야의 전문가였다는걸 이번에 알았습니다.

  • 24.07.07 16:05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건국대통령 영화를 보았습니다.
    다큐로 만들어진 영화이고

    그시절을 살아오고
    그시절에 교육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자유민주주의로 건국하기 위해
    그분의 엄청난 수고가 있었다는 것은
    존경 받아야 마땅하지요.

  • 작성자 24.07.07 18:25

    자유민주주의에서 편안히 사는것은 그것을 쟁취하려고 목숨을 걸고 투쟁하고 외교전을 펼친 선각자 대통령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 24.07.08 06:59

    같은 영화인이라도 패트를 찾아내려는 그 열정이 감동입니다.

  • 작성자 24.07.08 08:37

    거짓은 팩트를 이길수 없으니까요.

  • 24.07.08 07:32

    이런 영화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객관적으로 보아도 참으로 가슴이 아픈데
    당사자는 얼마나 안타까울까요.

    편견없이 세상사를 대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다시 생각합니다.

    게시판이 다양해지고 풍성해져서 참 좋습니다.

  • 작성자 24.07.08 08:38

    남편을 평생 기다리다 망부석이 된 여인들.슬픈 이야기 입니다.

  • 24.07.08 09:14

    숨겨진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김감독님이 위대해 보입니다
    우리 어머니들의 슬픈 역사 이야기네요
    찡~합니다

  • 작성자 24.07.08 16:35

    김감독같은 이란분이 있기에 몰랐었고 잊혀진 역사를 알게 됩니다.

  • 24.07.08 13:01

    왜곡된 우리 역사 꼭 다시 재정리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24.07.08 16:36

    왜곡된 역사를 학교서 제대로 가르쳐야 하는데 너무나 좌편향된 교사들이 많아 걱정입니다.

  • 24.07.08 13:49

    이제라도 뜻있는 분들 덕분에 역사가 바로 잡히니
    다행입니다 .
    그것을 알려 주시는 언덕저편 1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

  • 작성자 24.07.08 16:39

    해방이후 여러사건들이 왜곡되어 학생들이 배우고 있습니다. 김감독이란분은 대학다닐때부터 사실을 기록하는 다큐멘터리 제작에 몰두해온 대단한 분입니다.

  • 24.07.08 19:44

    숨겨진 혹은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으려는
    시도는 본 받을 만 하군요.

    모든것이 승자의 역사이니 우리가 모르고
    있던 가려진 진실이 얼마나 많을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해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7.08 19:48

    팩트는 감춰질수 없는데 정치세력이 너무 이용들 해왔어요. 질곡의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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