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Dw1d-LbhZk?si=DbOLVJU4IKYz20qJ
https://youtu.be/nK3su7FCBgw?si=foRxcxiyZMj8fVDl
김규현 해병대 예비역:
며칠 전에 재밌는 말을 들었습니다.
누가 우릴보고 '좌파해병' 이랍니다.
여기계신 전우회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여러분들, '좌파'닙까?
여러분들, 무슨 '공산주의자' 세요?
해병대는 나라와 국민을 위한 군대입니다.
국민의 억울하게 아들이 순직을 했는데
그 진상을 법대로
그 죽음의 원인을 밝히려고 한 수사단장을
수사기록 한 장도 안 본 대통령이 격노하고
그 부하들은 '해병대는 왜 말을 하면 안듣느냐고' 겁박하면서 사건을 축소하고 보직해임하고 항명죄로 엮어서 누명을 씌웠습니다.
이런데도 해병대가 나서지 않는다면, 분노하지 않는다면 그게 정상입니까?
해병대는 절대로 전우를 버리지 않습니다.
그것이 해병대 정신입니다.
전우를 지켜줘야 해병대 입니다!
첫댓글 그 '누군가' .... 매드맥스에 나오는 임모탄 조 가 인간탄환으로 사용하던 '워보이' 들이 갑자기 떠오르더군요.
김흥국씨는 국가 위기의 순간, 아니. 해병대 위기의 순간 뭘 한 적이 있기는 할까요? 그냥 해병이라는 "군대"의 자부심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모르나 봅니다.
인간은 어딘가에 소속되어 싶어하고 보호받고 싶어하다는 심리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것이 극단주의나 국가의 경제폭망과 만나면 파시스트, 전체주의, 나치즘이 발호한다는 순서로….
정치병도 아니죠 저건
악마입니다
내가 먼저 살아야하니 그냥 상대방 깔아뭉게고 그 위에 올라타려는
222
기열찐빠들이죠
해병대 악습도 대부분 쟤네들이 만들었을 듯
전우를 전우라고 안보니 분노하는게 당연하죠.
전우라는 것에는 우파나 좌파같은 이념은 개입할 여지가 없고요.
여간 기합이 아니었다